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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07/05/12 [새내기 부자되기] 36. 연체료 체계의 비밀
  2. 2007/05/12 [새내기 부자되기] 35. 신용관리 `한우물` 파라
  3. 2007/05/12 [새내기 부자되기] 34. 신용관리가 곧 돈이다
  4. 2007/04/02 [새내기 부자되기] 33. 소액투자땐 채권형펀드로 돈불려라
  5. 2007/04/02 [새내기 부자되기] 32. `재테크의 미인` 채권을 주목하라
  6. 2007/04/02 [새내기 부자되기] 31. 외환거래 `분할매수ㆍ매도` 전략을
  7. 2007/04/02 [새내기 부자되기] 30. 겉으로 벌고 속으로는 밑진다?
  8. 2007/04/02 [새내기 부자되기] 29. 재테크의 1단계는 비상재원 마련
  9. 2007/04/02 [새내기 부자되기] 28. 거시경제를 읽으면 돈이 보인다
  10. 2007/03/29 [새내기 부자되기] 27. 능력있는 재테크 스승을 만나라
  11. 2007/03/29 [새내기 부자되기] 26. `좋은 빚` 활용해 수익률 높여라
  12. 2007/03/29 [새내기 부자되기] 25. 부동자금의 향방에 촉각을 세워라
  13. 2007/03/29 [새내기 부자되기] 24. 정부정책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14. 2007/03/28 [새내기 부자되기] 23. 재테크 하려면 금리에 주목하라
  15. 2007/03/28 [새내기 부자되기] 22. 재테크 시스템이 중요하다
  16. 2007/03/28 [새내기 부자되기] 21. `10%룰` 플러스와 풍요로운 노후
  17. 2007/03/28 [새내기 부자되기] 20. 최소한 수입의 10%를 투자하라 (1)
  18. 2007/03/28 [새내기 부자되기] 19. 돈이 돈을 부르는 `투자 사이클` |
  19. 2007/03/28 [새내기 부자되기] 18.숨은 가치 발견하는 혜안 키워라
  20. 2007/03/28 [새내기 부자되기] 17.우량 `블루칩`에 장기투자 하라
  21. 2007/03/26 [새내기 부자되기] 16.주식 `간접투자` 수익률에 주목하라
  22. 2007/03/26 [새내기 부자되기] 15.재테크의 1차 목표는 내집 마련
  23. 2007/03/26 [새내기 부자되기] 14.재테크 `최대의 적`은 자동차 |
  24. 2007/03/24 [새내기 부자되기] 13.소비는 `안단테` 로… 저축은 `알레그로` 로
  25. 2007/03/24 [새내기 부자되기] 12.두배로 돈불리는 공식 `72법칙` 활용을
  26. 2007/03/24 [새내기 부자되기] 11.`구체적인 목표설정` 1년 재테크 좌우한다.
  27. 2007/03/23 [새내기 부자되기] 10.소액투자 성공 첫걸음은 `분산투자` (1)
  28. 2007/03/23 [새내기 부자되기] 9.인플레를 앞서는 방법 `돈을 묵혀두지 말라`
  29. 2007/03/22 [새내기 부자되기] 8."부자 되길 열망하라...그러면 될것이니"
  30. 2007/03/22 [새내기 부자되기] 7."포기하지 말라" 재테크는 마라톤이다

본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6062062941


[새내기 부자되기] 36. 연체료 체계의 비밀

연체는 신용관리의 최대 적이다.

이자에 대한 연체가 생기면 고리의 연체료가 붙는 데다 연체금액이 적거나 연체 기간이 짧더라도 개인의 신용도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소액의 잦은 연체로 인해 나중에 신용대출을 받을 때 남들보다 턱없이 높은 금리를 물거나 심지어 대출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3개월 이상 이자 등을 연체할 경우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 은행들의 이자 연체료 체계에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무시무시한 '폭탄'이 숨겨져 있다.

연체 후 한 달 안에는 이자에만 연체료가 붙지만 한 달이 지나면 이자뿐 아니라 원금 전체에 대해서도 고리의 연체료가 붙는다는 사실이다.

예컨대 은행에서 1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빌려 쓰면서 매달 25일 50만원(이율 연 6%)을 이자로 내는 대출자가 6월25일 결제를 하지 못해 연체로 등록되면 7월24일까지는 이자금액에 대해서만 연체료(17%)를 물어 50만6986원을 내면 된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는 7월25일부터는 대출원금인 1억원에 대해서도 연체료가 부과돼 이자가 매일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이에 따라 8월25일 이자를 낼 경우 원금에 대한 연체료(139만7260원)에다 이자(50만원) 및 이자에 대한 연체료(7219원) 등을 합쳐 모두 190만4479원을 물어야 한다.

정상 이자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따라서 만일 이자에 연체가 생겼다면 한 달 안에 반드시 갚아야 연체료 폭탄을 피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자는 자동 이체를 하거나 통장에 돈을 남겨 놓고 이자가 자동으로 빠져나가도록 해 연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내지 않아도 될 연체료를 낸다는 것은 최악의 재테크다.

당장에 눈에 보이는 연체료도 문제지만 눈에 안보이는 신용도 하락은 더 큰 후폭풍이다.

연체를 만드는 사람은 재테크를 할 자격이 없다는 말도 그래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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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35. 신용관리 `한우물` 파라

신용도 돈이다.

그러나 돈 관리에는 철저하지만 자신의 신용관리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막상 급히 돈을 빌릴 때 한도에 제한을 받거나 금리에 불이익을 받은 후 뒤늦게 후회하게 된다.

심지어 신용관리에 둔감해 졸지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직장 새내기라면 신용시스템의 기본을 알고 신용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신용은 하루 아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쌓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장 초년생은 먼저 주거래 은행을 만들어야 한다.

한 은행에 거래를 집중해 실적을 좋게 만드는 것이 신용관리에 유리하다.

카드대금 결제,공과금 이체,통신대금 납부,월급 이체 등 금융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

신용카드는 자신의 이용조건에 적합한 1∼2개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연체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만약 대출이 있다면 이자 납입일과 대출금 만기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대출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된다.

연체금액이 적거나 연체 기간이 짧더라도 개인의 신용도는 낮아진다.

연체를 하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자는 자동이체를 하거나 통장에 돈을 남겨 놓고 자동으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소가 바뀌면 은행 휴대폰 등 결제대금이 필요한 회사에 변경된 주소를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만일 대금결제가 되지 않으면 연체자 및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능력을 초과한 대출은 금물이다.

자신의 수입에 맞는 부채상한선을 설정하고 그것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보증에도 신중해야 한다.

금융회사에선 특정인이 보증을 섰는지 여부와 보증금액까지 조회할 수 있다.

금융회사들은 보증금액도 대출금액으로 간주한다.

보증액이 많을수록 자신의 신용도에는 마이너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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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34. 신용관리가 곧 돈이다

국내 중견기업에 다니는 서모 과장(39)은 최근 A은행에 들러 신용대출 1500만원을 받았다.

금리는 연 10%.
 
서 과장은 돈이 더 필요했지만 이미 한도가 꽉 찼다는 은행 직원의 답변이 돌아왔다.

서 과장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이모 대리(34).
 
큰 맘 먹고 집을 사면서 모자라는 돈을 신용대출로 메우기 위해 서 과장과 마찬가지로 A은행을 방문했다.

이 대리의 신용대출 한도는 3000만원.금리는 연 7.25%였다.

직장상사인 서 과장보다 금리면에서 훨씬 유리한 데다 한도도 배나 많다.

서 과장보다 연봉도 적고 은행거래 경력도 짧은 이 대리가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은 이유는 뭘까.

차이는 평소 신용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있다.

이 대리는 예금 적금 카드 등 모든 거래를 A은행에 집중하는 한편 자신의 신용을 꾸준히 관리해 왔다.

결제대금을 한 번도 연체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서 과장은 자신의 금융거래를 여러 은행에 분산했고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몇 차례 연체한 적도 있다.

이에 따라 이 은행에서 이 대리의 신용등급은 2등급인 반면 서 과장은 7등급 딱지가 붙어 있다.

신용관리도 재테크다.

평소 철저하게 관리한 자신의 신용이 곧 돈이 되는 세상이다.

거래은행에서 높은 신용등급을 받으면 대출받을 때 금리와 한도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각종 수수료도 아낄 수 있다.

은행마다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수료 면제 및 할인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평가하는 신용등급 항목은 수백가지에 달한다.

보통 돈빌리는 사람의 직업을 비롯 연소득 근속연수 등을 기준으로 고객의 신용을 1~10등급으로 나눈다.

최고와 최저 등급 간 금리차이는 5%포인트에 달한다.

특히 신용관리는 직장 새내기 시절부터 시작해야 한다.

신용은 일순간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쌓이는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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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33. 소액투자땐 채권형펀드로 돈불려라



 


채권투자를 하기 위해선 먼저 채권가격과 수익률(금리)과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채권가격은 금리와는 반비례 관계를 갖고 있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올라가고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떨어진다.


채권이 보장한 미래의 현금흐름(원금 및 이자)을 현재 금리로 할인하는 방식으로 채권의 유통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채권시장에서 돈을 버는 원리는 금리가 높았을 때 사고 금리가 떨어졌을 때 팔거나,만기일까지 보유해 당초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는 것이다.


특히 이자율은 정부의 금리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부의 경기 및 물가 추이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일 만기까지 채권을 보유한다면 가격 변동은 아무런 상관 없이 발행 때 약속됐던 액면금액과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채권은 안정성 유동성 수익성의 매력을 두루 갖춘 재테크의 미인이지만 그렇다고 채권이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다.


발행한 기업이 부도가 날 경우 원금을 날릴 수 있다.


기업은 물론 금융기관이 발행한 채권이라도 예금이 아닌 탓에 예금부분보장제(금융기관이 도산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5000만원까지는 국가가 보호해주는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발행기관의 신인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행기관의 신인도가 떨어질수록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이유다.


또 만기 이전에 팔려고 할 때 금리가 많이 오르면 채권가격이 하락해 매매손실을 볼 수도 있다.


채권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매매는 주식처럼 증권회사에 전화를 하거나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주문을 내면 된다.

소액으로 투자할 경우엔 일단 채권형 펀드를 통해 자금을 어느 정도 불린 뒤 직접투자를 하는 것이 정석이다.

-> 이건 꼭 채권형 펀드라기 보다는 목돈(종자돈)을 만들어 투자하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좋겠네요.


최근에는 적립식으로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도 등장해 소액 채권투자를 돕고 있다.

채권형 펀드에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투자자의 투자성향과 자금계획 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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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32. `재테크의 미인` 채권을 주목하라


 
 
 
'수익성,안전성,유동성.'

재테크의 3원칙이다.

-> 정말 중요한 원칙입니다. 어느 하나를 무시할 수 없기에 금융상품 선택시 꼭 체크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채권은 수익성에 더해 원리금을 보장받는 안전성,중도에 돈이 필요할 때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는 재테크 미인이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대부분 주식이나 부동산에만 관심이 많을 뿐 채권에 대해선 무지한 경우가 많다.


채권은 정부나 기업체 및 금융기관 등이 장기간 많은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로 보면 된다.

발행주체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가 발행하는 국공채,기업이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회사채,은행이 발행하는 금융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일정조건 하에서 발행기업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CB),발행기업이 신주를 발행할 경우 이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첨부된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금리가 고정돼 있지 않고 실세금리에 연동되는 변동금리부사채(FRN) 등 채권의 종류는 무수히 많고 특성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자본으로 들어가는 주식과는 달리 채권은 빚에 대한 권리이기 때문에 발행기관이 망하지 않는 한 만기일까지 보유하면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만기일 전에 증권회사 등을 통해 언제든지 팔아 현금화할 수도 있다.


10년 이상 장기채권인 경우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어 종합소득세를 내는 재력가들에겐 인기다.


채권처럼 안정적인 이자를 보장받는 투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은 게 일반적이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일부 금융사에서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발행한 후순위채는 5년에 걸쳐 연 5%대의 확정금리를 주기도 한다.


한때는 채권이 최고수익을 가져다주는 시절도 있었다.


IMF 직후 국민주택채권에 투자한 사람은 불과 몇 개월 만에 50%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2000년에 H건설 전환사채에 투자한 사람들은 1년도 못돼 200%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 일반인들이 공략할 만한 채권들도 꽤 됩니다. 통안채도 있고요. 발행어음등도 있습니다. 가끔씩 후순위채 등도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정금리가 7-9% 정도 보장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 암튼 알아서 나쁠것은 없지요.

채권투자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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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31. 외환거래 `분할매수ㆍ매도` 전략을



 


요즘 환율 변동폭이 커지면서 하루새 환율이 10원 안팎씩 오르내리기도 한다.

해외 유학생을 둔 부모나 해외여행이 잦은 사람들은 물론 직접 달러를 만질 일이 없는 개인들이라 해도 환율 변동은 주가나 금리 등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환율 하락은 통상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

환율이 떨어지면 한국 기업의 수출가격 경쟁력이 하락해 기업 수익률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율 하락은 수입물가를 떨어뜨려 내수 회복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주가에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율 하락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원화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인다면 주가가 어느 정도 약세를 보이더라도 한국의 주식시장에서 받은 배당금이나 투자 차익을 달러로 환전할 때 얻는 환차익으로 주가 약세분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율 하락은 일반적으로 금리에 대해 상승압력으로 작용한다.


환율방어를 위한 실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외환시장용 국고채(환시채)를 발행하면 채권 공급이 늘어 채권금리는 상승(채권값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환율만을 재테크 변수로 놓고 볼 때 환율 하락기에는 대출을 서두르고 예금은 가급적 늦추는 게 좋다.


해외 송금이 많은 사람이라면 외환거래를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분할매수·분할매도' 전략이다.


이는 주식투자에만 적용되는 원칙이 아니다.

요즘 같이 환율이 급등락할 때 더욱 긴요한 전략이다.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최대한 늦게 송금하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환율의 움직임은 귀신도 모른다.

따라서 특히 외국에 아내와 자녀들을 보내놓고 해외 송금을 자주해야 하는 기러기 아빠들이나 해외이주 계획 등으로 거액의 송금이 필요한 경우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분할매수 전략을 꼭 구사해야 한다.
 

->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집니다. ㅎㅎ 그래도 알아야 될 것은 알아야 되겠죠 ? 환율문제는 해외펀드 뿐만 아니라

거시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 한번쯤은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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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30. 겉으로 벌고 속으로는 밑진다?


 


 
재테크도 글로벌 시대다.

국내 재테크 전망에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에 투자 자산의 일부를 해외 주식시장에 넣어 위험을 분산하려는 수요가 많다.

이에 맞춰 해외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간접 투자하는 펀드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투자 지역도 선진국부터 신흥국가까지 다변화된 데다 목돈 투자는 물론 적립식 투자도 가능해지는 등 상품유형이 다양하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IBM 등 전 세계 최고 일류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다.


또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알려진 미국 국채와 기지개를 켜고 있는 일본 부동산 등에 적은 돈으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해외 투자는 일반적인 투자리스크와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해외 유가증권에 투자할 경우 일반적으로 외화로 매입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노출된다는 점이다.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가 지난 6개월간 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해도 엔화 가치가 10% 절하됐다면 '빈손'이 되고 만다.

특히 원화가 약세로 반전될 경우 '겉으로 벌고 속으로는 밑지는 투자'가 되기 십상이란 지적이다.


따라서 환헤지가 돼 있는 펀드에 가입하거나 별도로 환헤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환헷지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식 매매 이익에 대해선 세금을 물리지 않지만 해외 펀드의 경우 채권 투자든,주식투자든 모두 15.4%의 이자소득세를 물어야 한다.

1억원을 투자해 50%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가정하면 5000만원의 15.4%인 77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게다가 대부분 국내 투자자들을 모집해 펀드를 구성한 뒤 이를 다시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형태(펀드오브펀드)여서 수수료 부담이 큰 편이다.

-> 해외펀드 비과세 문제가 아직 결정이 안되었지만, 물건너 간것 같기도 하네요.


이에 따라 겉으로는 벌지만 속으로 밑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아울러 국내 상품과 달리 가입하고 환매하는 데 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리므로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을 때는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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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9. 재테크의 1단계는 비상재원 마련


 
 
재테크는 마라톤 경주라고 강조한 바 있다.

장거리를 뛴다는 마음가짐으로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꾸준히 목돈을 마련하고 불려나가야 한다.


꾸준한 재테크에 실패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는 예상치 못한 급전 때문이다.

예컨대 최소한의 여유자금 없이 모든 돈을 1년 이상 금융상품에 넣거나 투자한다고 하자.
 
만일 가족의 병 등으로 급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손해를 감수하고 금융상품을 해약하거나 아니면 빚을 내야 한다.

이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급한 용도에 쓸 수 있도록 비상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검소와 절약의 생활을 통해 얻은 돈은 1차적으로 비상재원 주머니에 넣어야 한다는 얘기다.


비상금 주머니 규모는 3개월치 생활금 정도가 적정하다.


이 비상금 주머니가 다 찬 이후에 다시 절약을 통해 투자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비상금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MMF(머니마켓펀드)나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 예금),

CMA(어음관리계좌) 등에 넣어두는 게 바람직하다.


은행과 투신사에서 주로 파는 MMF는 은행의 보통예금과는 달리 하루만 맡겨도 시중 실세금리 수준

(연 3.0% 안팎)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여러 고객이 투자한 자금을 모아 이를 주로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잔존만기 1년 이하 국채 등

단기 금융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고객에게 배당한다.


단 MMF는 실적배당 상품이란 점에 유의해야 한다. ( CMA도 마찬가지긴 하죠 ㅎㅎ 거의 확정적이긴 하지만)


은행에서 취급하는 MMDA는 MMF에 비해 이율은 떨어지지만 예금인 만큼 안정성 면에선 우위에 서 있다. ( 그래도 비추입니다.)


통장 잔액이 많을수록 이자를 많이 주는 차등금리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잔액이 최소 500만원 이상은 돼야 유리하다.


종금사에서 취급하는 CMA도 1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여유자금을 굴리기에 좋은 상품이다.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우량 어음이나 국공채 등에 직접 투자,운용한 뒤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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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8. 거시경제를 읽으면 돈이 보인다


 
20세기의 대표적 경제학자였던 케인스는 경제학자로서뿐만 아니라 성공한 투자자로도 유명하다.

케임브리지대학 교수시절 그는 일주일의 절반 정도는 런던에서 주식과 환투자 등에 몰두했다.

그 결과 사망 직전 그의 재산은 현재가치로 200억원대에 달했다고 한다.


그의 '일반이론'은 현대 거시경제학의 토대가 됐을 뿐 아니라 개인적인 성공투자의 바탕이 됐다.


모든 경제학자가 케인스처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거시경제에 대한 기본 지식이 성공 투자의 밑바탕이 됨은 물론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선 먼저 경기의 향방에 주목해야 한다.


경기는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활동수준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다는 것은 생산 투자 소비 등의 경제활동이 평균수준 이상으로 활발한 경우를 말한다.

반대현상이면 경기가 나쁘다고 얘기한다.


경기는 끊임없이 변화한다.


'저점-회복기-확장기-정점-후퇴기-수축기-저점' 등으로 순환하며 변동한다.


하지만 주식과 채권,부동산 시장은 경기순환과 함께 동시에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 주식시장은 보통 경기보다 3~9개월가량 앞서 움직인다는 것이 정설이다.


-> 요즘은 좀 안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채권시장은 경기에 6~9개월가량 후행한다.


일반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은 경기보다 12개월가량 늦게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자의 귀재들도 알고 보면 거시경제의 흐름 속에 숨겨진 돈맥을 발견하는 기술을 체득했을 뿐 진흙(하락하는 증권시장) 속에서 진주(상승주)를 발견하는 미시적 분석기술의 대가나 일반인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신통력을 지닌 사람들은 아니다.


단순히 경기나 금리의 흐름을 읽는 것만으로 주가와 채권 부동산의 흐름을 예견하고 투자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경기와 각 자산별 순환주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의 움직임을 사전에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해 적절하게 자산을 운용하는 게 성공 재테크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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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7.능력있는 재테크 스승을 만나라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유대인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탈무드에 나오는 얘기다.


현재 가난하더라도 부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익히라는 뜻이다.


실제로 재테크의 성공과 실패는 투자자 자신의 실력보다는 주변에 안목과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두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적 네트워크로 무장한 사람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사람보다 훨씬 높은 성공 확률을 가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당신의 주위에 당신보다 더 뛰어난 재테크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투자안목을 배워야 한다.

주변에 부자가 있다면 그들의 돈 버는 습관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이 가진 지식과 그들이 가진 인맥,그들의 흐름을 읽는 능력 등 모든 것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을 만나라.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주위에 부동산 전문가를 둬야 한다.

최소한 부동산 중개업자 2~3명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돈을 들여 술을 사더라도 세무사 한 명 정도는 내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런 사람들을 인맥 네트워크로 연결해 당신의 싱크탱크(Think Tank)로 활용한다면 금상첨화다.


특히 인생에서 재테크 스승을 만날 수 있다면 절반의 성공을 보장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스승은 가이드나 코치처럼 재테크의 기회를 열어주고 위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능력 있는 재테크 스승을 만나는 것은 행운으로 이뤄지는 일이 아니다.

없으면 구해야 한다.


촉한(蜀漢)의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廬)한 것처럼 말이다.


부모님이 수완이 있다면 가장 좋은 재테크 스승이 될 것이다.


세계 1,2위 갑부인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은 모두 "인생은 물론 돈의 스승이 된 사람도 부모님"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재벌이 된 이후 사업에 어려움을 겪자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씨티은행이 아니라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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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6. `좋은 빚` 활용해 수익률 높여라


재테크 기술로 레버리지(Leverage)가 있다.

융자나 신용을 통해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의 수익률을 높이는 기법이다.


쉽게 말해 '빚을 통한 투자'를 말한다.


아파트 담보대출이나 모기지론 등 융자를 받아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주식시장에서 신용을 쓰는 경우,

또 선물시장의 증거금 제도 등이 모두 레버리지에 해당한다.


레버리지의 효과는 대단하다. 잘만 이용한다면 10억 만들기 '터보엔진'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부자들이 이 레버리지를 효과적으로 활용,단 기간 안에 큰 부를 축적했다.


하지만 레버리지는 양날의 칼이다.


주위에 빚을 잘못 써 파산하거나 신용불량이 된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어떤 이들은 빚을 잘 활용하라고 충고하고 또 다른 이들은 빚은 무조건 쓰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는 장단에 맞춰 춤을 출 것인가.


정답은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별해 좋은 빚은 적극 활용하고 나쁜 빚은 아예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빚과 나쁜 빚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자 등 금융비용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면 좋은 빚이요,그럴 수 없다면 나쁜 빚이다.


예컨대 이자율보다 아파트 투자 수익률이 높다면 집을 사기 위해 쓰는 모기지론은 좋은 빚이다.


하지만 수익률 0%인 소비성 지출을 위해 대출을 한다면 그것은 나쁜 빚이다.


특히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쓰거나 할부로 물건을 사는 것은 최악의 빚이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연 13~27.5%,할부 수수료율은 10~20%에 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특히 빚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주식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도 "빚이란 자동차 핸들에 심장을 향해 고정된 칼과 같아서

사고가 나면 심장에 깊은 구멍이 생길 것"이라며 절대로 빚을 내서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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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5. 부동자금의 향방에 촉각을 세워라


트렌드 읽기는 재테크 스킬의 관건이다.

트렌드에 순행하면 돈을 벌지만 트렌드에 역류하면 평생 치유하기 힘든 실패를 맛볼 수 있다.


트렌드를 읽을 때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단기 부동자금의 향방이다.

지난해 말 현재 금융권 수신 가운데 만기 6개월 미만 단기 부동자금 규모는 4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부동자금이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금융회사에 잠깐 맡겨놓은 대기자금들로 보면 된다.

이 거액의 뭉칫돈들은 고수익을 좇아 순식간에 주식 아파트 토지 등을 옮겨 다니며 경제 전반에 거품을 만든다.


이 돈들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거품이 꺼지고 상투를 잡은 투자자들의 눈물과 한숨만 남게 된다.


이처럼 위력을 가진 부동자금은 정부 정책의 눈치를 살펴 민첩하게 움직이는 속성을 지녔다.


한동안 아파트 시장에 몰려 강남 아파트 가격을 올려놓은 부동자금은 정부의 아파트값 안정의지를 확인한 뒤 주상복합으로 옮겨갔다.


이어 정부가 주상복합에 대해서도 칼을 들자 다시 토지시장으로 옮겨 땅값을 들뜨게 했다.


반대로 정부가 벤처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연금의 코스닥 투자비중을 높인다고 하자 순식간에 코스닥으로 둥지를 옮겨 시장을 달궜다.

하지만 시중 부동자금은 정부 의도대로만 움직이지는 않는다.


정부는 지난해 8·31 종합 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부동산시장에서 머물던 부동자금의 물꼬를 주식시장으로 돌리려고 애썼다.


이에 따라 시중 부동자금의 일부는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기도 했지만 상당수 부동자금은 여전히 단기성 대기자금으로 남아 눈치를 살폈다.


부동산 시장에 판교라는 호재가 나오자 주변 아파트값을 득달처럼 올려놓은 것도 부동자금의 소행이다.


시중 부동자금의 흐름에 따라 살펴 발빠르게 투자 전략을 세우느냐 여부는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관건 중 하나다.

부동자금의 향방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이유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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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4. 정부정책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재테크의 불문율이다.

가격이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면 정부는 시장의 보이는 큰손이다.


실제로 정부는 큰손이란 지위에 걸맞게 돈과 영향력으로 무장해 있다.

예컨대 국민연금 등 각종 공적연금은 비록 정부 돈은 아닐지라도 정부 정책의 백기사 역할을 한다.

2000억달러의 외환보유액을 보유한 정부(실제로는 한국은행)는 외환시장의 큰손이기도 하다.


특히 정부는 각종 세제와 재정 정책 등을 통해 시장의 심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더욱이 정부 정책은 수많은 연기금과 기업 등 백기사들의 호위를 받는 경우가 많다.


정부 정책이 돈 흐름의 중요한 코드가 되는 이유다.


물론 정부 정책을 따르는 전략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개방화가 진행되고 외국인 등이 증권시장의 큰손으로 등장하면서 정책의 실효성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또 신행정수도 건설처럼 의외의 복병(헌법재판소에 의해 제동)을 만나 방향이 바뀌거나 좌초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개미급 투자자라면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실린 정책일 경우 순응하는 게 좋다.


특히 정부가 내놓는 정책에는 항상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신문에서 정부 정책기사를 읽을 때는 그 정책이 나온 경위와 여파 등 행간의 뜻을 잘 읽어야 한다.


특히 한 해 정부 정책의 방향타가 되는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을 비롯해 국토개발계획이나

정부 예산안 등 큰 정책 청사진 등은 숙지하는 게 좋다.


고사성어 중 일엽지추(一葉之秋)라는 말이 있다.


아직 여름 더위가 한창일 때 벽오등 잎이 한 잎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가을이 다가온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사소한 징조를 보고 후에 다가올 일을 예지하는 것을 말한다.


일엽지추의 혜안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부 정책을 음미한 뒤 상식선에서 자금의 방향을 미리 읽고

선투자한다면 고수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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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3. 재테크 하려면 금리에 주목하라


재테크는 마라톤 경주에 비유할 수 있다.

마라토너의 자세로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차근차근 목돈을 마련하고 불려나가야 한다.


42.195km를 완주하기 위해선 코스 변화에 따른 대응도 필수적이다.

오르막길을 만나면 몸을 앞으로 굽히고 보폭은 좁게 해야 한다.

반면 내리막길은 보폭은 크게 하고 발걸음 횟수를 올려주는 게 원칙이다.


마라톤에서 코스별로 주행자세를 바꾸듯 재테크에 성공하기 위해선 환경에 따라 적절한 투자 스킬을 구사해야 한다.


재테크 스킬 중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트렌드 읽기'다.


변화를 읽고 얼마나 발빠르게 투자 전략을 세우느냐 여부가 투자의 성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경제 트렌드 읽기는 금리의 향방을 파악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금리는 흔히 시장의 나침반으로 통한다.


금리 움직임은 자금 흐름뿐 아니라 가계의 저축,기업의 투자활동,물가수준 등 경제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금리의 변동은 자금의 향방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한다.


금리가 상승하면 일반적으로 은행 예금으로 자금이 이동한다.

따라서 주가는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반면 금리가 낮아지면 저금리를 이기지 못하고 자금은 고위험이지만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시장으로 이동한다.


금리는 일반 상품들의 가격과는 달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시장개입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한국은행은 매월 두 번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콜금리 수준을 결정한다.


경기과열로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한국은행은 콜금리를 높여 시중 자금을 흡수하고 경기가 너무 위축될 것 같으면 금리를 낮춰 경기를 활성화시킨다.


따라서 금리와 경기 및 인플레는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금융시장 관계자들이 매월 첫번째 목요일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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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2. 재테크 시스템이 중요하다


2004년 가을 '10억원 만들기 신드롬'을 좇던 부녀가 자살한 사건이 각 신문 사회면을 장식했다.

대학 입학 때 수재라는 말을 들었던 딸이 대기업을 그만두고 1년 안에 10억원을 만들겠다며 퇴직금 5000만원으로 투자에 나섰다가 돈을 모두 날리자 아버지와 함께 자살을 기도,아버지만 살아남은 사건이었다.


이들 부녀의 재테크 수단은 주식과 로또였다.

5000만원 중 절반은 주식에,나머지 절반은 로또복권에 쏟아부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어리석은 사람들"이니 "못난 사람들"이니 하고 혀를 끌끌 찼다.


하지만 주식에 투자하고 로또복권을 사는 게 재테크의 전부인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마이너스 통장으로 주식을 사고 매주 로또에 1만원을 투자한다.


산 주식이 오르면 기분이 좋아 술을 마시고 주식이 떨어지면 낙심해 술을 마신다.


결국 남는 것은 마이너스 통장의 빚뿐이다.


한 IT업체에 근무하는 김 과장.그는 36세에 분당 30평대 아파트 주인이 돼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가 강조하는 주식 장기투자론을 들으며 많은 친구들은 그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가 부자가 된 진짜 비결은 따로 있다.

김 과장 부부는 결혼과 함께 현명한 선택을 했다.

밝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욕망을 억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결혼과 함께 김 과장의 월급만으로 생활하고 교사로 근무하는 아내의 월급은 무조건 투자하기로 했다.


청약통장과 근로자우대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 포스코 등에 부인의 월급을 묻어두고 돈이 불어나는 것을 지켜봤다.


그가 회사에서 근무하고 집에 와서 아이들과 놀고 잠을 자는 사이에도 그 돈은 자동으로 새끼를 쳐나갔고 10억원대 부자가 되는 종자돈이 됐다.


김 과장이 부자가 된 진짜 비결은 수입의 50%는 무조건 투자하는 재테크의 정석을 일상에서 충실히 실천한 데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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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1. `10%룰` 플러스와 풍요로운 노후


지난주에는 일상에서 부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황금법칙으로 '10%룰'을 소개했다.

당신이 재테크의 '재(財)'자도 모르더라도 일상에서 단순하게 10%룰 한 가지만 지켜도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법칙이다.

우리나라의 평균 국민이라면 일상에서 수입의 10%만 지속적으로 투자해도 퇴직하는 56세에는 금융자산 잔고가 7억7600만원으로 불어나 있게 된다고 설명한 바 있다.

10%룰이란 노후에 목돈을 손에 쥐기 위한 최소한의 마지노선일 뿐이다.

만일 이 비율을 15%로 높인다면 11억원이 넘는 돈이 굴러들어 온다.

우리나라에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부자가 전체 가구의 단지 1%인 점을 감안하면 '대한민국 1%의 부자'가 되는 셈이다.

이 비율을 20%로 늘린다면 손에 쥐는 돈은 15억원이 넘는다.

반면 10%룰을 무시할 경우 은퇴할 즈음엔 하류층으로 전락하고만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하지만 사오정(45세가 정년),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남아있으면 도둑놈)라고 하는 판에 어떻게 수십년간 꾸준히 수입의 10%를 적립하느냐고 항변할 수 있다.

만일 56세까지 회사에 남아있기 어렵다고 느끼거나 일찍 은퇴한 뒤 풍요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해답은 간단하다.

소득 중 투자비율을 높여가면 된다.

당신이 45세에 은퇴하고 싶다면 그만큼 젊었을 때 더 많은 돈을 적립해야 한다.

만약 소득의 25%를 적립한다면 45세에 은퇴하더라도 5억원 이상의 돈을 자동으로 얻게 된다.

1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면 월 소득의 4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을 보면 자녀를 둔 경우 40대 중반부터는 교육비 탓에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하루라도 젊었을 때 수입의 많은 부분을 투자해야 한다.

직장 새내기들의 조기 재테크가 중요한 이유다.

아이가 없다면 수입의 50%는 무조건 저축이나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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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20. 최소한 수입의 10%를 투자하라


 
 
부자가 되기 위해선 재테크를 시스템화해 일상에서 부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면 된다.

정보를 바탕으로 돈이 되는 곳을 찾아 옮겨다니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가 만들어지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얘기다.


일단 이런 재테크 시스템이 생활로 정착되면 이 시스템은 마치 에스컬레이터처럼 당신을 자동으로 부자의 문에 이르게 해준다.


꾸준한 재테크 습관을 위한 황금법칙으로 '10%룰'이라는 게 있다.

최소한 수입의 10%를 투자하는 법칙이다.


해가 지나 자신의 수입이 늘어날수록 투자금액도 따라 늘어나는 방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4년 말 현재 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가구주 연령이 26~29세인 경우 253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주 연령이 30~34세인 경우 월평균 282만원 △35~39세인 경우 292만원 △35~39세인 경우 292만원 △40~44세인 경우 306만원 △45~49세인 경우 313만원 등으로 늘어나다가 △50~54세인 경우 308만원 △55세 이상은 237만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린다.


이는 말 그대로의 우리나라 '보통'가구의 '평균'소득이다.


만일 당신이 26세에 취업한 이후 소득중 10%만 꾸준히 투자한다고 가정해보자.


예컨대 20대에는 월 25만3000원, 30대 초반에는 조금 늘려 월 28만2000원, 30대 후반에는 월 29만2000원을 꾸준히 수익률 11%의 적립식 펀드(11%는 적립식 투자를 전제했을 경우 지난 25년간 주식시장의 연평균 수익률이다) 등에 투자한다고 치자.


이 경우 당신이 퇴직하는 56세에는 당신의 금융자산 잔고가 7억7600만원으로 불어나 있게 된다.


이것은 우리나라 평균인의 현재 소득을 기준으로 할 때 그렇다는 얘기다.


미래에 소득수준이 경제성장률 만큼만 늘어나도 실제 손에 쥐는 액수는 더욱 커진다.


이제 대한민국의 일반인이라면 일상에서 10%룰만 지켜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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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19. 돈이 돈을 부르는 `투자 사이클`

 
 
재테크는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

파종하고 물과 거름을 주며 오랜 기간 노력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씨앗은 뿌리깊은 나무로 자라나 꽃과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소위 '결실(結實)의 사이클'이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일단 한번 열매를 맺으면 매년 어김없이 풍요로운 수확을 가져다 준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절약과 현명한 소비를 통해 가계의 저수지로 돈이 고이게 한 뒤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적절한 돈의 발전소를 거치면 한번의 '투자 사이클'이 완성된다.


이 사이클이 완성되고 일상에서 꾸준히 반복되면 지속적으로 돈이 돈을 벌어주는 '부(富)의 시스템'이 창출된다.


예컨대 한두 차례의 투자 사이클을 통해 마련한 부동자금으로 내집을 마련하고 이어 다시 투자 사이클을 돌려 월세가 나오는 아파트나 오피스텔,빌딩 등 수익성 부동산을 장만하는 식이다.


실제로 대부분 부자들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을 통해 종잣돈을 만든 뒤 불로소득을 통해 부를 키웠다.


부동산 임대수익이나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수익 등이 대표적인 불로소득이다.


이처럼 '모으기-불리기-굴리기'로 이어지는 사이클을 통해 돈이 돈을 부르는 구조를 창출하는 게 부자가 되는 관건이다.


아마도 첫 재테크 사이클을 만드는 데 당신의 정력과 시간의 대부분이 들어갈 것이다.


그 결과,나머지 부의 80%는 단 20%의 노력만으로 달성된다.

돈의 복제능력은 산술급수가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옛말에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이 있다.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뜻이다.

당신의 재테크도 우보천리가 돼야 한다.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토너의 자세로 길고 힘든 투자 사이클을 완주해야 한다.


'인생은 한방'이라는 달콤한 얘기는 귀담지 말라.

설사 한두 번의 성공을 거두더라도 종국엔 큰 실패로 막을 내리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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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18.숨은 가치 발견하는 혜안 키워라
 

 
 
 
우리나라에서 재테크 수단하면 뭐니뭐니 해도 부동산을 들 정도로 국내 가계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자산 비중이 금융자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계의 직·간접 주식 보유 비중을 보면 이런 경향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가계의 총 투자자산 중 주식 투자 비중은 2001년을 기준으로 미국 51.6%,영국 49.6%,헝가리 31.1%,일본 12.2%,한국 9.3%다.

OECD 비교 대상 20개국 중 오스트리아를 제외하면 한국이 최하위다.


우리나라 국민의 부동산 선호 현상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대목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가치를 발견하거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에서 돈버는 비결도 이 두 가지다.


남들보다 앞서 미래의 가치를 발견하거나 기존 부동산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가격을 높여야 한다.


내집을 단순히 주거 개념이 아닌 투자 개념에서 산다면 부동산의 숨은 가치를 발견해내는 혜안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고수들은 '부동산은 입지(location)가 중요하다'는 원론을 금과옥조처럼 여긴다.


입지를 고르는 안목은 미래의 트렌드를 읽는 눈에서 출발해야 한다.


예컨대 옛날에 잘나가는 명동 상권이 강남 압구정 상권에 밀리는 것도 바로 트렌드의 변화에서 기인했다.

부가 강남으로 이동함에 따라 상권도 따라서 옮겨간 것이다.


역세권이거나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로 대단위 단지에 생활 편익시설과 녹지공간이 잘 갖춰진 곳이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에 더해 용적률과 대지 지분은 물론 국토개발 및 교통개발계획과 도시계획법 변경 등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좌우하는 변수들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부지런해야 돈을 번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내일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경제와 사회,환경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름대로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투자에 성공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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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17. 우량 `블루칩`에 장기투자 하라



 
모 증권사의 도곡동지점 VIP 고객인 이모씨(52).조그만 목재상을 운영하는 그는 노후 걱정이 없다.

사업을 통해 큰 돈을 번 것도 아니고,연금이나 저축 보험 등에 거액을 넣어둔 것도 아니다.

이씨가 노후준비를 끝낸 비결은 바로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장기 투자였다.


그는 1998년 이후 목돈이 생길 때마다 저축하는 셈 치고 삼성전자에 투자했다.

당시 삼성전자 주식은 주당 3만∼4만원대에 불과해 매달 적게는 10주,많게는 수백 주를 매입했다.

그 결과 현재 보유 중인 주식은 모두 1만주.지금 주가가 70만원대로 뛰었으니 금액으로는 무려 70억원에 달한다.


주식시장에서 직접투자를 하는 개인이 성공하는 비결 중 하나가 '우량주 장기 투자'다.

'주식으로 저축한다'는 마음으로 블루칩을 꾸준히 사모으는 것이다.

우량주 장기 투자의 효과는 과거 데이터로도 입증된다.


삼성증권이 작년 발표한 '장기투자의 경험과 희망'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등 11개 핵심 우량 종목에 1억원을 분산 투자했다면 연평균 수익률이 무려 65%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각 종목에 900여만원씩 균등 투자했을 때 10년간 연평균 최고 수익률은 128.9%, 최저수익률은 28.7%였고,평균수익률은 64.9%였다.

또 대우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난 90년 이후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전력 포스코 현대차 등 시가총액 '빅5'에 투자했을 경우 평균 수익률은 407%에 이른다.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값 상승률(167%)의 두 배를 훨씬 웃도는 숫자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주식 장기 투자가 최고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미국의 경우 90년부터 2003년까지 국채 누적수익률은 96%였지만 주식 장기 투자 수익률은 275%에 달했다.


선진국에서 우량주 장기 투자가 노후대책의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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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16.주식 `간접투자` 수익률에 주목하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재미있는 게임을 벌인 적이 있다.

원숭이와 펀드매니저(4명),아마추어 투자자(4명)가 10개월간 3라운드에 걸쳐 주식 투자 수익률 게임을 펼친 것이다.


펀드매니저와 아마추어 투자자는 온갖 기술적 분석과 오랜 경험을 동원해 투자대상을 선정한 반면

원숭이는 신문 지면에 실린 주식 시세표에 무작정 다트(dart)를 던져 종목을 찍었다.


이 게임에서 원숭이와 사람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원숭이의 손실률은 평균 2.7%로 선방한 반면 펀드매니저들은 평균 13.4%의 손실을 봤다.

심지어 아마추어 투자자들은 28.6%의 손실률을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물론 원숭이가 매번 사람을 이길 수는 없겠지만 주식 투자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대목이다.


주식 투자 이론 중에 '랜덤워크'(Random Walk)라는 것이 있다.


주가는 술 취한 사람의 걸음걸이와 같아서 아무리 탁월한 분석도 주가 움직임을 예측할 수는 없다는 가설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조차도

"나도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해 큰 돈을 벌고 싶지만 실제로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수익률 측면에서 주식시장은 매력적이다.

은행의 1년 정기예금 금리의 4배나 되는 15%의 수익률을 단 하루에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인이 주식시장에서 직접투자로 돈을 번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정교한 포트폴리오(분산투자)를 구성하고 철저한 장기투자를 벌여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구성하고 분위기에 부화뇌동하지 않은 채 장기전을 벌이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해법은 간접투자에서 찾아야 한다.


실제로 지난 20년간 미국의 주식 투자 수익률을 보면 개인투자 수익률은 연평균 3.5%인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대한 간접투자 수익률은 연 13%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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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15. 재테크의 1차 목표는 내집 마련


 
 
우리나라 평균적인 부자들의 모습은 부동산 부자다.

많은 부자들이 내집을 바탕으로 부를 축적했다.

내집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확실한 부의 증식 방법으로 통한다.

더욱이 집은 정신적 안정의 원천이다.

내집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삶에 안정감이 생긴다.


게다가 내집 마련을 위해 종자돈을 모으고,좋은 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며, 최선의 매입방법을 찾기 위해

금융상품을 고르다 보면 튼튼한 재테크 기본기를 갖출 수 있다.


따라서 재테크의 1차 목표는 내집 마련이 돼야 한다.

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결혼 후 내집 마련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7.7년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전국 평균일 뿐이다.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를 마련하는 데는 18년이 걸린다는 한 부동산 정보업체의 조사 결과도 있다.

물론 집값이 오를 것이 확실시되면 적극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내집 마련에 나서야 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장기적인 접근전략이 필요하다.


내집 마련 재테크 전략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진행돼야 한다.


1단계는 청약통장에 가입,아파트 청약자격을 얻는 것이다.

당첨확률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청약통장은 내집 마련의 기본이다.


2단계는 적절한 금융상품으로 중도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중도금은 보통 2~3년에 걸쳐 내도록 돼 있다.


2억원이 넘는 돈을 2~3년 안에 준비한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미리미리 중도금 납부에 대비해야 한다.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상품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이다.


3단계로 청약시 나머지 잔금은 전세보증금을 쓰거나 정부가 한시 부활시킨 '생애 첫 주택자금대출'이나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등 장기 저리 대출로 충당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1억원짜리 집을 살 경우 평균 3000여만원을 융자로 조달하고 있다.

집값의 3분의 1은 대출로 충당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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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14.재테크 `최대의 적`은 자동차

 
 
 
 
근로자들은 직장,자영업자는 비즈니스라는 소득원을 갖고 있다.

그 소득은 가계의 저수지로 흘러든다.

그러나 저수지에는 많은 구멍이 있어 돈이 새나간다.


바로 지출이라는 구멍이다.


커다란 강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며,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가라앉히듯이 작은 지출이 빈자를 만든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특히 일상생활에서 새는 바늘처럼 작은 구멍을 막아야 한다.


당신은 하루에도 수 차례 돈을 쓴다.

담배를 사고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신다.

매일 1000원어치의 휴대폰을 쓰고 때론 비싼 통행료를 물기도 한다.


먼저 당신이 하루 일과에서 쓰는 경비성 잡비를 모두 나열해보자.


그 중에서 당신이 아낄 수 있는 금액을 정하라.


조금 과장되게 표현하면 '안 해도 죽지 않는' 비용은 아끼자.


당신이 이 중 1만원만 아낄 수 있다고 해보자.아낀 하루 1만원을 적립식으로 투자(과거 종합주가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인 11% 기준)할 경우 10년 후엔 6500만원,20년 후엔 2억5000만원,32년 후엔 10억원이 넘는 돈을 손에 쥐게 된다.


이런 방법이 너무 좀스럽다고 느낀다면 눈 딱 감고 큰 지출항목 한 가지만 줄여보자.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다.


자동차는 재테크의 최대 적이다.


차를 산다는 것은 단순히 할부 자동차값을 지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름값 통행료 보험료 등의 막대한 추가 비용이 따른다.

엔진오일 교체와 각종 수리비 등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다.

 

당신을 각종 세금에 노출시키고 건강보험료 부담도 높인다.

 

사고라도 한번 내면 타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가용 구매에 따른 각종 제반비용을 따지면 보통 월 50만원가량이 지출된다.

 

자가용을 탐으로써 5년 후엔 4000만원,10년 후엔 1억원이 넘는 돈을 당신의 지갑에서 흘리는 셈이다.


ps : 집보다는 자동차를 우선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죠. 더구나 현금도 아닌 할부로 .... 덜컥 삽니다.

자동차가 물론 문명사회에 꼭 필요한 기동성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재테크 측면에서 보면, 상당한 장애물임은 틀림없습니다.

그 자동차를 운영하기에 충분한 현금흐름이 나에게 제공된다면, (예를 들어 투자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을때의 비용을 초과한다면 ) 그때 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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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소비는 `안단테` 로… 저축은 `알레그로` 로  
 
 



'지갑을 어떻게 여느냐가 운명을 바꾼다.'


재테크의 금과옥조로 통하는 말이다.

함부로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부자들의 공통 코드다.

실제로 필자는 수백억대 부자가 그것도 백화점에서 물건값을 깎는 모습을 본 적도 있다.


있는 사람들이 더 하다고,나는 그렇게 안 살겠다고 말하지 말라.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생활양식을 따라야 한다.


절약하는 부자들의 생활양식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강령으로 '1-10-30 소비법'이 있다.


1과 10,30은 소비 금액별로 '과연 이 지출을 꼭 해야 할까'하고 고민하는 데 투자해야 하는 시간의 양이다.


예컨대 1만원을 쓰기 위해선 한 시간(1)을 고민해야 한다.

10만원을 쓰기 위해선 열흘(10)간 고민해야 한다.

100만원을 쓰기 위해선 한달(30) 동안 심사숙고하라는 말이다.


돈을 쓰기 전에 항상 이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마음 속에서 생각하라.

필요없는 소비는 절대 하지 말라.가능한 소비를 미뤄라.

이를 지키기 위해 생활의 리듬을 바꿔보자.'소비는 안단테(Andante·천천히)로,저축은 프레스토(Presto·빠르게) 로' 말이다.


꼭 소비를 해야 한다면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나 궁리해야 한다.

단돈 1만원을 아끼는 데 들이는 시간비용이 1만원이 넘는다고 생각하고 그 같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라.

1만원을 아끼는 습관이 일상에서 시스템으로 정착되면 10억원의 값어치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이처럼 각종 소비를 줄인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당신은 아마도 구두쇠 소리를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앓느니 죽겠다고 항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가장 쉽고 보편적인 방법은 절약이다.

 

1-10-30 소비법 같은 기본적인 절약 습관이 몸에 배지 않으면 부자의 꿈은 멀어지고 만다.

 

반대로 생활에서 이 법칙들만 실천한다면 부자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마침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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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두배로 돈불리는 공식 `72법칙` 활용을



 


기러기 떼의 장거리 비행은 하나의 경이로운 광경이다.

그들은 이정표도 없는 창공에서 일말의 흐트러짐 없이 'V'자 대열을 지어 날아간다.


그들이 수만리 길을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설명하는 이론에는 두 가지가 있다.

지구 자기(磁氣)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과 별의 위치를 보고 찾아간다는 설이다.

두 가지 설 가운데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목표가 있기에 기러기 떼는 집중력을 갖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목표가 없었다면 기러기 떼는 중구난방이 되고 말 것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라면 병술년(丙戌年) 신년 재테크는 '목표 설정'으로 시작해야 한다. <---- 2005년도 기사라 ㅡ.ㅡ;;

목표는 자발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작용한다.

또 목표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그 목표를 향해 일관성을 갖도록 통제해 준다.

특히 재테크 목표 설정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유용한 방법으로 '72 법칙'이라는 게 있다.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는 공식이다.


72를 투자수익률로 나누면 간단하게 돈이 두 배로 불어나는 기간을 알 수 있다.


만약 당신이 1000만원이 든 예금통장을 갖고 있다고 가정하자.그 통장은 연 4%의 이자가 붙는다.


72를 수익률(4%)로 나누면 18이 나온다.


연 4%의 수익을 올릴 경우 1000만원이 2000만원이 되는 데는 18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이를 응용해보자. 만약 당신이 5년 안에 1000만원을 2000만원으로 만들고 싶다면 매년 몇 %의 수익률을 올려야 할까?


72를 기간(5년)으로 나눠 나오는 14.4%가 매년 당신이 올려야 할 수익률이다.


목표 수익률이 현실적인 수익률보다 높다면 그만큼 더 아껴 투자액수를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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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구체적인 목표설정` 1년 재테크 좌우한다.



병술년(丙戌年) 개띠해가 다가오고 있다. -> 2005년기사라 그렇습니다. 이해하세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라면 신년 재테크는 '목표 설정'으로 시작해야 한다.


목표 없이 재테크에 나서는 것은 목적지도 모르고 항해하는 배와 같기 때문이다.

재테크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동시에 측정 가능해야 한다.


막연히 '부자가 되겠다'거나 '3년 안에 10억원을 벌겠다'는 식의 목표로는 안된다.

그것은 목표가 아니라 단지 기대일 뿐이다.

구체성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그렇다.


목표는 단기(1년),중기(3~5년),장기(10~30년)로 구분해 단계별로 이정표를 세우되 이들 3가지 목표는 상호 연관돼 있어야 한다.


한단계 한단계 계단을 올라가듯 기일을 정하고 달성해 나가야 한다.

로켓에 올라탄 것처럼 단번에 부자 대열에 오르겠다는 발상은 금물이다.


예컨대 당신이 2000만원의 부채가 있다면 1단계로 매년 700만원씩 갚아 3년 안에 완납한다는 목표를 세워라.

이어 2단계로 매년 1000만원을 모아 5년 내에 5000만원을 만든다.

그 후 5000만원의 종자돈을 불려 15년 뒤 10억원을 모은다는 계획을 세운다.


이처럼 목표는 항상 구체적인 액션 플랜 및 스케줄과 함께 작성돼야 한다.


이제 목표를 정했으면 그 목표를 문자화해야 한다.

목표를 문서로 만들고 그 밑에 당신의 이름을 서명하라.

그리고 곳곳에 가훈처럼 붙여놓고 볼 때마다 마음 속으로 복창하며 신념과 의지를 다져야 한다.


목표는 자발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작용한다.

또 목표는 모든 생각과 행동이 그 목표를 향해 일관성을 갖도록 통제해 준다.

목표에 집착할수록 성공 확률은 그만큼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목표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당찬 목표와 면밀한 계획을 세웠다면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한다.

시작이 반이다.

시작만 한다는 당신은 이미 절반의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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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소액투자 성공 첫걸음은 `분산투자`

 
 
 
옛날에 우산장수인 큰아들과 짚신장수인 작은 아들을 둔 할머니가 있었다.

날이 개면 큰 아들의 우산이 안 팔릴까 걱정하고 비가 오면 작은 아들의 짚신이 안 팔려 걱정이다.


그러다 보니 비가 오든,날이 개든 걱정이 끊일 날이 없다.

하지만 우산과 짚신을 같이 팔면 어떨까? 비가 오면 짚신이 안 팔리는 대신 우산이 잘 팔릴 것이고,날이 개면 우산판매에서 나온 손실을 짚신판매가 보충해줄 것이다.


이제 할머니는 항상 웃으며 지낼 수 있다.


이 일화는 '포트폴리오'(분산투자)의 힘을 대변한다.


철저한 위험관리는 재테크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이며 포트폴리오는 위험관리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도모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분산투자가 위험을 줄여주는 대신 수익성을 낮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이다.


예컨대 당신은 주식 예금 부동산 펀드 등 네 가지 자산에 100만원씩 나눠 분산투자해 1년 후 각각 -11%,4%,8%,9%의 수익률을 거뒀다고 치자.

당신은 주식을 통해 11%의 손해를 봤다.

이익을 본 자산의 수익률도 4~9% 수준.네 가지 자산의 평균 수익률은 2.5%에 불과하다.

이 결과 1년 후 당신의 자산은 410만원으로 불과 10만원이 늘었다.

변변치 못한 성적표다.


당신은 차라리 손쉽게 연 4%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정기예금에 '올인'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향후 각 자산의 수익률에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10년 후를 비교해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분산투자했을 경우 총 자산은 636만원으로 불어나는 반면 예금에 올인했을 경우엔 592만원에 그친다.


포트폴리오는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돈이 없는 사람일수록 더욱 필요한 투자기법이다.

 

그나마 푼돈이라도 날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키워가기 위해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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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인플레를 앞서는 방법 `돈을 묵혀두지 말라`


 
 
당신이 오늘 1만원짜리 한 장을 손에 쥐고 잠자리에 든다면 내일 일어났을 때 당신 손엔 9999원만 남아있게 된다.

똑같은 1만원짜리지만 내일의 실제가치는 1만원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바로 인플레라는 도둑이 가치를 훔쳐갔기 때문이다.


인플레란 인플레이션의 약자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뜻한다.

인플레는 돈의 실질가치를 훔쳐가는 재테크 시장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다.

인플레의 영향을 이해하지 못하면 재대로 된 재테크를 할 수 없다.

재테크를 하려면 싫더라도 인플레와 평생 동침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20여년간 평균 4.5%의 상승률을 보여왔다.


최근 몇 년간은 상대적으로 낮은 3%대에 머물러 있다.


향후 물가상승률이 평균 3%를 유지할 경우 현재 1억원의 가치는 1년 후엔 9700만원,5년 후엔 8600만원,10년 후엔 7400만원으로 각각 떨어지게 된다.


당신이 돈을 가만히 쥐고 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만큼 앉아서 손해를 보는 셈이다.

적극적으로 돈을 굴려 수익을 높여야 하는 이유다.


최소한 물가상승률(연 3~4%)만큼의 수익을 올려줘야 그나마 현상유지라도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연 4%의 수익률은 수익이 아니라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마지노선인 것이다.


이 논리에 따르면 내집마련까지 전세는 최소한으로 줄여사는 게 좋다.


전세금은 돈을 벌어주지 않는 무수익 자산으로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플레는 부의 분배나 자금 이동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물가상승기의 경우 사람들은 돈으로 갖고 있으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해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투자하거나 앞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생각되는 물건을 미리 사두려고 한다.


따라서 물가상승시기에는 부동산이나 귀금속 등 실물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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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부자 되길 열망하라...그러면 될것이니"


 
 
 
지중해에 위치한 옛 키프로스에 피그말리온이란 젊은 조각가가 살았다.

볼품없는 외모 때문에 사랑이란 감정을 체념한 채 조각에만 매달렸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시간이 지나면서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상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는 매일 신에게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를 간청했다.

그의 열렬한 기도에 감동한 여신 비너스는 결국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조각상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환생,피그말리온의 부인이 되었다.


간절한 열망이 기적을 만든 것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

열망에는 마력이 있다.

간절한 희망은 강한 성취 동기(모티베이션)를 부여한다.

강한 동기는 행동(실천)을 이끈다.

끊임없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도록 독려한다.

그리고 모든 사고와 행동을 목표에 맞춰 통제하고 관리토록 해준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고대신화에 나오는 허황된 얘기가 아니다.


하버드대 심리학교수인 로버트 로젠탈 박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소위 보통학생 20%를 무작위로 선정했다.

이어 그들에게 지적능력(IQ)이 뛰어나 괄목할만한 학업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들이라고 거짓 정보를 흘렸다.

4개월이 지난 뒤 그들의 평균 점수가 10점이 높아졌다.


놀랍게도 8개월 후에는 그들의 IQ까지 높아졌다.


강력한 자기충족적 예언이 기적을 만든 것이다.


돈을 버는 일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없다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


반면 열망과 신념만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4명의 부자 가운데 3명은 어려서부터 부자가 되고 싶은 강한 열망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열망이 없는 사람이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재테크의 중요한 정신코드일 뿐 아니라 인생의 가장 중요한 성공 코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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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부자되기] "포기하지 말라" 재테크는 마라톤이다



 
 
'80/20 법칙'이 있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는 법칙이다.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파레토는 19세기 잉글랜드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득과 부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 나라의 전체 부 가운데 80%는 20%의 사람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어 이 비율은 인간 사회와 경제를 지배하는 법칙이 됐다.


예컨대 20%의 핵심인력이 80%의 일을 하며 20%의 고객이 80%의 매출을 올려준다는 것이다.


재테크에도 이 법칙이 그대로 통용된다.


재테크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의 처음 80%로는 전체 성공의 20%만 성취하는 법이다.

투자한 시간과 돈의 마지막 20%에서 전체 성공의 80%를 달성하게 된다.


예를 들어보자.당신이 매월 10만원씩 투자를 시작해 매년 10%씩 투자금액을 늘린다고 가정하자.연 수익률을 11%로 잡을 때 당신의 적립금은 (표)와 같이 늘어난다.


이에 따르면 당신이 재테크를 시작해 10년간(1~10년) 불어난 액수는 3000여만원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후 30년에서 40년까지 10년간 불어난 액수는 무려 20억원에 달한다.


따라서 재테크 시작부터 30년까지 벌어들인 돈은 총 누적금액의 단지 25%만 차지할 뿐이다.

당신은 이 25%를 만들기 위해 75%의 노력을 들였는 데도 말이다.


결국 마지막 25%(40년 중 마지막 10년)의 기간에 75%(총 누적금 27억원 중 20여억원)를 벌어들이는 셈이다.

단위가 커질수록 돈의 자기복제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소위 돈이 돈을 낳는 원리다.


당신이 평생 이루는 부의 80%를 결정하는 것은 마지막 20%의 시간이다.


당신이 만약 80%의 노력을 하고도 중도에 포기한다면 20%의 결과만 얻게 된다.


하지만 당신이 멈추지 않고 조금만 더 뛴다면 나머지 80%의 과실을 손쉽게 딸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재테크는 꾸준한 마라톤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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