티스토리 툴바


'펀드'에 해당되는 글 46건

  1. 2008/06/12 잃지 않는 투자, 정액적립식이 답이다 (1)
  2. 2008/02/01 원자재·자원 펀드 투자로 돈 불려볼까 (2)
  3. 2008/01/10 적립식펀드와 분산 투자가 돈버는 열쇠
  4. 2008/01/09 카자흐스탄 주식펀드 속속 나온다
  5. 2008/01/05 손품 팔면 수수료 저렴한 펀드 많다
  6. 2007/12/21 2007 펀드시장이 준 교훈, "테마 따라가지 말라"
  7. 2007/12/07 원자재 펀드를 기용해서 투자에 성공하자 (1)
  8. 2007/11/30 내년 국내 주식형펀드 비중 늘려라 (1)
  9. 2007/11/26 증시 바겐세일 노린 자금 `단타펀드`에 기웃 (1)
  10. 2007/11/17 2008년도 재테크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11. 2007/11/08 외국계 운용사 해외펀드 ‘희비’ (2)
  12. 2007/11/07 "중국관련 펀드 환매할때 아니다" (2)
  13. 2007/11/02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1)
  14. 2007/11/02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3)
  15. 2007/10/23 이런 펀드가 ★★★★★ … 수익률은 높고 수익 변동성은 낮고
  16. 2007/10/23 中펀드 잘나간다고 '몰빵' 했다간 …
  17. 2007/10/23 가진 돈 40~60% 는 국내 주식형펀드에 묻어둘만
  18. 2007/10/18 펀드대국 코리아, 이젠 질적 성장 할 때
  19. 2007/10/03 펀드 기준가격이 높아서 못들겠다고?
  20. 2007/09/24 `돈되는 지역 찾아다니며 집중투자` 해외펀드 나온다
  21. 2007/09/16 푸르덴셜, '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 17일부터 판매
  22. 2007/09/01 적립식펀드 계좌 1000만개 넘었다 (1)
  23. 2007/08/31 [내일의전략]펀드 환매해둘까 (1)
  24. 2007/08/30 年수익률 100% 펀드 다시 등장
  25. 2007/08/30 해외리츠펀드의 위험관리방안 (1)
  26. 2007/08/24 변동성을 이기는 주식·펀드 투자법
  27. 2007/08/08 미래에셋펀드 가입자들 "속타네" (2)
  28. 2007/07/17 펀드 '뒷북 투자'도 짭짤하다 (2)
  29. 2007/07/10 펀드 판매보수 폐지, 판매수수료 전환 (2)
  30. 2007/06/24 은행 PB들 추천 하반기 유망펀드 (2)

잃지 않는 투자, 정액적립식이 답이다

[머니위크]민주영의 펀드 투자학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 06/11 08:40 | 조회 4624



적립식펀드의 판매 잔액이 드디어 7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전체 판매계좌의 절반을 훨씬 넘는 62% 이상이 적립식 계좌로 나타났다. 이제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펀드에 적금 붓듯 장기로 투자하는 문화가 조금씩 정착되고 있는 듯하다.
 
적립식펀드 투자는 이처럼 한때 유행하거나 유망한 상품이 아니라 투자의 '기본'이다. 가령 정기예금 만기가 돌아와 목돈이 생기더라도 이를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는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에 넣고 매월 일정액씩 적립식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일 주가는 오르내리며 현재의 주가가 바닥인지, 상투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적립식펀드 투자는 가장 좋은 투자 대안이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적립식펀드의 판매 잔액은 71조1340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2조7340억원 늘었다. 이는 4월 말 전체 펀드 판매 잔액(339조1786억원)의 21% 정도다. 특히 계좌 수는 1556만 개로 총 판매계좌 2485만 계좌의 절반을 상회하는 62.63%나 됐다.

지난 2004년부터 본격화된 적립식펀드 투자가 장기투자의 문화로 자리잡은 셈이다. 하지만 투자교육현장에서 보면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목돈을 '유망하다'는 펀드에 덜컥 맡긴 경우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 적립식 투자가 왜 필요한지 아직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적립식펀드 투자는 매달 적금 붓듯이 펀드에 매월 또는 매분기 일정한 금액을 꼬박꼬박 불입하는 투자 방법이다. 자신이 계획한 기간 동안 주가가 폭등하든 폭락하든 상관없이 일정한 날에 '편안하게' 투자하는 것이다. 언제가 좋은 투자타이밍인가 애초부터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한 투자 방법'이다. '열심히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예측해도 돈 벌기 힘들 판인데 이렇게 단순하고 편안한 투자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의아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면 적립식펀드 투자의 '신기한 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image
 
우선 펀드의 가격을 기준가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주식펀드의 경우 주가가 오르면 기준가 역시 오르고 주가가 떨어지면 기준가도 떨어진다. 주식을 한 주 두 주 하고 세듯이 펀드의 단위는 '좌'다. 1좌의 가격은 기준가격을 1000으로 나눈 값이다. [표]와 같이 기준가격이 1000원으로 시작해 주가가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500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1600원까지 반등한 후 결국 10월에 1000원이 됐다고 치자. 만일 5월에 600만원을 한꺼번에 투자한 후 그냥 두었다면 10월 평가액은 등락을 보인 뒤 제자리에 왔으므로 원금 그대로인 600만원이 될 것이다.
 
이에 반해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지 않고 매월 100만원씩 여섯번에 나눠 적립식 투자를 했다면 10월에 원금은 물론 87만5000원 이익이 나게 된다. 이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원리' 때문이다. 즉 매월 100만원씩 나눠 투자했지만 기준가격이 쌀 때는 보다 많은 펀드 좌수를 사게 되고 기준가격이 올랐을 때는 펀드를 적게 산다. 쌀 때 많이 산 펀드가 반등 이후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전체 수익률을 이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적립식펀드 투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사항을 전제로 한다. 첫째 향후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주가는 수많은 요소로 결정되기 때문에 오직 신(神)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다. 따라서 시장 예측은 애초부터 하지 않는다. 둘째, 잃지 않는 투자를 중요시한다. 투자로 세계 제1의 부자가 된 워런 버핏은 자신의 투자규칙을 '첫 번째는 돈을 잃지 않는다, 두 번째는 첫 번째 규칙을 지킨다'고 소개했다.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기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지켜 시간의 힘으로 높은 성과를 올리겠다는 철학이다.
 
만일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시장이라면 적립식보다 목돈을 일시에 넣은 투자가 높은 수익률을 올릴 것이다. 하지만 주가는 지나고 봐야 아는 것이지 자신이 투자하는 시점에서 향후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 또 벌기보다 잃지 않는 것을 중요시한다면 아예 적립식으로 투자할 것이다. 간혹 적립식이 우월하냐 목돈 투자가 우월하냐 논란이 없지 않은데 이는 단순히 계산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 철학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좋은 펀드는 어떤 것일까?

첫째, 펀드 수익률 움직임이 예측 가능한 명확한 펀드가 적립식투자에 적합하다. 복잡한 운용전략을 구사하기보다는 단순한 운용의 펀드가 좋다. 즉 돱주가가 오르면 내 펀드의 수익률도 얼마나 올라겠구나돲라고 짐작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치 않고 주가가 올랐는데 수익률이 떨어지는 등 수익률 움직임을 짐작할 수 없는 복잡한 펀드는 적합치 않다.

둘째, 장기로 투자하는 만큼 변동성이 어느 정도 있는 펀드가 적합하다. 변동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변동성에 따른 위험은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함으로써 이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복잡한 파생상품 구사를 통해 절대수익률을 추구하거나 주식에 일부분만 들어가는 혼합형펀드보다는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는 명확한 전략을 가진 주식펀드가 적립식 투자에 적합하다.
 
셋째, 이미 장기로 운용돼 검증된 펀드를 고른다. 새로 등장한 새 펀드보다는 이미 오랜 기간 미리 제시한 운용전략대로 꾸준히 운용된 펀드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장기간 운용을 검증한다는 것은 수익률에 대한 부분보다 운용전략의 일관성에 대한 부분이다. 수익률은 주가나 금리에 따라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다. 주가나 금리의 오르내림과 관계없이 투자자와 미리 약속한 운용전략을 꾸준히 유지해왔는가를 평가해 펀드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안정적인 운용사와 규모가 큰 펀드를 골라야 한다. 한번 고르면 장기로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운용회사의 지배구조가 크게 변하거나 펀드의 운용규모가 작아 언제 해지될지 모르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운용전략으로 잘 운용돼 왔다고 하더라도 운용회사의 주인이 바뀌거나 중간에 펀드매니저가 자주 변경되면 운용전략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적립식펀드 투자를 시작할 때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을 선택하게 되는데 가능하면 정액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액적립식은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시키는 방법이며 자유적립식은 불입 시기와 금액을 투자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 상승기에는 더 많이 투자하고 싶고 주가 하락기에는 투자를 중단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런 유혹에 빠지면 적립식 투자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초보투자자일수록 유혹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매월 일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투자되는 정액적립식 투자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60210255700227&type=2&HEV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원자재·자원 펀드 투자로 돈 불려볼까
분산효과 큰 펀드 골라야…금·곡물펀드 전망 밝은편



'금, 석유, 곡물 등을 직접 살 수 있나요?'

최근 금값이 온스당 900달러를 돌파하고 WTI(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여전히 100달러 선을 위협하자 금, 석유, 광물, 곡물 등 원자재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원자재 시장 상황부터 살펴보면 경기 둔화 염려로 인해 조금씩 먹구름이 끼는 분위기다.

김태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가 둔화된다면 비철금속(니켈, 구리 등)과 금속은 실수요 감소 염려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도 변동성은 확대되겠지만 100달러 이상 재상승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창용 한국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곡물 쪽은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개도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대체에너지로 부상하고 있어 수요는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유럽계 금융그룹 UBS에서는 미국 달러 약세로 인한 실물자산 선호로 금ㆍ은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경기 악화 염려로 구리 알루미늄 등은 1분기에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원자재 실물거래 큰 변동성 위험 감안해야 =

원자재 거래는 대부분 미국 뉴욕과 시카고, 영국 런던 등 선물시장에서 거래된다.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원자재는 대부분 현물 크기가 커서 실시간으로 주고받기 힘들어 선물거래(미래 특정 시점에 약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정한 계약)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선물거래도 가격하락 등으로 만약 만기 시까지 청산을 못 하면 현물을 직접 받아야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선물회사에서 고객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 같은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한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긴 하지만 원자재에 직접 투자하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삼성선물 등 각 선물회사 HTS(온라인 주문거래시스템)를 통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금은 직접 현물을 사는 방법과 계좌상에서만 예금과 적금처럼 금을 적립하는 방법이 있다. 금 현물을 구입하려면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이나 귀금속 상가에서 골드바(금괴)를 사면 된다. 계좌거래는 신한은행 '골드리슈 금적립'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을 비롯한 원자재 현물이나 선물 거래는 가격 변동성이 높아 일반인들이 수익을 내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충고를 한다. WTI 가격은 지난 2일 배럴당 99.2달러를 기록했던 것이 23일에는 86.99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나흘 만인 29일에는 다시 91.64달러까지 오르는 등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하다.

◆ 펀드로 원자재 분산투자 노려야 =

실물 거래 외에 투자자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투자방법은 원자재나 자원 관련 펀드들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원자재ㆍ자원 관련 펀드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펀드와 원자재나 관련 기업들을 모아서 만든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다.

금 펀드인 SH운용 SH골드파생상품은 금광업 기업 관련 지수 'AMEX Gold Miners Index'에 자산 70%를 투자한다. 나머지 30%는 금 실물에 투자하고 이 부분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과세 대상이다. 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연초 이후 29일까지 이 펀드 1-A클래스 순현금흐름(순유입액)만 64억원이다.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은 금 은 다이아몬드 등과 관련된 40여 개 기업에 투자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월 14일 9%를 넘었던 3개월 수익률이 보름 만인 29일 현재 4.47%를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큰 편이다. 변동성 측정 잣대라고 할 수 있는 표준편차(6개월)도 40.31로 다른 원자재ㆍ자원 펀드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원유 옥수수 금 등 여러 원자재를 모아 놓은 CRB(영국 원자재조사청)/RJ(로저스제프리인덱스) 지수를 따라가는 우리Commodity인덱스플러스는 3개월 수익률이 6.53%로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평균(-19.84%)을 훌쩍 넘고 있다. 표준편차(6개월)도 13.75로 원자재 펀드 중 최저 수준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비슷하게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미래에셋맵스로저스Commodity인덱스파생상품이 있다. 이 상품이 추종하는 RICI지수는 에너지 44%, 금속 21%, 농산물 35% 정도로 구성돼 있다.

장기적으로 전망이 긍정적인 농업펀드로는 도이치에그리비즈니스주식펀드가 국내에서 오래된 편이다. 6개월 수익률이 -1.63%로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평균(-2.06%)을 살짝 웃돈다. 마이애셋글로벌애그리코어주식펀드도 최근 출시돼 기업은행에서 판매 중이고 농산물 인덱스만을 따라가는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종류형파생상품도 1월에 나왔다.

천연자원펀드, 대체에너지펀드 등 에너지ㆍ자원ㆍ환경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지난해부터 출시붐이 일며 현재 20개 정도 있다. 이들 펀드는 대부분 유럽 북미 등 선진국 투자 비중이 높아 최근 선진국 증시 하락으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지난해 30%를 훌쩍 넘는 1년 수익률을 기록했던 우리CS글로벌천연자원주식은 1월 29일 현재 21.85%까지 하락했다.

우리CS운용은 "최근 글로벌 증시 동반 하락으로 수익률이 급락했지만 미국 경기 부양책과 중국이 견조한 4분기 성장률을 발표하면서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훈 연구원은 "상품시장은 투기적 요인이 강하게 반영되는 시장"이라며 "최근 가격 급등으로 인한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개별 상품보다는 지수와 관련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들에 투자하는 게 안전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박준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적립식펀드와 분산 투자가 돈버는 열쇠


[머니위크]은행 PB들이 권하는 새해 재테크 요령


배현정 기자 | 01/10 11:39 | 조회 1381


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될 때마다 올해는 재테크의 꿈을 이루겠다고 소원을 빌어보지만 유리지갑이라 불리는 직장인들의 월급으로 부자되기란 쉽지 않다.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면 어느새 재테크하겠다던 결심은 무너지고 지갑 사이사이로 돈 구멍이 뚫린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도시근로자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73만8200원(3분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2% 증가한데 반해 소비지출은 238만400원으로 10.2%나 뛰었다. 소득보다 소비가 더 늘어난 셈이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아무 생각없이' 돈만 모으겠다는 '묻지마 재테크'에서 벗어나 철저한 계획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재테크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새해 직장인들이 저축 목표로 월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의 목표를 세웠다고 가정하고 이를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 4인의 조언을 들었다. 비단 직장인뿐 아니라 종자돈 마련이 목표인 재테크 새내기를 위한 투자금액별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적립식 펀드 비중 높여야

재테크 추천상품 리스트에는 단연 주식형 펀드가 1순위로 꼽혔다. 이머징마켓 중심으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4인의 PB 모두 투자금의 60~80% 수준을 적립식 펀드에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전통적인 종잣돈 마련 상품인 적금 등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려있다. '재테크'라는 말에 어울리도록 목돈을 만드는데 성공하려면 펀드 중심으로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짜라는 것이다.

이경희 기업은행 안산지점 팀장은 "3년 이상 장기투자일 경우에는 리스크 요인이 감소하므로 전체 투자금액의 80% 이상을 펀드로 운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수 있다"며 "적게는 연 10% 많게는 연 20%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일 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팀장도 "종잣돈 마련이 목표라면 시장상황에 따라 적립식 펀드 비율을 70%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지난해처럼 무려 세자릿수에 달하는 '대박 펀드'의 출현 가능성은 낮게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인한 선진국 증시의 불안정과 국내의 물가 상승 등 부정적 요인들이 도사리고 있는 탓이다.

따라서 지난해에 비해 기대수익을 낮춰 잡아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박주한 신한은행 PB고객부 팀장은 "주식 가격이 예전보다 비싸졌고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추세라 기대수익을 낮춰 잡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PB들이 예상하는 펀드 투자를 통한 기대수익률은 연 10~17%로 비슷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조정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분산 투자의 중요성도 한층 강조되고 있다.

김인응 우리은행 PB팀장은 "1분기까지는 조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시에 한군데 몰아서 투자하지 말고 시장의 방향을 지켜본 후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image

◆이머징마켓 투자 주목

PB들이 가장 주목한 펀드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 투자하는 '브릭스펀드'였다. PB 4인의 추천 리스트에는 이 브릭스펀드가 모두 빠짐없이 들어갔다. 세계 시장의 성장을 이끌 동력은 이머징마켓에서 나올 것이고 중국이나 단일 국가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골고루 투자하는 브릭스펀드 투자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수탁고 4조2000억원을 넘어선 슈로더투신의 슈로더브릭스펀드는 국민은행 신 팀장과 신한은행 박 팀장 등 PB 2인의 추천을 받았다.

그러나 한쪽으로 쏠림을 지양하고 국내와 해외 펀드의 비중을 5대 5 수준으로 조정하라는 주문이 공통적이었다.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국내 펀드의 수익성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국내 펀드로는 특히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탁고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미래에셋의 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 인디펜던스펀드 등이 PB 4인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국민은행 신 팀장은 "올 하반기 주식시장을 2300~2500P로 본다면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미래에셋 인디펜던스펀드 등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외 아시아와 동유럽, 친디아, 글로벌펀드 그리고 채권형펀드와 국내외 혼합형펀드 등에 고루 자산을 배분해 위험을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소득에 맞는 절세 전략도

실패하지 않는 '똑똑한 재테크'를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못지않게 융통성 있는 자산 배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기업은행 이 팀장은 "1년 이하의 단기 투자라면 펀드 투자보다는 적금에 넣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우리은행 김 팀장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전체 투자금액의 30~40%는 저축은행의 적금에 분배하라"고 권했다.

내집 마련이 목표라면 주택청약 상품 가입도 필수. 청약저축과 주택청약부금은 연 4%대로 금리는 높지 않지만 청약권(청약우선권)이 부여되고 소득공제 혜택도 있으므로 무주택자 등 내집 마련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추천된다. 연금저축과 장기주택마련저축, 청약저축 등의 소득공제 상품 등은 연봉이 높은 경우 적극 고려할 만한다.

PB들은 또한 '100세 장수'를 꿈꾸는 노후에 대비하기 위한 연금상품에 대한 투자도 잊지 말것을 주문했다. 이 팀장은 "수익률로만 본다면 대체로 펀드가 연금상품에 앞서지만, 20~30년 장기투자의 경우 목돈 마련에는 연금상품이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며 거시적 안목에서의 장기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view.moneytoday.co.kr/mtview.php?no=2008010313423854485&type=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카자흐스탄 주식펀드 속속 나온다

메리츠證·KTB운용 재간접 사모펀드 추진… 이달말 출시 예정


중앙아시아 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화증권과 한화투신운용이 지난해말 카자흐스탄 주식펀드를 내놓은데 이어 메리츠증권과 KTB자산운용도 이르면 이달말께 유사한 펀드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증권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KTB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카자흐스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사모 펀드를 이달말에 내놓을 계획이다. 펀드 설정액은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상품은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펀드 오브 펀드)이며 카자흐스탄 비상장 주식 뿐 아니라 미국·영국·캐나다에 상장된 카자흐스탄 기업 해외 주식예탁증서(DR)에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할 계획이다.

재간접펀드로 만든 이유는 카자흐스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세회피지역에 설정한 뒤 이를 편입하는 펀드를 만들면 세금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한화투신운용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화 카자흐스탄 주식투자신탁1호'를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 펀드는 카자흐스탄에 60% 이상,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국가에 40% 이하를 투자하며 카자흐스탄 내 현지 운용사인 세븐리버스캐피탈의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메리츠증권도 카자흐스탄 현지 자산운용사 등과 제휴를 통해 공동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가진 뒤 이달중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을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은 원유·광물 등 자원이 풍부하고 이를 투자하기 위한 금융시장 발전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어 대우증권·현대증권도 카자흐스탄 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카자흐스탄 주식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추진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증시는 아직 상장된 기업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에 상장된 120개 DR에 투자해 유동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아연가격이 떨어졌지만 원유 가격을 비롯한 대부분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 상승폭이 크지 않아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투자대상 기업 선정 등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사모펀드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검증되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펀드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10709573999398&type=2&HEV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손품 팔면 수수료 저렴한 펀드 많다

[머니위크]심영철의 틈새투자 전략



국내외
증시의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펀드의 인기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펀드 잔액이 300조원을 돌파하여 예금 잔액보다 많은 선진국형 자산구조로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 펀드를 판 은행과 증권사의 수수료 수입이 만만찮다.

주식형펀드의 수수료가 대개 연 2.5% 수준이므로 연 몇 조원의 수수료가 확보된 셈이다. 이처럼 판매사들은 앉아서 떼돈을 버는 형국인데 정작 펀드 가입자들은 저조한 수익률, 형편없는 상담서비스, 부실하거나 아예 없는 애프터서비스 등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서비스에 비하여 수수료가 비싼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판매사가 너무 욕심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 대목에서 펀드의 수수료 구조와 현황을 한번 살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펀드수수료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운용사(주로 자산운용사, 투신운용사)가 갖는 운용수수료, 판매사(주로 은행과 증권사)가 갖는 판매수수료, 수탁사(주로 은행)가 갖는 수탁수수료가 있다. 그 구성을 살펴 보면 다소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운용사의 운용수수료보다 판매사의 판매수수료가 많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운용의 인디펜던스펀드의 예를 들어 보겠다.


판매수수료가 운용수수료의 2배가 넘는다. 미국의 경우는 판매수수료가 아예 없는 펀드가 절반 가량되고 평균 판매수수료가 0.23%에 불과하다. 그리고 창구에서 상담 서비스 또한 알차다. 예를 들어 투자기간과 돈이 필요한 시점에 대한 답변이 없으면 펀드 가입이 어렵다. 그리고 투자기간이 3년 이내라면 주식형펀드를 권하지 않는다. 재무컨설팅(재무설계)에 맞춘 정도영업을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묻지마가입', '꺾기영업' 등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하는 일 없는 판매사가 왜 이리 많은 몫을 가져갈까 의문이 든다.


그 이유는 판매사가 은행과 증권사 위주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펀드를 만들어 놔도 이것을 팔 수 있는 곳은 은행과 증권, 정확히 말하면 5개 내외의 거대은행, 증권사 뿐이다. 그러다 보니 운용사의 힘보다 판매사의 힘이 셀 수 밖에 없다. 미국처럼 판매 채널이 다양하다면 이 부분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이다. 참고로 미국은 펀드수퍼마켓, 보험, 운용사 등의 판매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두 번째, 후취형 위주의 수수료체계가 문제다. 펀드수수료 내는 방식에는 선취형과 후취형, 절충형,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선취형은 펀드를 가입할 때 미리 수수료를 내는 방식이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선취형을 취하고 있는데 대략 가입금액의 5%를 내고 있다. 반면 후취형은 매일매일 평가금액의 몇 %를 떼어 가는 형식인데 대부분의 우리 펀드들이 이를 취하고 있다.

처음에는 수수료 부담이 적으나 장기로 갈수록 주가가 올라 평가금액이 올라 갈수록 수수료의 부담은 커진다. 일례로 위의 인디펜던스펀드의 경우 지난 6년간 누적수익률이 600%가 넘는다. 만약 1000만원을 가입했다면 지금 평가금액은 7000만원이 되었다는 말이다. 또 그 만큼 수수료도 많이 내야 한다. 첫 해에는 연간 25만원 안팎의 수수료를 내면 됐지만 지금은 연간 1750만원이 넘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결국 장기 투자를 하면 할수록 손해 보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절충형은 선취형과 후취형을 반반씩 섞은 형식인데 일부 펀드만이 취하고 있다. 우리 증시 구조나 추세를 본다면 선취형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무지와 게으름을 지적하고 싶다. 조금만 관심 있게 살펴 보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쩌면 귀찮게 여기는 지도 모른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너무 많은 수수료를 별다른 저항 없이 내고 있다. 물론 우리 개인투자자에게도 방법은 있다.

인터넷전용펀드(동부해오름인덱스펀드(0.195%), e일등기업펀드(0.544%) 등), 멀티클래스펀드(장기, 거액 가입 시 싼 수수료 부과하는 펀드), ETF로 불리는 상장지수펀드(코덱스, 코세프, 타이거 시리즈가 있으며, 대개 0.3~0.6%의 저렴한 수수료 부과) 등 대안 펀드를 고르면 된다.

물론 펀드 선택의 가장 중요한 잣대는 수익률이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내는 펀드 가운데 수수료가 싼 펀드에 집중 가입한다면 수수료는 저절로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려갈 것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122014121224794&type=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2/21 06:58
2007 펀드시장이 준 교훈, "테마 따라가지 말라"
2007/12/20  07:17:32  매일경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는 말이 올해 펀드시장만큼 들어맞는 때도 흔치 않다.


일부 국내펀드 1년 수익률이 100%를 넘다가도 최근 하락장에서 수익률이 절반 정도로 줄어 쓴맛 단맛을 보기도 하고 해외펀드, 섹터펀드 등이 쏟아져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기도 했다.

정신없는 한 해였지만 올해 펀드시장이 주는 몇 가지 교훈은 꼭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장이 출렁댈수록 펀드투자의 기본 원칙인 분산투자는 꼭 지켜야 한다.

지난 7월 1년 수익률이 170%를 넘던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주식은 최근 중국과 홍콩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1개월 수익률이 -2.79%로 급락했다. 펀드시장에서 절대강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반면 인도펀드들은 5%가 넘는 1개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이 둘을 섞었다면 지금도 적절히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무작정 단기 테마를 따라가지 않는 게 좋다. 펀드 투자는 '단타'를 치는 상품이 아니다. 특히 테마성이 강한 상품은 현재 투자 대상 가치가 고점일 때가 많고 실체가 잘 드러나지 않아 탐스럽게 보이는 사례가 많다.

서울 사당동에 사는 30대 회사원 정 모씨는 올 초 주위에서 많이 가입했다는 말만 듣고 물펀드에 1000만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6개월 넘게 지난 지금 수익은 7만원 수준. 그는 이제 처음 출시돼 아직 수익률이 검증되지 않아 불안하다며 차라리 연 4% 이상 금리를 주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넣자던 아내 말을 듣는 게 나을 뻔했다고 투덜거렸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연구원은 "본인의 투자 성향을 먼저 파악한 후 거기에 맞는 펀드 투자를 한다면 단기 테마에 이리저리 휘둘릴 염려가 없다"고 지적했다.

과거를 맹신하지 말라. 펀드의 과거 성적은 물론 중요하지만 한때 좋았다고 미래도 장밋빛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 7월 1년 수익률 100%를 넘었던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은 17일 현재 1년 수익률이 70% 이상 줄어 30.37%를 기록 중이다. 특히 중소형주펀드와 같이 특정 유형에만 투자하는 펀드들은 그때그때 시장 특성에 따라 수익률 변화가 클 수 있음을 명심하고 과거 화려한 성적만 믿어서는 안 된다.

어깨에 힘을 빼고 목표 수익률을 낮춰라. 전문가들은 펀드 1년 수익률이 100%를 넘기는 일이 다시 생기는 것은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지난해 12월 22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년 수익률이 10%를 넘는 펀드(설정액 100억원 이상 기준)는 17개에 불과했다. 1년 수익률 50%가 넘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수두룩한 지금 봤을 때는 우습게 여겨질지 몰라도 연 10~15% 수익률도 탁월한 성적이라는 평가다.

기다림은 기본. 펀드 투자는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있다. 단기 시황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투자한 펀드의 장기 전망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급한 돈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환매는 생각도 말라는 충고다. 환매 욕구가 일어날 때마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미래에셋인디펜던스 펀드가 2001년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 700~800%를 오르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답은 간단하다. 하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그 같은 수익률을 누리는 참을성 있는 사람은 현재 16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2/07 17:03
원자재 펀드를 기용해서 투자에 성공하자          조회 : 2944추천 : 2


얼마 전 한국은행이 우울한 내년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에서 시작된 비우량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영향과 함께 유가의 급등,원화가치 상승,환율의 하락이 이어지면서 크게 성장하지는 못하리라는 내용이다

지난 10년 동안 흑자행진을 벌여왔던 경상수지도 내년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일 전망이 나왔고 유가상승 영향으로 수입이 크게 늘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들고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도 우려가 되고 있다

기업들도 내년에 '소비부진'(28.8%) '투자부진'(28.2%) '수출부진'(21.5%) 등을 꼽으면서 경영 환경이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하고 민*관이 모두 2008년도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예상을 등에 지고 개인들이 그냥 넋을 놓고 앉아있기에는 평균수명 연장과 저출산,인플레이션 가시화 등의 여러 가지 눈앞에 닥친 문제들이 너무 크게 보이는 게 사실이다.

2007년도의 투자환경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다.1,400포인트 중반에서 시작된 종합주가 지수는 2,00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가 다시 주춤하지만 전체적인 대세론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수익률 39%대에 해외펀드 평균 수익률 36%정도의 펀드 수익률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이다.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예상이 가능한 악재속에서 어떻게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거두느냐가 개인들의 투자 전략을 세울 때 가장 챙겨야 할 사항이라고 보여진다.

기업들이 뽑은 내년에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변수로는 '유가상승'(44.2%)에 이어 '원자재가격 상승'(29.4%), '환율하락'(12.6%), '중국의 긴축'(5.0%), '미국경제의 둔화'(4.6%) 등이 지적됐다.

내년 경영계획 수립의 기준이 되는 유가(두바이유 기준) 전망치는 배럴당 평균 89.9달러, .달러 환율은 연평균 달러당 924.2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상 한국은행 자료 인용)

 

이처럼 여기저기서 볼멘 소리가 들리고 있는 시점에 기업들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변수에 개인들이 투자 시 참고할 만한 게 눈에 띈다.

바로 유가상승에 대한 44%의 답변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29.4%의 답변이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2008년도의 환경이 유가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적자가 많은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달러 약세정책이 이어진다면 앞으로도 세계공통통화의 가치하락과 이어지는 원자재가격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물론 각 지역별로 자원의 무기화로 인해서 어느 정도 인위적인 조정으로 빚어진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정된 자원과 그 자원을 소비하려는 중국,인도를 비롯한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향후 경제 성장폭을 감안한다면 구리,니켈,원유,금등의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눈에 보이는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펜이 하나 있다.지난주 까지는 이 펜이 1,500원 이었다.

그런데 이번 주부터 물가가 올라서 펜의 가격은 2,000원이 되었다.

지난주에 문구점에 진열되어 있는 펜과 이번주에 문구점에 진열되어 있는 펜은 같은 펜이다.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펜의 가격은 자연스레 500원이 오른 것이다.

 

여기서 필자가 주목하는 2008년의 재테크 전략이 하나 나온다.

바로 실물자산 즉,원자재등의 자원에 대한 투자이다.비록 국가경제와 기업경제에는 악재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들의 투자에 대한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 반드시 참고할 사항이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이다.

이미 2007년도에 금값을 비롯해서 원유,구리,니켈 등의 가격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앞으로도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성장세를 감안한다면 이러한 한정된 자원의  가치는 계속 높아지리라 사료된다.

하지만 개인들이 철물점이나 할인 마트에  가서 구리를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니켈을 배달 시킬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럼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 까?

 

당연히 간접투자 즉,펀드를 활용한 투자를 해야 한다.특히 필자 개인적으로는 금과 구리나 니켈에 대한 투자를 권하고 싶다.






 

물론 최근에 일부 수요와 공급의 조절로 인해서 가격 상승세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궁극적인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간접 원자재에 대한 투자를 향후 포트폴리오 전략에 꼭 편입해야 하겠다.

 

이러한 원자재 펀드에 가입할 때 유의사항은 여유자금을 전부 투자하는 것이나 높은 비율로 투자하는 것 보다는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분산투자로 접근해야 한다.

축구경기에서 보통 4.4.2 전법이라고 하면 골키퍼외에 수비수 4,미드필드 4,공격수 2명을 말하는데 2008년도의 새로운 주전으로 삼아서 기용하자이다.

 

,여유자금의 20%안쪽의 분산투자를 말하는데 원자재 가격의 흐름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게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일정 비율을 유지하면서 투자하는 게 좋겠고 해당 원자재의 가격변동에 따라서 펀드의 수익률이 급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다.

아울러 원자재 펀드는 환매조건(환매 불가인 경우가 있음)이나 수수료,보수가 일반적인 주식형펀드와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투자설명서 등을 챙겨서 봐야 한다

2007년 한 해 동안 많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줬던 국내 주식형펀드와 중국이나 인도 등의 일부 해외펀드의 수익률이 최근에 주춤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전선수의 교체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 준비운동을 끝내고 실전에 투입될 원자재펀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투자를 고민해보도록 하자.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30 18:39
내년 국내 주식형펀드 비중 늘려라
2007/11/29  20:30:13  매일경제


내년엔 해외펀드보다 국내 주식형 펀드 비중을 늘려라. 가치주 펀드와 성장형 펀드 비중을 비슷하게 가져가고 해외펀드 중에선 남미 펀드와 러시아 펀드에 집중하라." 국내 펀드전문가가 전하는 2008년 펀드 투자 전략이다.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센터는 29일 '2008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비과세 혜택 등으로 해외펀드 수탁액이 급증했으나 내년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와 중국 과열 부담, 고유가 등으로 인해 자금 유입세가 약해질 것"이라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펀드시장으로 자금 이동은 계속되며 내년 펀드시장은 올해보다 17.8% 증가한 366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실제로 한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펀드자산 비중은 29%로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여전히 낮다.


내년 자산배분 전략과 관련해서는 국내 주식형 펀드 40%, 해외 주식형 30%, 채권형 20%, 현금성자산 10% 비율을 제시했다.

이 중 국내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는 "최근 3년 성장형 펀드가 가치형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높았다"면서 "내년 1분기엔 변동성 확대로 가치주ㆍ배당주 펀드가 유망하며 하반기부터 성장형 펀드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펀드 중에선 남미 펀드와 러시아 펀드를 유망 펀드로 꼽았다. 특히 브라질 증시에 대해서는 안정적 경기 성장과 낮은 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 저평가 매력 등 많은 강점을 갖고 있어 '2008년 투자 대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중국 펀드에 대해서도 부정적 평가는 내리지 않았다. 다만 예상치 않은 악재로 인한 급락에 대해서는 항상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한다는 충고를 전했다.

선진 증시 중 미국과 유럽은 2008년 하반기 경기 회복을 모색할 것이며 일본은 디플레이션과 소비 위축 우려로 증시 상승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리츠펀드에 대해서는 추가 하락 위험은 작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택시장 침체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수익률 반등에는 상당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오히려 꾸준한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아시아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와 원자재 펀드 등에 주목하라는 조언을 했다.

한편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B자산운용 주최 '이머징마켓 전망 세미나'에서는 향후 중국 펀드에 대한 매력이 크게 부각됐다.

하워드 왕 JF자산운용 그레이터차이나팀 헤드는 "월가 분석가들이 중국 시장에 대해 고평가 위험을 강조하는 건 중국 기업의 이익 성장을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중국 기업들의 순마진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력은 누구도 쉽게 예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간 낮은 성장세를 보였던 서부 내륙지역 성장률이 10% 이상 치솟고 있는 점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 증시에 대기하고 있는 유동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덧붙였다. 왕 헤드는 "현재 5조달러에 달하는 유동성이 대기하고 있다"면서 "이 자금은 홍콩 증시를 필두로 이동하기 시작할텐데 시장을 더 붐업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원기 KB운용 사장은 한국 증시의 장기 활황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였다. 이 사장은 "한국 증시는 결코 디스카운트를 받아야 할 시장이 아니며 투자자들은 지금 국내 펀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현재 1500조원 수준인 금융자산은 5년 뒤 2000조원으로 늘어날 것이며 이 가운데 주식형 펀드는 100조원에서 300조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현재 주식형 펀드 가운데 해외펀드가 국내펀드 비중을 넘어서는 비정상적 상황은 곧 해결돼 5년 후엔 70% 정도를 국내 주식형 펀드가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철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26 21:00
증시 바겐세일 노린 자금 `단타펀드`에 기웃
이데일리 2007-11-26 14:24:00
- `선취·환매` 수수료 없어 단기 투자자에 인기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증시 조정기를 맞아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에 단기투자성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과매도 국면에 투자해서 급반등하면 빠져 나오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자산운용협회 공시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의 `하베스트적립식주식1클래스K`에 이달들어서만 2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왔다.

이 펀드는 `선취수수료`와 `환매수수료`가 모두 없는 펀드로 단기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오늘 사고 내일 팔아도 환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이번 조정장에서도 자금이 대규모로 들어오고 있다.

▲ 지난주 설정액 증가 3, 4위를 차지하고 있는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들

지수급락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추후 지수 상승시에 단기간에 팔고 나와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장기로 가면 펀드별, 운용사별로 운용의 차별화로 수익차가 날수 있지만 단기로는 비슷하기 때문에 단기수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이 펀드에 몰리고 있다.

장기투자가 원칙인 펀드투자의 특성상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지수조정기에 어김없이 뭉칫돈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과 법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ETF(상장지수펀드)로도 비슷한 투자효과를 볼 수 있지만, 법인들은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비슷한 펀드로는 우리CS자산운용의 `우리코리아블루오션`이 있다. 이 펀드 역시 지난주에만 753억원이 순유입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는 한시적으로 승인받은 것으로 이후 다른 펀드와의 형평성때문에 추가승인이 중단된 상품이다. 최근에 나오는 모든 주식형 펀드들은 종류(멀티클래스)형으로 출시되면서 선취형(클래스A) 혹은 일반보수형(클래스C) 모두 환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유동주 (law1123@)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17 13:27

2008년도 재테크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2008년을 겨냥한 재테크 시장의 흐름과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지만 예년에 비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라는 들뜬 분위기에서 이제는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실속파들이 늘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00% 맞는 전망이나 예상은 없지만 한 해의 흐름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해의 분야별 전망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투자를 하느냐 아니면 대충 그때 그때의 분위기를 봐가면서 임기응변 식으로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는 1년 후 확연하게 들어날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2008년을 준비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준비를 해야 하겠다.

 

2008년의 재테크 시장의 큰 명제는 역시 양극화’,’차별화라고 할 수 있겠다.

주식,부동산,펀드,실물자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 중에서 어느 한 종목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주식에 투자하자니 수천 개의 종목중에서 골라야 한다.펀드에 투자하자니 무려 9,0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펀드가 있다.이중에서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부동산 역시 그 많은 종류와 지역과 물건 중에서 나에게 맞는 적당한 금액의 물건과 투자가치를 겸비한 매매대상을 고르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자면 재테크 수단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다양한 수단에 관심을 가지고 2008년을 준비해야 하겠다.

 

먼저 2008년도의 금리를 예상하자면 전 세계적으로 금리인하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영향으로 인한 신용경색과 주택시장의 급락으로 인해서 미국이 금리인하 분위기를 이끌고 있고 유럽중앙은행에서도 유로화의 강세로 인해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는 않는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국내 역시 물가상승과 개인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580조원의 가계 총 부채와 가구당 약 3,800만원이상의 부채가 당분간은 금리를 옥죄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예전처럼 정기예적금에 가입해서 금리 즉,돈의 가치로만 재테크를 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가 상승률에 이자소득세까지 감안하면 아무리 안전자산이 중요하고 안정성을 따진다고 해도 아예 재테크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면 모를까 실질 수익률로 봐서는 목표 기대치가 미약할 수 밖에 없다.

 

실제 <그림1>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 사이 채권시장의 규모 증가보다는 주식시장과 단기금융시장의 규모의 증가가 눈에 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주식투자와 펀드투자로 대변되는 투자가 어느 정도 정착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당장 어디에 투자할 지 고민하고 있는 단기운용자금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이다.

,쉽게 맡기는 확정금리형 상품보다는 생각을 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가입하는 투자상품에의 관심과 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시장의 성장률 역시 이러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증가세에 있어서 주식시장과 단기금융시장이 돋보이고 있다.

 

 

 

2008년도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역시 향후 재테크 즉,돈의 관리와 운용은 투자상품위주로 하되 주식과 부동산으로 대변되는 금융과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도에도 국내주식시장은 가계 금융자산의 증가와 기관투자자나 연기금 등의 주식투자비중 확대,중국이나 인도 등의 신흥시장의 금융시장 확대로 말미암아 계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아직도 안개속인 미국발 주택경기 하락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시작된 신용경색과 고유가 및 각종 원자재가격의 상승이 우리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약달러화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전쟁이 또 하나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펀드에 대한 투자는 최대한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해서 종목과 지역을 분산하는 전략이 필요한 2008년이다.

,국내주식형 펀드 중에서 중소형주나 가치주,배당주펀드 중에서 하나 정도 가입하고 기능성 펀드 즉,시스템펀드나 엄브렐러펀드,매칭형펀드 등으로 하나 가입하고 해외 펀드 중에서 이머징 마켓펀드로 중국,인도,베트남 등을 눈여겨봐서 가입하고 풍부한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해서 최근에 급격한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미의 브라질이나 동유럽의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남미,동유럽펀드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여기에 약 달러화기조의 덕을 본 원유나 금,니켈,구리,곡물,예술품 등의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펀드도 하나 정도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분산투자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 효율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제안 >

 

투자 편입 펀드종류

편입 사유

국내 주식형펀드

종합주가 2,000 포인트시대의 수혜.적립식으로 활용

국내 기능성펀드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른 발빠른 대응 및 틈새투자 가능

해외펀드(이머징마켓)

중국,인도,베트남 등 경제성장세 기대.

해외펀드(남미,동유럽)

약 달러화 기조에 편승한 풍부한 지하자원의 가치상승 수혜

실물자산펀드

주식시장과 상관성이 적은 분산투자 및 실물자산 가격상승지속예상

 

 

2008년도의 부동산시장의 투자는 서두에 언급한 철저한 양극화와 지역별 차별화를 감안해야 한다.우선 2008년도의 부동산 시장의 변수는 2007년도 12월의 대통령선거와 2008 4월에 있을 총선후의 정치적인 상황 변화이다.

 

각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분야에 대한 공약사항에 따라서 지역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고 여당이 되느냐 야당이 되느냐에 따라서 지역별 들썩임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참여정부 이후 가장 장기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기본적인 흐름에 작은 변수들로는 지하철 9호선을 필두로 해서 이어질 교통에 대한 호재지역에 대한 투자기대와 함께 2기 신도시들의 분양이 이어지면서 분양가의 발표와 예상 청약가점수에 대한 기사에 사람들의 투자심리가 좌우될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미세한 심리적인 부분이 부동산시장의 가격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부터 새로이 보였던 현상인 서울의 강남보다는 강북의 아파트들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던 점과 중대형형 이상의 아파트보다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의 강세,아파트보다는 뉴타운,재개발지역 인근의 단독주택,다가구,다세대 주택에 대한 재평가가 2008년도에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남의 잠실과 대치동 지역의 꾸준한 입주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의 미 매도로 인한 실제 입주가 많지 않다는 부분으로 대변되는 분양이 공급이냐 입주가 공급이냐에 대한 의견차이로 말미암아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향후 어떻게 되겠느냐에 따른 두 가지 의견 즉,후분양제로 인해서 공급이 없기 때문에 향후 폭발할 것이라는 점과 입주율이 높지 않은 것만 봐도 특정지역에 대한 공급은 향후 일부 재건축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충분하다는 관점으로 나뉘면서 이슈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내년의 부동산 시장도 공급이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투자수익률에 대한 기대치에 따라서 청약경쟁률의 차이가 지금보다 훨씬 커질것이고 덩달아 인근의 아파트에까지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항상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서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또한 투자수단의 다양성이 가속화되어서 단순히 청약으로 인한 아파트에 대한 투자와 함께 교통,개발호재 등을 겨냥한 기존아파트와 재건축,리모델링을 겨냥한 아파트 투자,미분양과 경매를 통한 틈새투자등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고 단독주택,다가구,다세대주택에 대한 노후대비용 장기투자도 상당히 활성화 되리라 사료된다.

 

2008년을 재테크의 원년으로 삼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몸풀기를 해야한다.우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기암시를 주면서 신문스크랩과 인터넷사이트 활용,꾸준한 관련도서 독서,인터넷 동호회 가입 및 활동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가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준비가 바로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기초체력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_column_76_1&ch=ft&no=22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8 01:00
외국계 운용사 해외펀드 ‘희비’
[2007.11.05 18:10]
최근 해외펀드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탁고가 크게 증가, 재미를 본 외국계 운용사는 극히 일부로 이들간 명암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이머징 국가 관련 펀드를 출시,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한 일부 운용사의 경우 몸집이 더욱 커진 반면 그렇지 않은 외국계 운용사들은 손 놓고 있는 실정이다.

5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외국계 지분이 50% 이상인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경우 협회가 국내와 해외펀드 설정액을 구분, 집계를 시작한 지난 4월 말 이후 해외펀드 수탁고가 크게 증가한 곳은 슈로더투신운용과 피델리티자산운용 정도로 집계됐다. 슈로더투신운용의 경우 브릭스(BRICs) 4개국에 골고루 투자하는 브릭스펀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11월1일 현재 해외펀드 수탁고가 7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4월 말 이후 5조2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슈로더투신운용 한 곳에 집중된 결과이다.

이 회사 최만연 전무는 “지난 2005년 11월에 내놓았던 브릭스펀드가 출시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최근 중국 등 특정 지역 집중과 과열에 따른 분산투자와 대체투자가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국계 운용사로서는 역내 해외펀드 출시가 다소 늦었던 피델리티자산운용도 지난 5월 중국, 아시아, 인디아 등에 각각 투자하는 펀드 7종을 한꺼번에 시장에 내놓으면서 해외펀드 설정액이 4월 말 이후 2조7800억원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해외펀드 수탁고는 3조2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외국계 지분이 50%(-1)로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신한BNP파리바투신은 ‘봉쥬르차이나’ 시리즈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 4월 말 이후 3조9000억원가량을 끌어모았다. 이에 따라 현재 해외펀드 수탁고는 8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외국계 회사들과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액수. 신한BNP파리바투신은 또 중국 펀드에 이어 인도에 투자하는 ‘봉쥬르인디아펀드’도 5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도는 한국과의 상관계수(0.26)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국가와의 상관계수도 0.4 미만으로 낮아 분산투자를 위한 가장 적절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 회사를 제외하고는 최근 맥쿼리IMM자산운용과 합병한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이 기간 해외펀드에서 1조4000억원 이상이 빠져나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치투신운용도 최근 출시된 ‘브라시아펀드’가 지방은행 한 곳에서 단기간내 100억원이 팔리는 등 선방에도 불구하고 전체 해외펀드 설정액이 2211억원 감소했다.

또 푸르덴셜자산운용 역시 4월 말까지만해도 2조원이 넘었던 해외펀드 수탁고가 이 기간 3600억원가량이 감소하면서 현재 1조774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계의 경우 신상품을 만드는 데 보수적이어서 시장 대응력이 떨어지고 또 일부 운용사의 경우 국내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시장인 이머징시장에 대한 운용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다보니 회사간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원문보기 :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01A&corp=fnnews&arcid=0921143305&cDateYear=2007&cDateMonth=11&cDateDay=05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7 03:59
"중국관련 펀드 환매할때 아니다"

지난 5일 홍콩 H증시가 6% 넘게 급락하면서 시중 중국펀드 수익률도 하루 만에 5% 가까이 떨어졌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은 1주간 수익률이 -7% 넘게 빠졌으며 `봉쥬르차이나`는 -8%대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1년 이상 유지한 투자자들은 충격이 그리 크지 않지만 최근 1~2개월 내 신규 가입한 사람들 맘은 초조하기만 하다.

하지만 펀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중국 펀드 투자자들에게 "성급하게 환매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이번 충격이 홍콩증시를 향한 자금 이동의 큰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이유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나 경기에 큰 충격이 아닌 홍콩 증시를 향한 유동성 문제인데 이것마저 단기 재료"라면서 "원자바오 메시지는 직접투자 완급을 조절하자는 것이지 향후 몇 년간 원천봉쇄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펀드 투자자는 이런 단기 충격에 조급하게 환매에 나서면 안 된다"면서 "특히 홍콩H주의 저평가 매력은 아직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BNP파리바운용 측도 6일 긴급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의 `국내 기관투자가 인가제도(QDⅡ)` 공격적 확대는 지속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외환관리국에 의해 인가된 뮤추얼펀드ㆍ은행ㆍ보험사들의 QDII의 쿼터 허용액은 총 420억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홍콩시장 배분 전략을 조심스럽게 가져가라는 것이지 무조건 막겠다는 뜻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현재 `봉쥬르차이나`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클로드 티라마니 BNP파리바 펀드매니저는 "앞으로 1년 안에 약 500억~700억달러 본토자금이 홍콩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치를 바꾸지 않는다"면서 "만약 홍콩 H증시가 1만7000선대까지 밀린다면 공격적인 저가매수를 시작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7.11.06 20:02:25 입력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7&no=606623&selFlag=&relatedcode=000070003&wonNo=&sID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2 22:11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KB운용
         

펀드 기본정보
 협회 펀드코드 KR5223747969  설정일 2007.10.15
 제로인 평가유형 국제주식 일반형  운용사 KB운용
 제로인 3년등급  매니저 공동
 제로인 1년등급  순자산총액 12 억원

신탁보수율 [단위 : %] 
 총보수 2.365   운용보수 0.85  수탁보수 0.08
 판매보수 1.42  사무보수 0.015  평가보수  
 기타보수  

각종 수수료 [단위 : %]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후취판매수수료
없음
 환매 수수료
90일 미만 : 이익금의 70.00%
 기타 수수료  

주요 투자 자산 [단위 : %] 
주식관련 ~ 채권관련 ~ 유동성 ~

투자목적 및 전략
 투자목적 이 투자신탁은 KB 브라질 주식형 모투자신탁의 자투자신탁입니다. KB 브라질 주
식형 모투자신탁은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주식시장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투자신탁으로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시장에의 투
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합니다.
 투자전략 1) 이 투자신탁은 투자신탁자산의 90%이상을 KB 브라질 주식형 모투자신탁에 투
자할 예정입니다.
2) KB 브라질 주식형 모투자신탁의 투자전략
①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주식시장의 주식에 주로 투자
② 해외주식운용은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주식투자에 풍부한 투자경험을 가진
Mellon Global Investments Brasil S/C Ltda.에 위탁함
3) 환헤지 전략: 원화와 달러 및 유로화간의 환율변동에 대해서만 90% 수준에서 헤지를 실시하며, 헤알화(Real)와 기타 다른 통화간에는 환차익 또는 환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판매사 정보
판매사 판매사 펀드명 판매 여부 판매 구분 문의처
국민은행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판매중 적립식 1588-9999
※ 판매 구분 : 개인, 법인, 적립식 구분을 나타냅니다.


 [기준일 : 2007.11.01, 단위 : 억원 ]
펀드명 제로인
평가유형
설정일 순자산
환매
수수료
판매사 운용사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국제주식  07.10.15 8 3개월 국민은행 KB운용


출처 : 펀드닥터 http://www.funddoctor.co.kr/app/Finfo.asp?FCD=FfkvA2OCvgl1sWjMZ0A8z9O0mL4Bi4BBzcN3


지방에 사는 나로선 판매사가 제한적인 것이 참으로 난감 -_-;
가까운 국민은행은 그다지 내키질 않으니 이거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2 22:07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산은운용
         

펀드 기본정보
 협회 펀드코드 KR5205723582  설정일 2007.08.08
 제로인 평가유형 국제주식 일반형  운용사 산은운용
 제로인 3년등급  매니저 해외투자팀
 제로인 1년등급  순자산총액 306 억원

신탁보수율 [단위 : %] 
 총보수 2.8   운용보수 0.9  수탁보수 0.07
 판매보수 1.9  사무보수 0.012  평가보수  
 기타보수  

각종 수수료 [단위 : %]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후취판매수수료
없음
 환매 수수료
90일 미만 : 이익금의 70.00%
 기타 수수료  

주요 투자 자산 [단위 : %] 
주식관련 ~ 채권관련 ~ 유동성 ~

투자목적 및 전략
 투자목적 이 투자신탁은 브라질 및 브라질 이외의 국가에서 발행된 브라질 관련 기업의 주식 등에 신탁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삼바브라질 주식모투자신탁’에 주로
투자하여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을 추구합니다. 또한 해외투자에 따른 환율변동위험은 원칙적으로 투자대상인 모투자신탁 해외투자 포지션 USD($)환산액의 90% 이상에 대해 원/USD통화선물을 통해 헷지합니다. 단, USD 대비 브라질 헤알화에 대해서는 환헷지를 수행하지 않으므로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투자전략 ● 투자자문사의 추천 포트폴리오에 따라 신탁의 대부분을 현지 주식 및 DR에 투자
● 벤치마크지수 : MSCI Brazil 10-40 (종목당 10% 한도 반영 지수)
● 모델포트폴리오
.. Itau의 Fundo Excelencia Social 의 포트폴리오를 모델로 함
.. 상대수익률 목표 : IBOVESPA + 연 3% 초과수익률
.. 종목 수는 30 - 50개 수준 유지
투자목표 : 브라질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 고수익 달성
사전적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아래 기준에 따라 review한 후 편입
.. 종목별 PE(과거, 현재, 예상), EPS성장률, PB, 부채/자기자본 비율 등 valuation 지표
.. 시가총액, 거래유동성 Liquidity 지표
.. IPO 종목의 경우 적정 보유기간 등

판매사 정보
판매사 판매사 펀드명 판매 여부 판매 구분 문의처
한국산업은행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판매중 적립식 1588-1500
※ 판매 구분 : 개인, 법인, 적립식 구분을 나타냅니다.




 [기준일 : 2007.11.01, 단위 : 억원 ]
펀드명 제로인
평가유형
설정일 순자산
환매
수수료
판매사 운용사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e 국제주식  07.09.04 2 3개월 산업은행 산은운용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A 국제주식  07.08.08 597 3개월 대우증권 산은운용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A 국제주식  07.08.08 597 3개월 산업은행 산은운용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국제주식  07.08.08 281 3개월 산업은행 산은운용


출처 : 펀드닥터 http://www.funddoctor.co.kr/app/Finfo.asp?FCD=FfkvA2OCvgl10ORNk1OwzbA2lLlVf32xG6z4

ClassA 는 선취형입니다. 선취수수료는 1% , 총보수는 1.8825%
ClassC-e 의 총보수는 2.5825%

브라질에만 투자하는 펀드는 많지 않더군요.
굳이 따지자면 4가지이나 그 중 3가지는 클래스만 다를뿐 상품자체의 내용은 같으니 2개뿐이 없는 셈...
펀드닥터에서만 찾았으니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빼먹은 펀드는 없는 사이트였으니 신뢰도는 99.9%

중국이 현재 올림픽에 대한 기대심리도 어느정도 투자에 영향을 끼치는 바, 2014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된 브라질의 투자는 지금부터 조금씩 늘려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23 05:50

펀드평가회사들은 좋은 펀드와 나쁜 펀드를 골라내 평가점수를 인터넷 사이트에 공시한 뒤 이 결과를 가공해 투자자들에게 판매도 한다.

펀드평가에서 가장 전문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펀드를 평가할까.

평가사들은 펀드를 5등급으로 분류해 별표를 매기는 방식을 주로 쓴다.

고수익을 냈다고 해서 무조건 많은 별표를 받는 건 아니다.

회사마다 나름대로의 복잡한 계량분석 모델을 갖고 있지만 단순하게 정리하면 '수익률은 높으면서도 수익률 변동은 낮은' 펀드가 최고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우선 펀드의 상대성과가 동일유형의 다른 펀드들보다 지속적으로 양호한 펀드가 높은 점수를 받는다.

상대성과는 동일유형 평균성과와 비교한 수익률을 말한다.

어떤 펀드가 1개월간 5% 상승하는 동안 동일유형 펀드 평균 수익률이 3%라면 상대수익률 성과는 2%포인트가 된다.

상승장에서 주식형펀드의 절대수익률이 혼합형이나 채권형펀드보다 잘 나왔더라도 다른 주식형펀드에 못미칠 경우 오히려 낮은 점수를 받게 된다.

변동성도 중요한 평가항목이다.

변동성은 수익률이 평균값 위 아래로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측정한 것이다.

한국펀드평가는 변동성을 감안해 세계적 평가사인 S&P의 계량모델을 활용한 위험조정후수익률(RRAR)을 산출하고 있다.

위험조정후수익률은 2개 펀드의 올해 누적수익률이 10%로 같더라도 기간별 수익률의 부침이 작은 펀드에서 높게 나타난다.

제로인의 경우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고려한 성과를 백분율 순위를 계산해 등급을 정한다.

상위 10%에 속하면 1등급(태극표시 5개),10.1~33.0%에는 2등급을 부여하는 식이다.

하위 10% 펀드는 5등급(태극표시 1개)을 받게 된다.

제로인은 펀드 운용기간이 3년 이상일 때만 정식등급을 부여한다.

1~3년짜리 펀드는 가등급을 매기고,1년 미만짜리 펀드에는 등급을 부여하지 않는다.

한국펀드평가는 수익률 랭킹의 지속성,운용사의 성과 등을 감안해 별표(스타)등급을 발표하며 '스타등급'과 별개로 '펀드운용등급'도 낸다.

모든 펀드가 평가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설정액이 일정액(주식형의 경우 보통 100억원) 이상이고 운용기간도 최소 1년 이상이어야 정식 평가대상에 포함된다.

또 동일 유형펀드가 다수(보통 10개 이상) 있어야 평가대상이 된다.

허진영 제로인 연구원은 "규모가 너무 적으면 적절한 운용전략을 수행하기 어렵고 환매수수료 등 외적인 요소에 의해 운용성과도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며 "일정기간 운용성과가 축적된 펀드 중에서 투자대상을 고르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23 05:48

'지금이라도 중국 펀드에 들어가야 할까?'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의 요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연 중국 펀드다.

이미 중국 펀드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높은 수익률을 만끽하고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투자자들은 연 100% 이상 고수익을 내고 있는 중국 펀드에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몰빵'의 유혹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투자자라면 반드시 다음 시뮬레이션 결과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한국펀드 100% 투자(포트폴리오1,이하 PORT 1) △중국펀드 100% 투자(PORT 2) △한국 50%,중국 25%,인도 25% 투자(PORT 3) △한국 40%,해외 60% 분산투자(PORT 4) △한국 30%,해외 70% 분산투자(PORT 5) 등 5가지 가상 포트폴리오를 짜서 2004년부터 2007년 10월까지의 수익률과 위험을 계산해봤다.

여기서 'PORT 4'와 'PORT 5'의 해외 투자는 중국과 인도뿐만 아니라 선진국과 남미 등 다른 이머징마켓까지도 분산한다는 가정을 한 것이다.

예를 들어 'PORT 4'의 해외 포트폴리오는 아ㆍ태지역(22%) 중국(17%) 인도(11%) 이머징유럽(4%) 남미(6%)등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이며 'PORT 5'는 아ㆍ태지역(24%) 중국(19%) 인도(13%) 이머징유럽(6%) 남미(8%) 등으로 분산돼 있다.

지역별 과거 수익률을 토대로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수익률 측면에서는 역시 중국에 100%를 투자한 'PORT 2'가 연 평균 44.3%로 가장 높았다.

최근 2년간 중국 주가가 과열 우려를 낳을 정도로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어 'PORT 3'이 연 34.2%로 2위를 차지했지만 전 세계에 분산투자한 'PORT 5'(연 33.0%)나 'PORT 4'(연 32.2%)와 격차는 그리 크지 않았다.

다만 한국에 100% 투자한 'PORT 1'은 27.4%의 수익률을 기록해 다른 포트폴리오보다 낮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수익률과 함께 반드시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중국에 100% 몰빵한 'PORT 2'의 변동성은 43.1%로 가장 변동성이 낮은 'PORT 5'(14.9%)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변동성이 높다는 것은 한 해에 큰 이익을 볼 수 있지만 다른 해에는 거의 이익을 못보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한국과 중국 인도 등 3개국에 분산한 'PORT 3'의 변동성은 19.0%로 'PORT 4'(15.1%)보다 다소 높았지만 중국 몰빵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한국에 100%를 투자한 'PORT 1'은 변동성이 24.0%로 나타나 수익은 매우 낮고 위험은 상당히 높은 포트폴리오로 평가됐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의 중심 축이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투자를 하지 못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중국 펀드에 올인하는 것은 매우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려면 역시 분산투자가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23 05:46

"큰 맘먹고 '미차솔'(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 펀드에 전부 넣었습니다.연말까지 최소 10%는 먹을 수 있겠죠"

"대출 받아서 중국 펀드에 넣는 것은 어떨까요.의견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재테크 사이트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문구다.

올 들어 중국 증시가 100% 이상 오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도 중국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거 수익률에 의존해 '몰빵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변동성이 큰 중국 시장이기에 더욱 그렇다.

물론 중국 시장 전망은 여전히 좋다.

하지만 전망은 전망일 뿐이다.

올 들어 수익을 거의 못내고 있는 리츠펀드도 올초까지만 해도 추천이 이어졌다.

올초 선진국 시장 중 가장 유망할 것으로 꼽혔던 일본증시도 올해 '최악의 선진국시장'이 됐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분산투자를 권한다.

분산투자는 상관관계가 낮은 개별시장에 나눠서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산투자를 해야 할까.

1억원의 자금을 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이들은 최소 4개 이상의 펀드를 골라 분산하는 게 정답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먼저 국내 주식형펀드에 투자자산의 40∼60%를 넣으라고 권고했다.

국내 시장의 비중이 큰 이유는 적정 기대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위험을 관리하기에는 정보의 접근성이나 시장의 친숙성 측면에서 최적이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가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는 점도 국내 비중을 높게 가져가라는 또 다른 이유다.

신상근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파트장은 대형 성장주펀드인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과 가치주펀드인 '신영마라톤주식'에 각각 3000만원을 투자하라고 권했다.

국내 펀드의 경우 투자대상이 협소한 테마펀드를 제외하면 분산효과가 크지 않아 2개 펀드로 압축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펀드리서치팀장은 성장형펀드인 '미래에셋디스커버리'(4000만원)와 가치주펀드인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1000만원)로 포트폴리오를 짰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신영밸류고배당주식'에 각각 2000만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또 자산의 20%를 확정금리 상품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진미경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센터장은 좀 복잡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국내와 해외 비중을 7대 3으로 가져가되 국내에서는 주식형펀드인 '마이다스블루칩배당주식''하나UBSFC에이스주식''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과 채권혼합형인 '플러스탑시드채권혼합',채권형인 '동양하이플러스채권'과 신종MMF 공사채 등에 1000만원씩 7000만원을 분산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국내 금리상승 기조가 어어질 가능성이 커 채권을 편입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해외 펀드에 대해서는 중국 주식형펀드나 브릭스펀드 등을 통해 중국 시장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시장의 비중을 높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신 파트장은 브릭스에 분산투자하는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A)'와 선진국형 테마펀드인 '도이치에그리비니즈스 펀드'에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을 투자하라고 권했다.

이 팀장은 중국펀드인 '동부차이나주식형'에 2500만원,자원부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에 투자하는 '유리명품비스타글로벌주식'에 1500만원,대안펀드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유리글로벌거래소주식1'에 1000만원의 분산투자를 추천했다.

진 센터장은 '피델리티차이나주식''템플턴글로벌주식''하나UBS파워유로주식''피델리티아시아주식''신한BNP봉쥬르중남미 주식' 등을 추천했고 박 펀드애널리스트는 '피델리티아시아종류형주식'과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을 꼽았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18 06:55

펀드대국 코리아, 이젠 질적 성장 할 때

 

펀드리버 외부 필진 | 10/17 17:52 | 조회 1429


펀드에 대해 일반인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다. 펀드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현황을 소개한다.

최근 3~4년 내 몰아친 펀드 열풍은 지난 30여 년 이상의 성장과 후퇴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여줬다. 펀드에 대한 공식 통계가 발표된 것은 현재의 자산운용협회가 설립된 지난 1996년부터. 이전엔 소위 메이저 3개 투신과 지방 5개 투신이 판매와 운용을 겸한 전업 투신사였고, 각사별로 자체 집계한 펀드 수탁고 통계만 있었을 뿐 공식 통계는 발표되지 않았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의 펀드 시장은 자본시장의 주요 사건(?)과 더불어 진행되어 왔으며 지난 2일 기준으로 보면 펀드의 총 수탁고는 파생상품, 재간접 펀드를 포함할 경우 300조원 이상이 운용 중이다.

<그림1> 펀드 수탁고 추이

image


한국의 펀드 수는 세계 3위 수준이나 펀드당 자산 규모는 최하위권으로 '펀드 난립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지 못하고 있다. 자산 규모가 작은 펀드가 난립하다 보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른바 '자투리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 5월 미국 투신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펀드 현황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운용 중인 펀드 수는 8,030개로 미국 8,120개, 프랑스 8,092개에 이어 세계3위이다. 2005년 기준의 한국 내 펀드 수 증가 추세로 보면 머지않아 세계 1위의 위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순자산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나라는 펀드당 3,100만 달러로 42개 조사국 가운데 34위에 그쳐 펀드대국을 무색하게 하였다.

이처럼 펀드수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근본적인 요인은 우리나라의 펀드 관련 산업의 제도적 특성과 자본시장의 발달과정이 반영된 결과다. 과거 우리나라의 펀드는 주식형보다는 채권형 펀드의 판매가 압도적이었는데 2000년 이전에는 시가평가가 아닌 장부가 평가 상품이 주류였다. 그러다 보니 시장의 금리가 변동하면 그에 맞는 신상품 설정이 러시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초단기 상품인 MMF를 국내 실정에 맞게 운용 방침을 변경하면서 기존 펀드의 추가 매각을 중지하면서 새로운 MMF 상품을 만드는 등 기존 펀드의 매각 중지 및 신규펀드 설정의 악순환이 이어졌다. 펀드 관련 법체계가 선진국은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가 주류를 이루는반면 국내는 상대적으로 만들기 쉬운 계약형(수익증권)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펀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고객 수요와 상품 성공 가능성 조사에서부터 약관 제정에서 펀드를 없애는 투자신탁 해지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펀드는 시장의 수요와 향후 시장의 변동 방향성을 잘 예측했을 때 성공하는 것이지만 현재까지는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단순 펀드의 수익률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쉽다.

제도적 요인 이외에도 펀드 수가 많아진 배경에는 항상 새로운 것이 좋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는 투자자의 투자습관도 많은 영향을 미쳐 운용사와 판매사는 항상 신상품을 찾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그나마, 요즘은 순자산이 1조원이 넘는 초대형 펀드가 탄생하고 장기 펀드의 운용성과를 가진 펀드가 시장에서 선호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이러한 주식형 펀드에서는 신상품을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주식형 펀드도 지난 연초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정부 방침이 발표되자 국내 운용사들은 소위 투자자금을 해외 운용사에 위탁운용(아웃소싱) 하는 펀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위 주식연계펀드와 같은 모집형 펀드의 증가도 한몫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펀드는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데 결과치를 가지고 어떤 상황이 더 좋다고는 냉정히 평가할 수는 없다. 현재의 우리나라 펀드 시장은 이제 질적인 성장을 위해 관련 당사자와 투자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대만은 한 운용사당 1년에 출시할 수 있는 상품은 4개 정도밖에 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두었다. 그 결과 대만의 펀드당 순자산은 17억 9300만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우위를 판단할 수는 없다. 다만, 운용사나 판매사는 투자자들의 소중한 돈을 관리하므로 신상품의 개발에서부터 운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03 14:34

펀드 기준가격이 높아서 못들겠다고?

[투자IQ를 높여라]펀드 기준가격


황숙혜 기자| 10/01 14:09 | 조회 24454

'묻지마'가 아니라 제대로 된 펀드 투자를 하겠노라 다짐한 최고가 씨. 나름대로 목표를 세워 그에 맞는 투자기간을 정하고, 주요 펀드평가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적당한 상품에 어떤 것이 있는지 시장조사도 벌였다. 자산운용사의 평판과 펀드의 과거 수익률을 챙긴 것은 물론이다.

보름 가까이 고심한 최고가 씨는 마침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펀드 4개를 찾아냈다. 이 중 특히 H운용사의 펀드에 마음이 끌리는데 한 가지 걸리는 문제가 있다.

최고가 씨가 염려하는 부분은 다름아닌 펀드의 기준가격이다. 주식에 주가가 있듯이 펀드에는 기준가격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최고가 씨는 H운용사의 펀드 기준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 것.

문제의 펀드는 기준가격이 1400원을 웃돌고 있으며, 이는 펀드 평가회사에서 수익률 상위 펀드로 선정한 다른 상품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최고가 씨가 최종적으로 꼽은 4개 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준가격이 이렇게 높으니 펀드에 가입하자 마자 떨어지면 어떡하지.'
'기준가격이 조금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기준가격 때문에 이런 저런 고민에 빠진 최고가 씨. 신문에서 언급되는 '뜬다'는 펀드에 가입할 때는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괜한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

펀드 기준가격에 대한 최고가 씨의 생각을 어떻게 봐야 할까. 어디서 이런 고민이 비롯된 것인지 짐작이 가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최고가 씨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주식에 주가가 있는 것처럼 펀드에도 각 상품마다 기준가격이 있다'는 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펀드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한 것일 뿐 펀드의 기준가격이 주가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주가는 해당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나타내고, 따라서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주요한 근거가 되지만 펀드의 기준가격이 이같은 용도로 쓰이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펀드의 기준가격은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운용해 얻은 총자산에서 비용을 제외한 가치를 설정된 좌수로 나눈 값이다. 이는 펀드에 편입된 유가증권의 가치, 즉 매니저의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매일 변한다.

펀드 기준가격은 보통 1000좌 단위로 표시되며, 1000좌 당 1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일부 1000원이 아니라 5000원 또는 1만원을 최초 기준가격으로 하는 상품도 있다.

펀드는 매년 한 번씩 결산을 실시하며, 이 때 기준가격이 1000원으로 조정된다. 1200원이던 펀드 기준가격이 결산 이후 1000원으로 조정된다고 해서 펀드 가입자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기준가격이 낮춰진 만큼 펀드 좌수를 채워줌으로써 자산가치 감소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펀드의 기준가격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운용 성과가 우수하다는 뜻일 뿐 펀드의 가치가 고평가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반대로 기준가격이 낮다고 해서 매수 부담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지 않다.

펀드 기준가격이 낮은 것은 편입된 유가증권의 가치가 낮은 것이고, 이는 곧 운용 실적이 부진하다는 것을 뜻한다.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펀드 기준가는 투자자들이 매매하는 데 거래의 단위로 사용하는 가격일 뿐 투자 판단의 근거가 되는 지표로 볼 수는 없다"며 "주가처럼 기준가격을 펀드의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24 23:24
`돈되는 지역 찾아다니며 집중투자` 해외펀드 나온다

미래에셋 신개념 해외펀드
인사이트펀드 11월 첫선


미래에셋그룹이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UBS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보유한 투자정보 네트워크와 펀드 운용기법 제휴를 활용해 외국 유망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인사이트 펀드`를 11월 선보인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9일 매일경제 NI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화여대 경제학부 초청 강연에서 "외국시장 자금 흐름을 좇아 최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설립을 외국 유수 IB들과 1년 전부터 협의해 왔고 출시 준비가 완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국내 시장에서 처음 도입되는 글로벌 스윙 펀드는 러시아 경기가 호조를 보이거나 투자 모멘텀이 있으면 100% 러시아에 투자하고, 일본이 유망하다면 일본에 100%를 투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이 펀드운용에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마이클 에번스 골드만삭스 아시아 회장 등을 만나 외국시장에 대한 리서치 자료와 투자기법 공유를 협의했고 이에 앞서 UBS 메릴린치와도 협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글로벌 스윙 운용 방식은 세계 자본시장의 지역적 변동성에 따른 투자 시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진기법이지만 뛰어난 리서치 능력과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필요해 미국 대형 IB들도 최근 들어 시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통찰 또는 직관(insight)이라는 뜻인 `인사이트 펀드`는 순발력과 직관이 뛰어난 여성들이 운용에 적합한 자질을 가졌다고 판단해 다수 여성 펀드매니저에게 책임을 맡겼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내수시장이 크다는 점에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 싱가포르보다 훨씬 유망하다는 것이 글로벌 IB들의 시각이라고 강조한 뒤 앞으로 금융 분야에 뛰어들 창의력 있는 젊은 인재들을 위해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에번스 회장도 골드만삭스가 한국 중국 인도 등 3국 내수시장 가치를 보고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또 "현재 미래에셋이 5% 이상 지분을 가진 30여 개 상장기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독려할 것"이라며 "펀드로서는 당장 배당을 많이 하는 게 유리하지만 그보다는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 데 주력하도록 유도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한국 경제의 고민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가 됐다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 중심인 산업구조에서 지식기반 중심 사회로 전환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식기반 사회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면 중국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반드시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훈 기자 / 이소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7.09.20 06:53:51 입력

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C6%DD%B5%E5%B0%FC%B7%C3%B1%E2%BB%E7&year=2007&no=512591&selFlag=&relatedcod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16 02:00
푸르덴셜, '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 17일부터 판매 조회 : 20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

ABN 암로 애셋 매니지먼트에 위탁 운용하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전세계 유틸리티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향후 전세계 전력소비 증가로 전기요금이 상승해 생산업체의 수익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이슈가 부각돼 유틸리티 업계의 새로운 투자기회가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유틸리티 섹터는 3-4%의 높은 배당수익을 보이고 있고, 한국 주식시장과 상관관계도 낮다"며 따라서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는 글로벌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또 펀드 내 환헤지를 통한 환위험 관리를 제공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보다 낮은 수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new_ft_item&ch=ft&no=682&page=1&sn=&ss=&sc=&old_no=&old_id=new_ft_item&skin=&keyword=&category=&sel_order=&desc=desc&cmt_page=1&cmt_order=&cmt_desc=as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01 00:21

적립식펀드 계좌 1000만개 넘었다

적립식펀드 계좌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개를 돌파했다.

30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적립식 계좌 수는 한 달 동안 106만개 늘어 총 1089만개로 불어났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5년 3월 이후 월별 증가폭으로 최고 수준이다.

적립식과 거치식,임의식 등을 포함한 전체 펀드 계좌 수는 1754만개로 늘어나 한국의 가구 수(1588만가구)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2개 이상 펀드 계좌를 보유한 가구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식형펀드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다.

7월 적립식펀드 판매 증가분 3조7093억원 중 주식형은 3조652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적립식펀드 유형 중 주식형 비중도 전월비 2.23%포인트 증가한 77.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월간 최대 증가율이다.

판매사별로는 신한은행이 지난달 6705억원 규모의 적립식 펀드를 판매해 올 2월 이후 6개월째 1위(판매액 기준)를 고수했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 적립식 펀드 증가액의 22.6%에 해당하는 8384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맥쿼리IMM자산운용의 경우 계좌 수와 판매잔액이 각각 2만7000계좌,1755억원 감소하며 전체 운용사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입력: 2007-08-30 18:13 / 수정: 2007-08-31 10:47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83005821&intype=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8/31 23:26

[내일의전략]펀드 환매해둘까


PR 순매수 사상최고… 방향 불확실, 펀드매니저 "현금 보유중"



2000을 찍고 이틀동안 무려 120포인트나 폭락했던 지난달 '검은 금요일'(7월 27일), A 씨는 장 마감 직전 은행으로 달려갔다. '기회'라는 생각에 인덱스펀드에 가입하고 2000만원을 넣어뒀다.

하지만 다시 오를줄 알았던 지수는 폭락에 폭락을 거듭했고 펀드 수익률은 -16%로 떨어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A 씨. 그 뒤 지수는 V자 곡선을 그리며 어느덧 펀드 가입 시점(1883)과 가까운 1870선까지 회복됐다.

A 씨는 이제 다음주 쯤 펀드를 환매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다.

한 시장 전문가는 A 씨에게 "다음주 쯤 시장 상황을 봐서 환매한 뒤 또다른 기회를 준비하라"면서 "주식 매수를 위한 현금을 확보해두고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 PR 순매수 사상최대…후풍 있을까

8월의 마지막날, 프로그램 순매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단박에 1870대로 올라섰다.

반면 개인이 5000억원 넘게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2265억원 순매도해 매도세를 유지했다.

기관만이 6000억원 순매수했으며 특히 투신이 3147억원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수 규모를 볼 때 투신의 매도물량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로그램 순매수가 1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경신했는데도 투신의 순매수 규모가 3000억원 밖에 안된다는 건 매도 물량이 많았다는 것"이라며 "지수가 단기에 급등했다는 부담감 때문에 차익실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매수는 늦어도 다음달 13일 '동시만기일'엔 털어야 할 물량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장 분위기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곽병열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심리 때문에 급격한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규모는 줄었지만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세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강한 상승을 이끌 만한 모멘텀도 없다. 위험 자산 회피에 대한 시장 심리가 사라진 게 아니기 때문. 곽 연구원은 "금리 인하에 관한 컨센서스가 생성되지 않는 한 큰폭의 상승은 어렵다"고 전했다.

◇ "지금 사기엔 부담…카드 들고 있어야"

전문적으로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들도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펀드매니저들은 당분간 주가가 크게 오르기 어렵다고 판단, '서로 눈치보며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오크우드투자자문의 배찬중 펀드매니저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엔캐리 트레이드 등 문제의 근원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벤트만으로 움직이는 장"이라고 말했다.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중지 이벤트로 급락한 시장이 미 연방준비제도위원회(FRB)의 재할인율 인하 이벤트로 단박에 올라섰다는 설명이다.

펀드매니저들은 '주식을 한 번 더 살 수 있는 카드는 쥐고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펀드 내 주식편입 비중을 90% 이상 들고 있는 건 부담스럽다"며 "현재 70~80% 정도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현금으로 보유하면서 추가 매수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말했다.


☞ 주의사항

(지수를 보고 펀드에 가입, 환매하는 건 금물이다. 특히 시장을 보고 펀드를 갈아타기 보다는 투자목적에 맞게 교체하는 게 좋다. 인덱스펀드는 비용이 저렴한 데다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장기투자에 적합한 펀드다. 목돈으로 펀드 단타매매를 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 복리 효과를 노리는 게 바람직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83117004144646&type=2&ERV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8/30 13:30

年수익률 100% 펀드 다시 등장

최근 1년간 수익률이 100%를 넘는 펀드가 다시 등장했다.

29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중국 시장이 주가 폭락 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동부차이나주식1'펀드의 1년 수익률이 111.62%로 높아졌다.

동부자산운용의 이 펀드는 홍콩 H주와 상하이 및 선전 증시의 외국인 전용 B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최근 중국 주가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수익률이 급반등했다.

또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1'의 1년 수익률도 106.46%로 다시 100% 돌파에 성공했다.

이들 펀드와 경쟁하고 있는 중국 투자 펀드인 '봉쥬르차이나주식1'의 1년 수익률은 87.7%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주가 대폭락 이전까지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 등 일부 국내 중소형 펀드와 중국 펀드가 1년 수익률 100% 이상을 돌파했지만 주가 폭락 후 이런 펀드는 자취를 감췄었다.

국내 펀드 가운데는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이 83.67%의 수익률로 100% 수익률에 재도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자산운용 업계 관계자는 "주가 폭락 후 국내 증시가 급반등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이어져 폭락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았지만 홍콩 증시의 경우 하락 이전 수준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회복했기 때문에 중국 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졌다"고 분석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입력: 2007-08-29 18:19 / 수정: 2007-08-30 10:36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82977431&sid=011622&nid=000&ltype=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8/30 00:16

 

해외리츠펀드의 위험관리방안 조회 : 45추천 : 0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리츠펀드의 저조한 수익률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
   
  리츠(REITs)란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며, 해외리츠펀드는 미국, 동남아 등의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지난해말 1조 4천억원에 불과하던 해외리츠펀드의 수탁고는 올해 6월 에는 6조 5천억원까지 단기내에 급증했다. 하지만 6월부터 해외리츠펀드의 수익률이 급속도로 하락하기 시작하자, 최근까지 2조원이 넘는 자금이 대량으로 환매되고 있다. 최근들어 서브 프라임 모기지사태로 해외 부동산 경기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리츠펀드의 수익률 하락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해외리츠펀드에서 벌어진 일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가장 먼저 높은 수익률은 높은 위험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또 다시 기억하게 한다. 리츠펀드가 연간 40%의 수익률을 냈다면 왜 그렇게 높은 수익률이 나왔는지를 알아보고 나서 투자해야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나 펀드판매자들은 높은 과거 수익률에 현혹되었다. 원래 부동산펀드의 투자수익률은 이론적으로 주식펀드보다 낮고 채권펀드보다는 높아야 한다.

 

 올해 초까지 해외리츠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 국내 투자자들에게 판매된 해외리츠펀드가 여러 나라에서 이미 만들어져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리츠상품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운용중인 리츠펀드는 폐쇄형펀드이므로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가격등락이 이루어진다. 즉 주가가 하락하면 리츠펀드의 가격도 마치 주식처럼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둘째, 펀드 자금중 일부를 해외의 부동산관련 주식을 직접 매수했다는 사실이다. 국내의 개인투자자들이 해외리츠펀드 상품에 가입한 다음 환매를 청구하면 바로 자금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즉시 매도가능한 부동산 기업들의 주식을 매입하게 되었다. 사실은 해외리츠펀드도 폐쇄형으로 만들어서 환매가 안되게 했어야 하지만 국내투자자들에게 편의를 주기 위해서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으로 만들다 보니 무리한 상품개발이 이루어진 셈이다.

 

 결국 부동산펀드도 실적배당부 상품이므로 높은 수익률을 반드시 달성한다고 확신하고 가입해서는 안된다. 지금 해외리츠펀드에 가입한 다음 손실을 크게 보고 있는 투자가들에게 필요한 의사결정은 두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계속 투자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만약 투자자금이 최소한 3년 이상 투자할 여유자금이라면 장기투자가 가능할 수 있다. 물론 막연한 장기투자도 무모한 의사결정이므로 좀더 엄격하게 살펴본 다음 장기 투자여부를 결정하면 좋다. 펀드의 투자전략, 투자지역, 투자대상 물건과 종목, 다른 펀드와 비교 등을 통해서 장기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두 번째는 환매하는 방법이다. 1~2년내에 당장 사용해야 할 자금이거나 투자후 손실을 경험하는 것이 너무 싫은 투자자라면 환매여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해외리츠펀드는 상당히 많은 위험요소를 가진 상품이며, 세계적인 부동산가격과 금리동향에 의해 민감하게 수익률이 움직이는 상품이다. 이번 기회에 상품의 특성을 잘 따져보고 투자전략을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_column_253_1&ch=ft&no=10&page=1&sn=&ss=&sc=&old_no=8&old_id=_column_253_1&skin=&keyword=&category=&sel_order=&desc=desc&cmt_page=1&cmt_order=&cmt_desc=as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8/24 23:20
변동성을 이기는 주식·펀드 투자법
머니투데이 2007-08-24 11:02

[머니투데이 여운봉 외부필자]최근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급등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 2000 즈음에서 투자해 둔 주식과 펀드는 이미 큰 마이너스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난 채로 놔두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추가 하락을 예상하여 매각하는 것이 좋을지 갈등 속에 빠져 있기도 합니다.

사실 오늘 시점에서 증권시장이 내일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투자 지속 여부를 결정할 때는 해당 국가 증권시장의 메커니즘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OECD국가들과 비교해 볼 때 저평가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평가의 비교정도를 알 수 있는 지수의 한가지인 각국의 주가수익비율(PER)만을 봐도 드러납니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평균PER가 11~13범위내에서 최근 움직이고 있습니다. OECD국가들의 평균적인 PER가 대략 14~17범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특히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PER가 17~20수준에서 머물러 있음을 볼 때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ER = 주가(Price)/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상기 식에서 처럼 PER는 낮으면 낮을수록 그 증권시장 또는 해당 주식이 상대되는 다른 증권시장과 주식과 비교하여 저평가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최근 연일 최고의 수출 실적 기록을 행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기술수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매우 높기 때문이며, 시장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하며, 그만큼 주당순익(EPS)이 급증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주가는 EPS가 상승하는 폭만큼을 따라가지 못하므로 PER가 낮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이 유지되는 한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장기적인 상승세는 믿을 만 합니다.

그러나 증권시장이 상승할 때도 항상 “지그재그”로 오르고 내리면서 움직이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움직인다는 변함없는 속성(Random walk)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내외로 상당히 작기 때문에 그만큼 대내외 상황변수에 의해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반응하는 정도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따라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할 때는 높은 변동성을 이용한 적립식 투자방법을 권합니다. 몫돈을 갖고 있다면 총 투자금액을 약 24개월(2년)로 나누어서 동일 금액을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정해진 일자에 나누어서 투자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시장의 오르고 내리는 장기적 추세선이 3~5년주기로 볼 때 24개월 동안 주기적으로 투자한다면 거치식으로 일시불로 투자한 것에 비해서 낮은 위험과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증권시장이 향후 2년 동안 계속 상승장을 구가한다면 적립식 투자실적이 거치식 투자실적과 비교해서 낮을 것이지만 현재로선 아무도 확신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이때 24개월이란 계획했던 적립기간이 지났더라도 여유자금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면 계속해서 적립투자를 멈추지말고 지속해야 겠지요.

만약 현재 거치식으로 투자해 둔 금액에서 손실이 이미 발생한 경우라도 주식이나 펀드를 과감하게 매도(또는 환매)해서 4%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계좌인 CMA와 같은 자동이체 가능한 계좌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나서 CMA계좌에서 자동이체로 적립식으로 전망있는 우량주식이나 펀드에 새로이 투자해 보는 것도 적극 고려해 볼만 합니다. 때때로 TV나 신문지상에 “폭락”이나 “급락”이라는 단어가 보이면 그 다음날 CMA계좌에서 어느 정도의 몫돈을 꺼내서 추가 적립을 한다면 예상 수익률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법은 적립식투자효과와 거치식투자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적립식효과가 크게 갖기 위해서는 5~7년 이상 더욱 장기적 기간을 두고 적립식으로 우량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한다면 시장의 변동성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높은 수익을 챙길 수 있는 여지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여운봉외부필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8/08 12:12

미래에셋펀드 가입자들 "속타네"

100억원 23개 펀드중 단 1개만 1%... 대부분 펀드는 마이너스

 

오승주 기자 | 08/07 16:08 | 조회 26775


주식형펀드 열풍이 불어닥친 지난달 미래에셋계열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몰아닥친 하락장에서 수익률이 곤두박질치면서 골머리를 앓는 것이다.

미래에셋운용의 펀드들은 지난달 수탁액 전체 증가금액 가운데 25% 가량을 끌어모으며 기세를 떨쳤다. 그러나 하락장에서 낙폭이 커지면서 대부분 펀드들의 1달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 체면을 구기고 있다.

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설정액 100억원 이상 미래에셋운용의 국내 주식형펀드는 23개다. 이 가운데 1개월 수익률(기준일 8월7일)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펀드는 14개에 이른다. 플러스 수익률을 낸 펀드도 1%를 넘는 펀드는 '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1.04%) 1개뿐이다. 나머지 플러스 수익률 펀드는 1개월 수익률이 0.5%미만이 대부분이다.

국내주식형 펀드(387개)의 1개월 유형평균이 0.52%로 낮았음을 감안하더라도 미래에셋계열펀드 수익률 저하는 두드러진다.

'솔로몬나이스주식형1'과 '나이스주식1'은 1개월 수익률이 각각 -2.80%와 -2.53%를 작성했다. 7월 이후 한달여간 미래에셋운용 펀드 가운데 2976억원으로 가장 많은 설정액 증가를 가져온 '디스커버리주식형'은 1개월 수익률이 -1.42%이다.

2819억원의 설정액이 늘어난 '디스커버리주식형 3CLASS-A'도 -0.05%로 원금을 까먹고 있다. 이밖에 '3억만들기배당주식 1(CLASS-A)'과 '3억만들기인디펜던스주식K- 1'도 각각 1개월 수익률이 -1.31%와 -1.65%로 저조하다.

1주일 수익률은 하락폭이 더욱 높다. 23개 펀드 모두가 마이너스 수익률에 허덕인다. 2% 이상 하락한 펀드가 9개이며 '3억만들기배당주식 1(CLASS-A)'은 1주 수익률이 -3.59%로 폭락했다.

그나마 '인디펜던스주식형 K- 2Class A'가 -0.77%로 선방하고 있다.

이날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달 2조94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 증가액 12조3350억원 가운데 23.8%를 차지해 선두를 달렸다. 지난달 펀드 가입자들의 수탁금액 중 4분의 1 정도를 흡수한 셈이다.

하지만 지난달 미래에셋운용 펀드 가입자들은 급작스러운 조정에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게 됐다.

자산운용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래에셋운용의 펀드는 성장성 높은 주식 편입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승장에서는 탁월한 효과가 나타나지만 하락장에서는 낙폭도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관계자는 "최근 펀드 열풍에 휩싸여 판매처에서 권하는 펀드를 무작정 드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며 "여러 곳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에 맞는 펀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imag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7/17 02:54

펀드 '뒷북 투자'도 짭짤하다

직전분기 우수펀드로 갈아타기 수익률 양호…교체 비용은 유의

홍혜영 기자 | 07/16 16:11

대형주펀드, 중소형주펀드, 가치형 펀드 등…. 펀드도 스타일이 있다. 또 증시 국면마다 펀드 스타일별로 수익률이 제각각이다.

2005년에는 성장형 펀드가, 지난해와 올해는 가치형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 상반기에는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가 고속질주했고 하반기에는 대형주 펀드들이 유망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이미 '뜬 펀드'를 뒤쫓아 가는 '뒷북'을 치곤 했다. 증시의 움직임에 뒤따라 펀드 스타일을 바꿀 경우, 미리 예측하고 투자할 때보다 수익률 차이가 얼마나 될까.

◇ 펀드 갈아타기 전략, 유리할까 = 1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치형펀드와 성장형펀드 중 증시 움직임에 따라 직전 분기에 우수했던 펀드로 '갈아타기 투자'를 했을 경우 최근 2년반 동안 누적수익률이 103.7%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최선의 펀드 교체시기를 골랐을 경우인 120.7%보다 17%포인트 낮은 수치다.

조사대상 펀드는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와 가치형 혼합형 성장형 기준에 의해 9 가지 스타일로 나눴다. 수익률 누적 기간은 2005년초부터 지난 6월말까지다.
image

↑ 가치주펀드, 성장형펀드 교체 전략별 누적수익률 추이.(자료 : 한국증권, 제로인)


같은 기간 중소형주펀드와 대형주 펀드 투자를 조사할 경우 국면 별로 투자스타일 펀드를 바꿨을 때 누적수익률은 127%로, 최선의 투자(147.7%)보다 20.7% 포인트 차이가 났다.

박승훈 한국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직전분기에 우수한 성과를 낸 펀드로 뒤따라 펀드를 바꿔 투자했을 경우 미리 알고 투자한 것보다 수익률이 17~20%포인트 정도 떨어지지만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볼 때 양호한 차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 2년반 동안 중소형주펀드에만 투자했을 때 수익률은 132%로, 대형주에 계속 투자했을 때(97.6%)보다 34%포인트 가량 수익률이 높았다.
image

↑ 중소형주펀드, 대형주형펀드 교체 전략별 누적수익률 추이.(자료 : 한국증권, 제로인)


◇ 스타일 교체전략,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 국내 주식형펀드의 경우 96% 가량이 대형주 스타일의 펀드다. 또 성장형 펀드가 92%를 차지한다.

박 애널리스트는 "펀드별로 스타일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며 "기계적으로 펀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바꾸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또 펀드를 자주 교체할 경우 비용이 발생한다. 허진영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는 "펀드를 환매하고 새로 가입할 경우 선취수수료나 환매수수료 등의 비용이 든다"고 설명했다. 시기별로 펀드를 바꾸는 투자스타일보다는 펀드 특성간 적절한 배분 전략이 현실적으로 유용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2&no=2007071616051742058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7/10 15:26

펀드 판매보수 폐지, 판매수수료 전환

금감위 펀드판매 선진화방안…전체 수수료 낮춰 수익 높아질듯

서명훈 기자 | 07/10 12:00

펀드 가입자들이 펀드 판매회사에 매년 일정비율로 지급하던 펀드 판매보수가 펀드 가입시 1회만 펀드 판매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펀드 가입자들이 펀드 판매회사와 운용회사에 지급하는 전체 수수료가 낮아져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펀드 판매 선진화 방안’을 마련, 올 3/4분기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펀드 판매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우선 펀드 판매보수가 펀드 판매수수료율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펀드 판매보수의 경우 펀드 판매의 대가로 지급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펀드 가입자들은 매년 펀드 판매보수를 지급하고 있다. 특히 6월말 현재 펀드 판매보수율은 0.6336%로 운용보수율 0.3670%보다 1.7배나 높은 수준이다.

금감위 김주현 감독정책2국장은 “현행 펀드 판매보수는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매년 딜러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과 같은 구조”라며 “합리성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고 연구용역 결과와 업계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판매보수제도는 과거 종합 투신사가 운용·판매회사로 분리되면서 종전 위탁자보수를 판매회사와 나눠가지는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정착된 제도다.

금감위는 현행 판매보수제도를 폐지하고 판매수수료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과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령상 5%로 제한하고 있는 보수한도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도 대부분 판매보수를 폐지하고 있다. 미국은 투자자의 비용절감 목적에서 판매보수제를 도입했지만 연구 결과 투자자의 이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폐지를 검토 중이다. 영국의 경우 사실상 판매보수제를 적용하는 펀드가 없다.

김 국장은 “이번 방안에서 운용보수에 대한 부분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논의결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펀드 관련 수수료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펀드선택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자산운용사의 직판한도와 직판방법에 대한 규제를 폐지할 계획이다. 현재 자산운용사는 수익증권 발행잔액의 20% 이내에서만 직판이 허용되며, 판매는 본점에서만 할 수 있다.

펀드 판매회사들이 우월적인 지위를 남용해 자산운용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도 금지된다. 간투업 감독규정에 자산운용사가 판매회사 임직원에게 제공가능한 편익 등의 범위와 절차 등에 대한 주요사항을 규정하기로 했다. 자산운용사가 판매회사에 편익을 제공할 경우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준법감시인이 이를 검토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판매회사가 운용회사의 온라인펀드 출시를 간섭하는 등 우월적 지위를 남용할 경우 업무 집행방법 변경명령 등을 통해 시정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펀드 판매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도록 펀드판매 전담창구를 분리하고 고객 투자성향 분석절차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펀드가입자 대상 전화설문 조사 등 판매회사가 자체적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펀드 판매회사 평가제’를 도입, 객관적인 외부기관의 평가가 이뤄지도록 하고 그 결과를 공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투자자가 상품내용 및 투자위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범 투자설명서 및 운용보고서를 마련하고 판매회사 계열 운용사 펀드 가입자에 대해 우대하는 행위도 금지하기로 했다.

imag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6/24 01:30

하반기엔 어떤 펀드로 재미볼까

은행 PB들 추천 하반기 유망펀드


이재경 기자 | 06/20 12:29

올 상반기는 펀드투자자들에게 일생에 한번 올까 말까한 절호의 기회를 제공했다.
코스피 지수 1800선 돌파하면서 설정이후 6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가 출현하는 등 주식형 펀드투자자들은 대부분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맛봤다.

그렇다면 하반기에는 어떤 펀드에 투자해야 할까.
주요 은행 PB들로부터 하반기 유망펀드를 추천받은 결과 각 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상위를 차지했다. 코스피 지수가 1800선을 돌파한 지금에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PB들은 보고 있는 것이다.

또 PB들은 해외펀드에도 분산투자할 것도 추천했다. 유럽이나 일본, 또는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에의 투자를 병행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 설정한 해외투자펀드 비과세 혜택도 누려볼 만 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여성선호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물이나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등 특색있는 펀드에 대한 추천도 있었다.

image

◇국내 주식형 펀드

은행 PB들이 국내 주식형 펀드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은 국내 증시가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에 기반하고 있다.

국민은행 청담PB센터의 김형철 팀장은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최근 급등의 영향으로 상승탄력성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제한 후 "그러나 최근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한은행의 김은정 PB팀장은 '탑스(Tops) 엄마사랑 어린이 펀드' 및 '탑스 밸류(Tops Value) 펀드'를 추천했다. 이들 펀드는 국내 주식형 적립식 펀드로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라 추가 상승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 팀장은 "탑스 엄마사랑 어린이펀드의 경우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내재가치에 투자하는 펀드"라며 "최근 1년 수익률 57.4%, 3개월 수익률 33.77%, 1개월 수익률 13.15%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강남 투체어스의 김도훈 PB팀장이 추천한 '우리KRX100인덱스 펀드'는 기존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의 우량 대표 종목들을 통합한 인덱스인 KRX100인덱스를 복제한 인덱스 펀드다.

김 팀장은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코스피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운용보수도 기존 인덱스 펀드보다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하나은행의 '대한태극펀드 - 건곤이감'은 투자목적과 기대수익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주식펀드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김창수 재테크팀장은 "다양한 투자전략을 가진 4개 모(母)주식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맞춤형 상품"이라며 "성장형 주식 내에서도 변동성별로 여러 개의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위험레벨을 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은행의 류정이 PB팀장은 업종 대표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며 기업실적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적극대응하는 펀드인 'KTB마켓스타 펀드'를 추천했다.

◇해외펀드, 해외 적극투자의 기회

국민은행의 김형철 팀장은 "견실한 경기회복세를 바탕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선진유럽시장과 일본시장, 동남아지역, 그리고 증시과열 논란에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시장의 상승세가 기대된다"며 "국내에서 설정한 해외투자펀드는 해외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어 해외투자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각 지역별로 피델리티 차이나 주식형 펀드, KB 아세안 주식형 펀드, KB 유로인덱스펀드, KB 재팬인덱스펀드 등을 추천했다.

신한은행의 김은정 팀장은 봉쥬르 중남미 플러스 펀드와 피델리티 일본 펀드를 추천했다.

하나은행의 김창수 팀장은 파워 유로 주식형 펀드, 파워 차이나 주식형 펀드, 피델리티 아시아 주식형 펀드, PCA 글로벌 리더스 주식형 펀드 등을, 기업은행의 류정이 팀장은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펀드 및 미래에셋 맵스 유럽블루칩 인덱스 펀드를 제시했다.

◇개성있는 펀드도 주목해 볼 만

하나은행의 김창수 팀장은 '쉬 앤 스타일(She & Style) 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여성 선호기업 스타일 펀드로 구매력 있는 한국 여성 소비자의 증가로 여성 소비자의 취향에 부합하는 기업이 향후 장기적인 성장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 팀장은 "생활가전, IT, 교육, 생활, 식품, 유통, 의류, 화장품 등 여성의 구매력이 우선시되는 업종은 여성의 구매력 증가와 함께 당연히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여성관련 종목에 선별 투자해 장기적으로 시장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김도훈 팀장은 "이머징 주요 국가의 인프라 시장에 향후 3년간 총 1조달러 수준으로 대대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프라 관련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우리CS 이머징 인프라 주식 펀드'를 추천했다.

또 '우리CS 글로벌 천연자원 펀드'를 들며 "중국과 인도의 급격한 천연자원 수요 확대, 근본적인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 기업의 투자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61915220637106&type=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