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Work & Money/주식,펀드'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08/06/12 흔들림 없는 수익을 위한 '10가지 전략'
  2. 2008/06/12 잃지 않는 투자, 정액적립식이 답이다 (1)
  3. 2008/02/01 원자재·자원 펀드 투자로 돈 불려볼까 (2)
  4. 2008/01/09 카자흐스탄 주식펀드 속속 나온다
  5. 2008/01/05 손품 팔면 수수료 저렴한 펀드 많다
  6. 2007/12/26 내년 투자 5大위험 `경고` ‥ 월스트리트 저널
  7. 2007/12/26 2008년 증시제도 이렇게 바뀐다
  8. 2007/12/21 장기투자 어렵다고? 투자구조 바꿔! (1)
  9. 2007/12/21 2007 펀드시장이 준 교훈, "테마 따라가지 말라"
  10. 2007/12/07 원자재 펀드를 기용해서 투자에 성공하자 (1)
  11. 2007/11/30 내년 국내 주식형펀드 비중 늘려라 (1)
  12. 2007/11/26 증시 바겐세일 노린 자금 `단타펀드`에 기웃 (1)
  13. 2007/11/17 2008년도 재테크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14. 2007/11/08 외국계 운용사 해외펀드 ‘희비’ (2)
  15. 2007/11/07 "중국관련 펀드 환매할때 아니다" (2)
  16. 2007/11/07 브릭스 주가, 아직도 많이 싸다 (1)
  17. 2007/11/02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1)
  18. 2007/11/02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3)
  19. 2007/10/23 이런 펀드가 ★★★★★ … 수익률은 높고 수익 변동성은 낮고
  20. 2007/10/23 中펀드 잘나간다고 '몰빵' 했다간 …
  21. 2007/10/23 가진 돈 40~60% 는 국내 주식형펀드에 묻어둘만
  22. 2007/10/18 펀드대국 코리아, 이젠 질적 성장 할 때
  23. 2007/10/03 펀드 기준가격이 높아서 못들겠다고?
  24. 2007/09/24 `돈되는 지역 찾아다니며 집중투자` 해외펀드 나온다
  25. 2007/09/16 푸르덴셜, '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 17일부터 판매
  26. 2007/09/14 [주식]직장인 주식투자 체크리스트 전술
  27. 2007/09/14 "만기불패 이후 시장은 오른다?"
  28. 2007/09/06 멀리 봐야 높이 난다… 3Q 실적호전주·배당주 주목-삼성 (1)
  29. 2007/09/01 적립식펀드 계좌 1000만개 넘었다 (1)
  30. 2007/08/31 "서브프라임, 낙관이 위기 키운다" (1)

흔들림 없는 수익을 위한 '10가지 전략'

오수현 기자 | 06/10 15:23 | 조회 10837

마켓워치는 최근 유가급등과 같은 대외변수로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자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10가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1. 증시는 급등하거나 급락하더라도 결국 중도를 되찾는다. 일희일비하지 말라

주가는 많이 오르거나, 하락하더라도 결국 중도 지점으로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밥 돌 블랙록 글로벌 투자담당자는 "계획을 세우고, 일관된 투자를 유지하면 결국 성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2. 주가가 지나치게 오르면 반드시 큰 폭으로 하락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목표 체중을 정해놓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자. 철저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도 항상 목표 체중을 유지하는 건 아니다.

샘 스토벌 스탠더드앤푸어스(S&P) 수석 투자전략가는 "주가가 매년 20%씩 상승했던 1990년대에도 우리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었다"며 "이처럼 주가가 크게 오르거나 떨어지면 반드시 반대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 "이전과는 분명 다른 호황기"라는 말을 믿지 말라

투자열풍이 한창일 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투자자들 사이에서 "현재 증시는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호황기"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 말들은 투자열기가 몰아칠 때마다 늘 존재했다.

이 같은 허황된 말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개인 소액 투자자들이다. 이들은 투자 종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사실을 가장 늦게 알아차리고, 결국 최저가에 주식을 매도하면서 큰 손해를 본다.

4. 증시의 급등세와 급락세는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조정국면이 언제 닥칠지 주의해라

특정 종목이 꽤 오랜 기간 동안 상승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종목의 경우 조정국면이 닥치면 급락하는 경향을 보인다. 지난해 급등했던 중국 증시도 꽤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주가를 유지하다가 올해 초 조정국면을 거치며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뒤늦게 뛰어든 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봤다.

5. 투자심리 분석이나 감성지표 따위에 의존하지 말라

많은 투자전략가들은 투자심리를 측정하기 위한 감성지표를 활용한다. 투자심리에 대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베스트 인텔리전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낙관적 투자심리지수는 전주대비 6.9%p 오른 44.8%를 기록했다. 비관적 투자심리지수는 1.1%p 떨어진 31.1%였다.

즉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데 베팅을 했지만, 지난주 주가는 하락했고 매도 포지션에 베팅을 했던 역(逆)투자자들은 이득을 챙겼다.

6.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고 구체적 목표를 세워라

투자자들 최대의 적은 본인이 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냉철한 분석보다는 투자심리에 휘둘리는 경우가 잦은 때문이다.

메이어 스탯맨 산타클라라대 금융학과 교수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증시는 투자자들을 들뜨게 만들고 낙관주의가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일단 낙관주의가 팽배하면 투자자들은 분석에 근거한 투자보다는 감성적 투자를 하게 된다는 말이다.

반면 손해를 본 경우에는 슬픔 혐오 공포 후회의 감정이 투자자들의 가슴을 짓누른다. 손실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자자들은 리스크에 대해 과민반응을 하게 되고, 아예 투자 자체를 회피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 또한 이성적 투자와는 거리가 멀다.

뉴욕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40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이 같은 주가 급락이 발생하면 증시는 몇 달간 하락압력에 시달리게 된다.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감정에 휘둘리는 투자를 피하기 위해선, 철저한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를 계획하고 구체적 목표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7.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라

몇몇 특정 종목에 투자가 집중될 때 이 종목들은 상승의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한다. 특정 종목에 눈이 먼 투자자들은 가치 있는 다른 종목들을 무시하게 된다. 이처럼 모든 투자자들이 비슷한 투자선택을 하게 되는 상황은 반드시 주가 하락을 부른다.

승객들이 배의 앞머리로만 몰려들면 배가 가라앉는다.

8. 하락하는 증시는 다음의 세 단계를 거친다. 처음에 급락하고 다음에 반등한다. 그리고 다시 장기간의 하락세로 접어든다. 이 패턴을 잘 살펴라

현재 뉴욕증시를 베어 마켓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는 투자자들의 매수시점에 따라 다르다.
지난주 금요일 S&P500 지수는 지난해 10월 9일 고점을 찍은 뒤 13.1% 빠졌다. 그러나 20% 이상 주가가 빠지지 않으면 전형적인 하락세로 보기 어렵다. 그냥 증시가 안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을 뿐이다.

지난 6개월간의 S&P500 지수의 동향을 살펴보면 2~3차례의 급락과 반등을 반복해왔다.

9. 다수의 투자패턴을 따르기보단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워라

모두가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을 때 보유한 주식을 팔아치우는 사람은 없다. 반대로 증시 전망이 비관적일 땐 매수에 나서는 사람도 드물다.

그러나 이 같은 다수의 투자패턴을 따르기보단 과감한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수익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투기거품이 일고 있는 증시에서 인내심을 유지하며 장기 전략을 세우는 투자자들과 비관적 전망이 힘을 얻을 때 오히려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10. 불 마켓(bull market)이 베어 마켓(bear market)보다 훨씬 즐겁다

두 말할 나위없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잃지 않는 투자, 정액적립식이 답이다

[머니위크]민주영의 펀드 투자학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 06/11 08:40 | 조회 4624



적립식펀드의 판매 잔액이 드디어 7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전체 판매계좌의 절반을 훨씬 넘는 62% 이상이 적립식 계좌로 나타났다. 이제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펀드에 적금 붓듯 장기로 투자하는 문화가 조금씩 정착되고 있는 듯하다.
 
적립식펀드 투자는 이처럼 한때 유행하거나 유망한 상품이 아니라 투자의 '기본'이다. 가령 정기예금 만기가 돌아와 목돈이 생기더라도 이를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는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에 넣고 매월 일정액씩 적립식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일 주가는 오르내리며 현재의 주가가 바닥인지, 상투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적립식펀드 투자는 가장 좋은 투자 대안이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적립식펀드의 판매 잔액은 71조1340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2조7340억원 늘었다. 이는 4월 말 전체 펀드 판매 잔액(339조1786억원)의 21% 정도다. 특히 계좌 수는 1556만 개로 총 판매계좌 2485만 계좌의 절반을 상회하는 62.63%나 됐다.

지난 2004년부터 본격화된 적립식펀드 투자가 장기투자의 문화로 자리잡은 셈이다. 하지만 투자교육현장에서 보면 투자자들이 적지 않은 목돈을 '유망하다'는 펀드에 덜컥 맡긴 경우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된다. 적립식 투자가 왜 필요한지 아직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적립식펀드 투자는 매달 적금 붓듯이 펀드에 매월 또는 매분기 일정한 금액을 꼬박꼬박 불입하는 투자 방법이다. 자신이 계획한 기간 동안 주가가 폭등하든 폭락하든 상관없이 일정한 날에 '편안하게' 투자하는 것이다. 언제가 좋은 투자타이밍인가 애초부터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한 투자 방법'이다. '열심히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예측해도 돈 벌기 힘들 판인데 이렇게 단순하고 편안한 투자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의아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면 적립식펀드 투자의 '신기한 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image
 
우선 펀드의 가격을 기준가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주식펀드의 경우 주가가 오르면 기준가 역시 오르고 주가가 떨어지면 기준가도 떨어진다. 주식을 한 주 두 주 하고 세듯이 펀드의 단위는 '좌'다. 1좌의 가격은 기준가격을 1000으로 나눈 값이다. [표]와 같이 기준가격이 1000원으로 시작해 주가가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500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1600원까지 반등한 후 결국 10월에 1000원이 됐다고 치자. 만일 5월에 600만원을 한꺼번에 투자한 후 그냥 두었다면 10월 평가액은 등락을 보인 뒤 제자리에 왔으므로 원금 그대로인 600만원이 될 것이다.
 
이에 반해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지 않고 매월 100만원씩 여섯번에 나눠 적립식 투자를 했다면 10월에 원금은 물론 87만5000원 이익이 나게 된다. 이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원리' 때문이다. 즉 매월 100만원씩 나눠 투자했지만 기준가격이 쌀 때는 보다 많은 펀드 좌수를 사게 되고 기준가격이 올랐을 때는 펀드를 적게 산다. 쌀 때 많이 산 펀드가 반등 이후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전체 수익률을 이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적립식펀드 투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사항을 전제로 한다. 첫째 향후 주가가 오를지 떨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주가는 수많은 요소로 결정되기 때문에 오직 신(神)만이 알 수 있는 영역이다. 따라서 시장 예측은 애초부터 하지 않는다. 둘째, 잃지 않는 투자를 중요시한다. 투자로 세계 제1의 부자가 된 워런 버핏은 자신의 투자규칙을 '첫 번째는 돈을 잃지 않는다, 두 번째는 첫 번째 규칙을 지킨다'고 소개했다.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기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지켜 시간의 힘으로 높은 성과를 올리겠다는 철학이다.
 
만일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시장이라면 적립식보다 목돈을 일시에 넣은 투자가 높은 수익률을 올릴 것이다. 하지만 주가는 지나고 봐야 아는 것이지 자신이 투자하는 시점에서 향후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 또 벌기보다 잃지 않는 것을 중요시한다면 아예 적립식으로 투자할 것이다. 간혹 적립식이 우월하냐 목돈 투자가 우월하냐 논란이 없지 않은데 이는 단순히 계산의 문제가 아니라 투자 철학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적립식으로 투자하기에 좋은 펀드는 어떤 것일까?

첫째, 펀드 수익률 움직임이 예측 가능한 명확한 펀드가 적립식투자에 적합하다. 복잡한 운용전략을 구사하기보다는 단순한 운용의 펀드가 좋다. 즉 돱주가가 오르면 내 펀드의 수익률도 얼마나 올라겠구나돲라고 짐작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치 않고 주가가 올랐는데 수익률이 떨어지는 등 수익률 움직임을 짐작할 수 없는 복잡한 펀드는 적합치 않다.

둘째, 장기로 투자하는 만큼 변동성이 어느 정도 있는 펀드가 적합하다. 변동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변동성에 따른 위험은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함으로써 이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복잡한 파생상품 구사를 통해 절대수익률을 추구하거나 주식에 일부분만 들어가는 혼합형펀드보다는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는 명확한 전략을 가진 주식펀드가 적립식 투자에 적합하다.
 
셋째, 이미 장기로 운용돼 검증된 펀드를 고른다. 새로 등장한 새 펀드보다는 이미 오랜 기간 미리 제시한 운용전략대로 꾸준히 운용된 펀드를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장기간 운용을 검증한다는 것은 수익률에 대한 부분보다 운용전략의 일관성에 대한 부분이다. 수익률은 주가나 금리에 따라 오르거나 떨어질 수 있다. 주가나 금리의 오르내림과 관계없이 투자자와 미리 약속한 운용전략을 꾸준히 유지해왔는가를 평가해 펀드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안정적인 운용사와 규모가 큰 펀드를 골라야 한다. 한번 고르면 장기로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운용회사의 지배구조가 크게 변하거나 펀드의 운용규모가 작아 언제 해지될지 모르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운용전략으로 잘 운용돼 왔다고 하더라도 운용회사의 주인이 바뀌거나 중간에 펀드매니저가 자주 변경되면 운용전략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적립식펀드 투자를 시작할 때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을 선택하게 되는데 가능하면 정액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액적립식은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시키는 방법이며 자유적립식은 불입 시기와 금액을 투자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다 보면 주가 상승기에는 더 많이 투자하고 싶고 주가 하락기에는 투자를 중단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이런 유혹에 빠지면 적립식 투자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초보투자자일수록 유혹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매월 일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투자되는 정액적립식 투자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60210255700227&type=2&HEV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원자재·자원 펀드 투자로 돈 불려볼까
분산효과 큰 펀드 골라야…금·곡물펀드 전망 밝은편



'금, 석유, 곡물 등을 직접 살 수 있나요?'

최근 금값이 온스당 900달러를 돌파하고 WTI(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여전히 100달러 선을 위협하자 금, 석유, 광물, 곡물 등 원자재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원자재 시장 상황부터 살펴보면 경기 둔화 염려로 인해 조금씩 먹구름이 끼는 분위기다.

김태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가 둔화된다면 비철금속(니켈, 구리 등)과 금속은 실수요 감소 염려로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가도 변동성은 확대되겠지만 100달러 이상 재상승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창용 한국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곡물 쪽은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개도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대체에너지로 부상하고 있어 수요는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유럽계 금융그룹 UBS에서는 미국 달러 약세로 인한 실물자산 선호로 금ㆍ은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경기 악화 염려로 구리 알루미늄 등은 1분기에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원자재 실물거래 큰 변동성 위험 감안해야 =

원자재 거래는 대부분 미국 뉴욕과 시카고, 영국 런던 등 선물시장에서 거래된다.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원자재는 대부분 현물 크기가 커서 실시간으로 주고받기 힘들어 선물거래(미래 특정 시점에 약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정한 계약)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선물거래도 가격하락 등으로 만약 만기 시까지 청산을 못 하면 현물을 직접 받아야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선물회사에서 고객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그 같은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한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하긴 하지만 원자재에 직접 투자하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삼성선물 등 각 선물회사 HTS(온라인 주문거래시스템)를 통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금은 직접 현물을 사는 방법과 계좌상에서만 예금과 적금처럼 금을 적립하는 방법이 있다. 금 현물을 구입하려면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이나 귀금속 상가에서 골드바(금괴)를 사면 된다. 계좌거래는 신한은행 '골드리슈 금적립'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금을 비롯한 원자재 현물이나 선물 거래는 가격 변동성이 높아 일반인들이 수익을 내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충고를 한다. WTI 가격은 지난 2일 배럴당 99.2달러를 기록했던 것이 23일에는 86.99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나흘 만인 29일에는 다시 91.64달러까지 오르는 등 가격 변동이 매우 심하다.

◆ 펀드로 원자재 분산투자 노려야 =

실물 거래 외에 투자자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투자방법은 원자재나 자원 관련 펀드들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원자재ㆍ자원 관련 펀드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펀드와 원자재나 관련 기업들을 모아서 만든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다.

금 펀드인 SH운용 SH골드파생상품은 금광업 기업 관련 지수 'AMEX Gold Miners Index'에 자산 70%를 투자한다. 나머지 30%는 금 실물에 투자하고 이 부분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과세 대상이다. 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연초 이후 29일까지 이 펀드 1-A클래스 순현금흐름(순유입액)만 64억원이다.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은 금 은 다이아몬드 등과 관련된 40여 개 기업에 투자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월 14일 9%를 넘었던 3개월 수익률이 보름 만인 29일 현재 4.47%를 기록하는 등 변동성이 큰 편이다. 변동성 측정 잣대라고 할 수 있는 표준편차(6개월)도 40.31로 다른 원자재ㆍ자원 펀드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원유 옥수수 금 등 여러 원자재를 모아 놓은 CRB(영국 원자재조사청)/RJ(로저스제프리인덱스) 지수를 따라가는 우리Commodity인덱스플러스는 3개월 수익률이 6.53%로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평균(-19.84%)을 훌쩍 넘고 있다. 표준편차(6개월)도 13.75로 원자재 펀드 중 최저 수준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비슷하게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로는 미래에셋맵스로저스Commodity인덱스파생상품이 있다. 이 상품이 추종하는 RICI지수는 에너지 44%, 금속 21%, 농산물 35% 정도로 구성돼 있다.

장기적으로 전망이 긍정적인 농업펀드로는 도이치에그리비즈니스주식펀드가 국내에서 오래된 편이다. 6개월 수익률이 -1.63%로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평균(-2.06%)을 살짝 웃돈다. 마이애셋글로벌애그리코어주식펀드도 최근 출시돼 기업은행에서 판매 중이고 농산물 인덱스만을 따라가는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종류형파생상품도 1월에 나왔다.

천연자원펀드, 대체에너지펀드 등 에너지ㆍ자원ㆍ환경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지난해부터 출시붐이 일며 현재 20개 정도 있다. 이들 펀드는 대부분 유럽 북미 등 선진국 투자 비중이 높아 최근 선진국 증시 하락으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지난해 30%를 훌쩍 넘는 1년 수익률을 기록했던 우리CS글로벌천연자원주식은 1월 29일 현재 21.85%까지 하락했다.

우리CS운용은 "최근 글로벌 증시 동반 하락으로 수익률이 급락했지만 미국 경기 부양책과 중국이 견조한 4분기 성장률을 발표하면서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훈 연구원은 "상품시장은 투기적 요인이 강하게 반영되는 시장"이라며 "최근 가격 급등으로 인한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개별 상품보다는 지수와 관련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들에 투자하는 게 안전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박준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카자흐스탄 주식펀드 속속 나온다

메리츠證·KTB운용 재간접 사모펀드 추진… 이달말 출시 예정


중앙아시아 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증시에 투자하는 펀드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한화증권과 한화투신운용이 지난해말 카자흐스탄 주식펀드를 내놓은데 이어 메리츠증권과 KTB자산운용도 이르면 이달말께 유사한 펀드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증권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KTB자산운용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카자흐스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사모 펀드를 이달말에 내놓을 계획이다. 펀드 설정액은 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상품은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펀드 오브 펀드)이며 카자흐스탄 비상장 주식 뿐 아니라 미국·영국·캐나다에 상장된 카자흐스탄 기업 해외 주식예탁증서(DR)에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할 계획이다.

재간접펀드로 만든 이유는 카자흐스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세회피지역에 설정한 뒤 이를 편입하는 펀드를 만들면 세금혜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한화투신운용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화 카자흐스탄 주식투자신탁1호'를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 펀드는 카자흐스탄에 60% 이상,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국가에 40% 이하를 투자하며 카자흐스탄 내 현지 운용사인 세븐리버스캐피탈의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메리츠증권도 카자흐스탄 현지 자산운용사 등과 제휴를 통해 공동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가진 뒤 이달중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을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은 원유·광물 등 자원이 풍부하고 이를 투자하기 위한 금융시장 발전이 급속히 이뤄지고 있어 대우증권·현대증권도 카자흐스탄 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카자흐스탄 주식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를 추진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증시는 아직 상장된 기업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에 상장된 120개 DR에 투자해 유동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아연가격이 떨어졌지만 원유 가격을 비롯한 대부분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 상승폭이 크지 않아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투자대상 기업 선정 등 세부적인 내용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사모펀드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검증되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펀드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8010709573999398&type=2&HEV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손품 팔면 수수료 저렴한 펀드 많다

[머니위크]심영철의 틈새투자 전략



국내외
증시의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펀드의 인기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펀드 잔액이 300조원을 돌파하여 예금 잔액보다 많은 선진국형 자산구조로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 펀드를 판 은행과 증권사의 수수료 수입이 만만찮다.

주식형펀드의 수수료가 대개 연 2.5% 수준이므로 연 몇 조원의 수수료가 확보된 셈이다. 이처럼 판매사들은 앉아서 떼돈을 버는 형국인데 정작 펀드 가입자들은 저조한 수익률, 형편없는 상담서비스, 부실하거나 아예 없는 애프터서비스 등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서비스에 비하여 수수료가 비싼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판매사가 너무 욕심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 대목에서 펀드의 수수료 구조와 현황을 한번 살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펀드수수료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운용사(주로 자산운용사, 투신운용사)가 갖는 운용수수료, 판매사(주로 은행과 증권사)가 갖는 판매수수료, 수탁사(주로 은행)가 갖는 수탁수수료가 있다. 그 구성을 살펴 보면 다소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운용사의 운용수수료보다 판매사의 판매수수료가 많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운용의 인디펜던스펀드의 예를 들어 보겠다.


판매수수료가 운용수수료의 2배가 넘는다. 미국의 경우는 판매수수료가 아예 없는 펀드가 절반 가량되고 평균 판매수수료가 0.23%에 불과하다. 그리고 창구에서 상담 서비스 또한 알차다. 예를 들어 투자기간과 돈이 필요한 시점에 대한 답변이 없으면 펀드 가입이 어렵다. 그리고 투자기간이 3년 이내라면 주식형펀드를 권하지 않는다. 재무컨설팅(재무설계)에 맞춘 정도영업을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묻지마가입', '꺾기영업' 등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하는 일 없는 판매사가 왜 이리 많은 몫을 가져갈까 의문이 든다.


그 이유는 판매사가 은행과 증권사 위주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펀드를 만들어 놔도 이것을 팔 수 있는 곳은 은행과 증권, 정확히 말하면 5개 내외의 거대은행, 증권사 뿐이다. 그러다 보니 운용사의 힘보다 판매사의 힘이 셀 수 밖에 없다. 미국처럼 판매 채널이 다양하다면 이 부분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이다. 참고로 미국은 펀드수퍼마켓, 보험, 운용사 등의 판매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두 번째, 후취형 위주의 수수료체계가 문제다. 펀드수수료 내는 방식에는 선취형과 후취형, 절충형,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선취형은 펀드를 가입할 때 미리 수수료를 내는 방식이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선취형을 취하고 있는데 대략 가입금액의 5%를 내고 있다. 반면 후취형은 매일매일 평가금액의 몇 %를 떼어 가는 형식인데 대부분의 우리 펀드들이 이를 취하고 있다.

처음에는 수수료 부담이 적으나 장기로 갈수록 주가가 올라 평가금액이 올라 갈수록 수수료의 부담은 커진다. 일례로 위의 인디펜던스펀드의 경우 지난 6년간 누적수익률이 600%가 넘는다. 만약 1000만원을 가입했다면 지금 평가금액은 7000만원이 되었다는 말이다. 또 그 만큼 수수료도 많이 내야 한다. 첫 해에는 연간 25만원 안팎의 수수료를 내면 됐지만 지금은 연간 1750만원이 넘는 수수료를 내야 한다.

결국 장기 투자를 하면 할수록 손해 보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절충형은 선취형과 후취형을 반반씩 섞은 형식인데 일부 펀드만이 취하고 있다. 우리 증시 구조나 추세를 본다면 선취형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무지와 게으름을 지적하고 싶다. 조금만 관심 있게 살펴 보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쩌면 귀찮게 여기는 지도 모른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너무 많은 수수료를 별다른 저항 없이 내고 있다. 물론 우리 개인투자자에게도 방법은 있다.

인터넷전용펀드(동부해오름인덱스펀드(0.195%), e일등기업펀드(0.544%) 등), 멀티클래스펀드(장기, 거액 가입 시 싼 수수료 부과하는 펀드), ETF로 불리는 상장지수펀드(코덱스, 코세프, 타이거 시리즈가 있으며, 대개 0.3~0.6%의 저렴한 수수료 부과) 등 대안 펀드를 고르면 된다.

물론 펀드 선택의 가장 중요한 잣대는 수익률이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내는 펀드 가운데 수수료가 싼 펀드에 집중 가입한다면 수수료는 저절로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려갈 것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122014121224794&type=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2/26 05:17

내년 투자 5大위험 `경고` ‥ 월스트리트 저널


올 하반기 뉴욕 증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파문이 쥐락펴락했다.

그렇다면 새해 염두에 둬야 할 위험 요소는 무엇일까.

월스트리트저널은 위험 요소로 △경기침체(recession) 위험 △이머징마켓의 거품 붕괴 가능성 △주가 급락 위험 △애그플레이션(agflation) △커진 변동성 등 다섯 가지를 꼽았다.

이 위험 요소는 새해 서브프라임 파문이 어느 정도 진정되더라도 언제고 불거질 수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경기침체 위험은 대부분 전문가들이 새해 뉴욕 증시의 가장 큰 변수로 꼽고 있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로런스 서머스 전 재무부 장관 등은 내년 경기침체 확률을 50%로 보고 있다.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 기업들의 실적을 악화시키고 서브프라임 파문을 장기화시킬 공산이 크다.

다행히 지난 21일 발표된 11월 소비지표는 예상외로 좋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덜어줬다.

그러나 주택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데다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금리 인하도 여의치 않아 경기침체는 내년 내내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머징마켓의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할 위험 요소다.

작년 초부터 올 10월까지 미국 외의 지역 주식 투자하는 뮤추얼펀드엔 2730억달러가 순유입됐다.

반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서는 97억70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돈은 이미징마켓에 몰렸고 이들 지역의 거품도 그만큼 부풀어올랐다.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올 들어 33% 올랐다.

이에 비해 다우지수는 8.7% 상승하는 데 그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도의 주가는 올 들어 각각 54.3%와 59.5% 상승했다.

주가 급락 위험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경기침체 위험 및 거품 붕괴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더욱 큰 문제는 주가가 하락할 경우 바닥을 짐작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메릴린치의 러처드 번스타인 수석 투자전략가는 "이런 위험을 방지하려면 자본금 규모가 크고 경기방어적인 건강 및 소비재 관련주,안전 채권,유럽과 같은 선진시장 등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애그플레이션이란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야기되는 인플레이션을 말한다.

가뭄과 에탄올 연료에 대한 관심이 농산물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의 11월 소비자 식품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4.8% 상승해 1990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애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를 막으려는 FRB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올 하반기부터 부쩍 커진 변동성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올 하반기 다우지수가 하루 100포인트 이상 움직인 날은 48거래일에 달한다.

상반기에는 21일에 불과했다.

그만큼 하루 등락폭이 커졌다는 얘기다.

기업들의 이익이 줄어들고 경기침체 위험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

변동성이 커진다는 것은 위험도 커진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입력: 2007-12-25 18:26 / 수정: 2007-12-25 18:26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122539091&sid=01051002&nid=000&ltype=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2/26 05:03

2008년 증시제도 이렇게 바뀐다

내년부터 증권사 대주주는 증권사에 미공개 자료 및 정보를 요구하거나 인사, 경영에 부당한 영향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또 거래소 상장 요건과 절차도 완화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4일 증권사 대주주 규제,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일부 시행, 거래소 상장제도 개선 등 2008년에 달라질 증시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 증권사 대주주 규제(2008년 1월19일 시행)

대주주의 증권사 사금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증권사 대주주는 증권사에 미공개 자료 또는 정보를 요구하거나, 경제적 이익 등 반대급부 제공을 조건으로 증권사 인사 또는 경영에 부당한 영향을 행사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증권사 또는 대주주에게 양자간 거래에 관해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도입할 방침이다.

◆ 자통법 일부 사항 시행

자통법은 2009년 2월4일부터 시행되지만 금융투자업자의 인가, 등록은 2008년 8월부터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또 기존 한국증권업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용협회를 합병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설립된다.

◆ 거래소 상장제도 개선(2008년 1월1일 시행)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 중 유보율 50% 이상의 요건이 폐지되고, 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 검증은 질적 심사로 전환된다. 또 유가증권시장 상장 전 1년 이내에 과도한 유무상증자시 초과분을 상장 후 최대주주는 1년, 기타주주는 6개월간 매각제한하던 제도도 폐지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과도한 유상증자시 상장금지제도를 계속 유지하되, 무상증자의 경우 한도 초과분을 보호예수할 경우 상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장절차와 기간도 단축된다. 현행 15개 항목인 질적 심사요건이 원칙 중심의 4개 항목으로 단순화되고, 상장예비심사기간은 현행 3월 이내에서 2월 이내로 단축된다.

외국기업 상장요건도 완화했다. 외국지주회사도 상장할 수 있고, 국제/미국회계기준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 외국기업은 최근 3년간(코스닥은 1년) 연결재무제표 및 이에 대한 감사보고서만 제출하면 개별재무제표 제출 없이 상장 신청이 가능하다.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도 도입했다. 회생절차 개시신청 등 퇴출사유발생시 현재는 기업의 실질적 내용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즉시 상장폐지 됐지만, 앞으로는 관리종목에 지정한 뒤 해당기업의 신청에 따라 상장위원회가 자구계획의 적정성 및 경영실적 등을 심의해 퇴출여부를 결정한다.

또 관리종목이나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제3자배정 증자에서 불건전 행위를 막기 위한 6개월간 매각 제한제도를 신설했다.

◆ 코스닥시장 유동성공급자(LP)제도 도입(2008년 1월14일 시행)

코스닥시장에도 유가증권시장과 동일한 유동성공급자 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유동성공급자 계약 체결시 관리종목 지정요건 중 거래량 요건의 적용을 면제한다.

◆ ELW 시장 관련 제도 개선(2008년 1월2일 시행)

ELW의 LP 자격요건이 기존의 자기매매 회원에서 앞으로는 자기매매 회원 중 장외파생업  겸영 인가사로 강화된다.

ELW 기초자산도 코스닥 스타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큰 5개 종목 및 그 복수종목의 바스켓, 그리고 코스닥시장이나 적격 외국증권시장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주가지수를 새로 추가했다.

또 상장된 ELW 중 투자수요가 많은 종목의 경우 동일 종목의 추가상장을 허용했다. 이 경우 상장수량의 80% 이상이 판매된 종목, 잔존만기가 1월 이상인 종목으로 제한하고 발행총액은 신규상장시 발행총액 이내로 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입력: 2007-12-25 12:00 / 수정: 2007-12-25 12:00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122415916&intype=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2/21 07:40

장기투자 어렵다고? 투자구조 바꿔!

[머니위크]민주영의 펀드 투자학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 12/18 12:25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 결혼정보업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애정, 성격, 일에 대한 이해' 순으로, 여자는 '능력, 장래성, 성격' 등의 순서로 중요하게 판단한다고 한다. 오히려 남자는 아내의 능력을, 여자는 남편의 일에 대한 이해 등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이혼 이유를 보면 10년 미만에서는 성격 차이가, 10~20년 사이엔 외도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결국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혼하기 전에는 알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장기투자 성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면 투자원금과 수익률 그리고 투자기간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투자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익률을 꼽는다. 이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쫓아서 이 상품에서 저 상품으로 옮겨 다니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수익률보다는 투자기간이 가장 중요하다. 다음은 투자 후 자신의 총자산이 얼마인가를 계산하는 공식이다.

공식을 자세히 보면 투자원금과 수익률은 아래에 있지만 투자기간은 승수(乘數)의 위치에 있다. 즉 투자기간이 3년이면 (1+수익률)을 3번 곱하고 5년이면 5번 곱한다. 총자산을 기준으로 보면 투자원금이나 수익률보다 투자기간의 변동에 따른 영향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장기투자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얼마나 오랫동안 투자하느냐 하는 투자기간에 달려 있다.
 
투자교육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장기투자 원칙을 이야기하면 '다 아는 얘기를 또 하는군'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혹은 '장기투자가 좋지만 매일 투자 성과를 확인하게 되고 정말 쉽지 않습니다' 라고 하소연하는 사람도 많다. 적어도 장기투자가 필요하다는 사실만은 다들 알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장기투자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실천은 결코 쉽지 않다. 이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본능과 다르기 때문이다.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 수익이 자신의 손에 들어올지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 따라서 사람들은 대개 미래보다 당장 눈앞에 있는 현재의 것을 더 중시한다. '숲 속의 두 마리 새보다 수중의 한 마리 새가 더 낫다'는 속담도 같은 맥락이다.
 
또 손실을 회피하려는 경향도 장기투자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당장 수익을 취하지 않고 투자시간을 연장하면 이를 손실로 생각하기 때문에 회피하고 싶어한다. 이처럼 장기투자는 근본적인 인성과 다르기 때문에 생각처럼 쉽지 않다. 마치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실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정직해야 한다는 등의 방법은 알고 있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다.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한 것은 편안하고 편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과 다르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렇게 '단기 선호적인 인성'을 넘어서 장기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오랫동안 투자하더라도 자신 스스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애초부터 투자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첫째, 투자목표를 명확히 한다. 투자목표가 뚜렷하면 시장 상황에 따라 흔들릴 필요가 없다.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꾸준히 투자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투자목표는 어떻게 세워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투자목표를 세우는 데 익숙하지 않다.

설령 투자목표를 세웠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실현불가능할 정도로 지나치게 높은 투자목표를 세워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목표는 다양하게 세울 수 있다. 이때 투자기간이나 필요한 금액 등과 같이 수치로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두 명의 자녀들이 앞으로 7년 후에 필요한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비 마련 ▲3년 후에 마련할 계획인 주택구입 자금 ▲15년 후에 은퇴할 경우 부부에게 필요한 노후자금 ▲현재 보유 중인 금융자산을 향후 5년간 6.5% 기대수익률로 운용하는 방법 등이다.

image
이렇게 투자목표가 정해지면 다음에는 정해진 투자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노후자금 마련을 1순위,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을 2순위로 하는 식이다. 자산은 많지 않은데 이루고 싶은 투자목표는 많기 쉽다. 이때 우선 순위를 정해 중요한 것부터 준비해야 한다.
 
주가가 오르는 시점에 펀드를 잘 골라서 높은 수익을 얻으면 되지 귀찮게 무슨 투자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는 투자자도 있을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이런 방식으로 펀드 투자를 해왔다. 주가가 한참 오르고 난 다음에야 앞다퉈 몰려들었다가 주가가 조금이라도 주춤거리면 손해를 보고 환매해버린다. 그리고는 '펀드는 역시 위험한 거야'라고 불평한다.

최근에도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지금 펀드에 가입해도 되냐고 묻는 투자자들이 많다. 아직까지도 알 수 없는 주가를 예측해 펀드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이나 일본의 투자자들 역시 같은 방식으로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입는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이상 주가가 오를 것 같아 주식펀드에 가입하고 주가가 떨어질 것 같아 환매하는 식의 투자를 하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자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라 투자계획을 세워 펀드투자에 나선다. 펀드투자에 앞서 제대로 된 투자목표를 세워야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둘째, 적립식으로 투자한다. 작년 4월 투자교육 현장에서 한 투자자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찾아왔다. 당시 글로벌 증시가 한참 조정기를 거치고 있었는데 자신이 가입한 해외펀드 수익률이 가입 이후 지속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적지 않은 목돈을 한꺼번에 펀드에 투자한 점이다.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하루에 몇백만원씩 사라지는 것을 생각하니 밤에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투자자금의 여유 여부를 묻고 기다릴 것을 권했지만 결국 그 투자자는 손해를 보고 환매했다고 한다. 그후 글로벌 증시는 다시 반등하면서 연말에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조금 더 기다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사실 그런 상황에서 기다리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따라서 애초부터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는 적립식으로 나눠 투자하는 것이 이런 불상사를 피할 수 있는 첩경이다.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설사 가입 이후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싼 가격으로 많은 펀드를 사서 향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시장이 예상과 달리 움직이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셋째, 포트폴리오 투자를 한다. 만일 연필 한 자루와 연필 한 다스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연필 한 자루는 쉽게 부러지지만 연필 한 다스가 되면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투자와 포트폴리오의 차이도 이와 같다. 특정한 시장상황에서 한 개 수단으로만 투자한다면 실패할 수도 있지만 적절하게 분산 투자할 경우 훨씬 강해지는 것이다. 이때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짜야 할까? 훌륭한 포트폴리오는 실력있는 농구팀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팀의 공격을 막을 수비선수, 수비에서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해주는 중간역할의 선수, 점수를 내는 공격선수, 3점 슛을 잘 날릴 선수 등으로 구성된다면 정말 훌륭한 농구팀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역시 시장방어적인 채권펀드, 방어적이면서도 수익을 내는 가치주펀드, 고수익을 추구하는 성장주펀드, 국내와 다른 경기싸이클의 해외펀드 등으로 고루 편입한 포트폴리오다. 이렇게 고루 나눠 투자하면 어떤 유형의 펀드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다른 유형의 펀드에서 난 이익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하면 시장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121018144670724&type=2&HEV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2/21 06:58
2007 펀드시장이 준 교훈, "테마 따라가지 말라"
2007/12/20  07:17:32  매일경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는 말이 올해 펀드시장만큼 들어맞는 때도 흔치 않다.


일부 국내펀드 1년 수익률이 100%를 넘다가도 최근 하락장에서 수익률이 절반 정도로 줄어 쓴맛 단맛을 보기도 하고 해외펀드, 섹터펀드 등이 쏟아져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기도 했다.

정신없는 한 해였지만 올해 펀드시장이 주는 몇 가지 교훈은 꼭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장이 출렁댈수록 펀드투자의 기본 원칙인 분산투자는 꼭 지켜야 한다.

지난 7월 1년 수익률이 170%를 넘던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주식은 최근 중국과 홍콩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1개월 수익률이 -2.79%로 급락했다. 펀드시장에서 절대강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반면 인도펀드들은 5%가 넘는 1개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이 둘을 섞었다면 지금도 적절히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무작정 단기 테마를 따라가지 않는 게 좋다. 펀드 투자는 '단타'를 치는 상품이 아니다. 특히 테마성이 강한 상품은 현재 투자 대상 가치가 고점일 때가 많고 실체가 잘 드러나지 않아 탐스럽게 보이는 사례가 많다.

서울 사당동에 사는 30대 회사원 정 모씨는 올 초 주위에서 많이 가입했다는 말만 듣고 물펀드에 1000만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6개월 넘게 지난 지금 수익은 7만원 수준. 그는 이제 처음 출시돼 아직 수익률이 검증되지 않아 불안하다며 차라리 연 4% 이상 금리를 주는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넣자던 아내 말을 듣는 게 나을 뻔했다고 투덜거렸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연구원은 "본인의 투자 성향을 먼저 파악한 후 거기에 맞는 펀드 투자를 한다면 단기 테마에 이리저리 휘둘릴 염려가 없다"고 지적했다.

과거를 맹신하지 말라. 펀드의 과거 성적은 물론 중요하지만 한때 좋았다고 미래도 장밋빛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 7월 1년 수익률 100%를 넘었던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은 17일 현재 1년 수익률이 70% 이상 줄어 30.37%를 기록 중이다. 특히 중소형주펀드와 같이 특정 유형에만 투자하는 펀드들은 그때그때 시장 특성에 따라 수익률 변화가 클 수 있음을 명심하고 과거 화려한 성적만 믿어서는 안 된다.

어깨에 힘을 빼고 목표 수익률을 낮춰라. 전문가들은 펀드 1년 수익률이 100%를 넘기는 일이 다시 생기는 것은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지난해 12월 22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년 수익률이 10%를 넘는 펀드(설정액 100억원 이상 기준)는 17개에 불과했다. 1년 수익률 50%가 넘는 국내 주식형 펀드가 수두룩한 지금 봤을 때는 우습게 여겨질지 몰라도 연 10~15% 수익률도 탁월한 성적이라는 평가다.

기다림은 기본. 펀드 투자는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있다. 단기 시황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투자한 펀드의 장기 전망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급한 돈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환매는 생각도 말라는 충고다. 환매 욕구가 일어날 때마다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미래에셋인디펜던스 펀드가 2001년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 700~800%를 오르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답은 간단하다. 하지만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그 같은 수익률을 누리는 참을성 있는 사람은 현재 16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2/07 17:03
원자재 펀드를 기용해서 투자에 성공하자          조회 : 2944추천 : 2


얼마 전 한국은행이 우울한 내년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에서 시작된 비우량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영향과 함께 유가의 급등,원화가치 상승,환율의 하락이 이어지면서 크게 성장하지는 못하리라는 내용이다

지난 10년 동안 흑자행진을 벌여왔던 경상수지도 내년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일 전망이 나왔고 유가상승 영향으로 수입이 크게 늘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들고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도 우려가 되고 있다

기업들도 내년에 '소비부진'(28.8%) '투자부진'(28.2%) '수출부진'(21.5%) 등을 꼽으면서 경영 환경이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하고 민*관이 모두 2008년도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예상을 등에 지고 개인들이 그냥 넋을 놓고 앉아있기에는 평균수명 연장과 저출산,인플레이션 가시화 등의 여러 가지 눈앞에 닥친 문제들이 너무 크게 보이는 게 사실이다.

2007년도의 투자환경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었다.1,400포인트 중반에서 시작된 종합주가 지수는 2,00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가 다시 주춤하지만 전체적인 대세론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수익률 39%대에 해외펀드 평균 수익률 36%정도의 펀드 수익률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이다.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예상이 가능한 악재속에서 어떻게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거두느냐가 개인들의 투자 전략을 세울 때 가장 챙겨야 할 사항이라고 보여진다.

기업들이 뽑은 내년에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변수로는 '유가상승'(44.2%)에 이어 '원자재가격 상승'(29.4%), '환율하락'(12.6%), '중국의 긴축'(5.0%), '미국경제의 둔화'(4.6%) 등이 지적됐다.

내년 경영계획 수립의 기준이 되는 유가(두바이유 기준) 전망치는 배럴당 평균 89.9달러, .달러 환율은 연평균 달러당 924.2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상 한국은행 자료 인용)

 

이처럼 여기저기서 볼멘 소리가 들리고 있는 시점에 기업들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변수에 개인들이 투자 시 참고할 만한 게 눈에 띈다.

바로 유가상승에 대한 44%의 답변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29.4%의 답변이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2008년도의 환경이 유가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적자가 많은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달러 약세정책이 이어진다면 앞으로도 세계공통통화의 가치하락과 이어지는 원자재가격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물론 각 지역별로 자원의 무기화로 인해서 어느 정도 인위적인 조정으로 빚어진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한정된 자원과 그 자원을 소비하려는 중국,인도를 비롯한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향후 경제 성장폭을 감안한다면 구리,니켈,원유,금등의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눈에 보이는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펜이 하나 있다.지난주 까지는 이 펜이 1,500원 이었다.

그런데 이번 주부터 물가가 올라서 펜의 가격은 2,000원이 되었다.

지난주에 문구점에 진열되어 있는 펜과 이번주에 문구점에 진열되어 있는 펜은 같은 펜이다.다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펜의 가격은 자연스레 500원이 오른 것이다.

 

여기서 필자가 주목하는 2008년의 재테크 전략이 하나 나온다.

바로 실물자산 즉,원자재등의 자원에 대한 투자이다.비록 국가경제와 기업경제에는 악재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들의 투자에 대한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서 반드시 참고할 사항이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이다.

이미 2007년도에 금값을 비롯해서 원유,구리,니켈 등의 가격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앞으로도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성장세를 감안한다면 이러한 한정된 자원의  가치는 계속 높아지리라 사료된다.

하지만 개인들이 철물점이나 할인 마트에  가서 구리를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니켈을 배달 시킬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럼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 까?

 

당연히 간접투자 즉,펀드를 활용한 투자를 해야 한다.특히 필자 개인적으로는 금과 구리나 니켈에 대한 투자를 권하고 싶다.






 

물론 최근에 일부 수요와 공급의 조절로 인해서 가격 상승세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궁극적인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간접 원자재에 대한 투자를 향후 포트폴리오 전략에 꼭 편입해야 하겠다.

 

이러한 원자재 펀드에 가입할 때 유의사항은 여유자금을 전부 투자하는 것이나 높은 비율로 투자하는 것 보다는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분산투자로 접근해야 한다.

축구경기에서 보통 4.4.2 전법이라고 하면 골키퍼외에 수비수 4,미드필드 4,공격수 2명을 말하는데 2008년도의 새로운 주전으로 삼아서 기용하자이다.

 

,여유자금의 20%안쪽의 분산투자를 말하는데 원자재 가격의 흐름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쉽게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일정 비율을 유지하면서 투자하는 게 좋겠고 해당 원자재의 가격변동에 따라서 펀드의 수익률이 급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다.

아울러 원자재 펀드는 환매조건(환매 불가인 경우가 있음)이나 수수료,보수가 일반적인 주식형펀드와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투자설명서 등을 챙겨서 봐야 한다

2007년 한 해 동안 많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줬던 국내 주식형펀드와 중국이나 인도 등의 일부 해외펀드의 수익률이 최근에 주춤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전선수의 교체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 준비운동을 끝내고 실전에 투입될 원자재펀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투자를 고민해보도록 하자.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30 18:39
내년 국내 주식형펀드 비중 늘려라
2007/11/29  20:30:13  매일경제


내년엔 해외펀드보다 국내 주식형 펀드 비중을 늘려라. 가치주 펀드와 성장형 펀드 비중을 비슷하게 가져가고 해외펀드 중에선 남미 펀드와 러시아 펀드에 집중하라." 국내 펀드전문가가 전하는 2008년 펀드 투자 전략이다.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센터는 29일 '2008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비과세 혜택 등으로 해외펀드 수탁액이 급증했으나 내년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와 중국 과열 부담, 고유가 등으로 인해 자금 유입세가 약해질 것"이라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펀드시장으로 자금 이동은 계속되며 내년 펀드시장은 올해보다 17.8% 증가한 366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실제로 한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펀드자산 비중은 29%로 다른 주요 국가에 비해 여전히 낮다.


내년 자산배분 전략과 관련해서는 국내 주식형 펀드 40%, 해외 주식형 30%, 채권형 20%, 현금성자산 10% 비율을 제시했다.

이 중 국내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는 "최근 3년 성장형 펀드가 가치형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높았다"면서 "내년 1분기엔 변동성 확대로 가치주ㆍ배당주 펀드가 유망하며 하반기부터 성장형 펀드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해외펀드 중에선 남미 펀드와 러시아 펀드를 유망 펀드로 꼽았다. 특히 브라질 증시에 대해서는 안정적 경기 성장과 낮은 물가, 원자재 가격 상승, 저평가 매력 등 많은 강점을 갖고 있어 '2008년 투자 대안'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중국 펀드에 대해서도 부정적 평가는 내리지 않았다. 다만 예상치 않은 악재로 인한 급락에 대해서는 항상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한다는 충고를 전했다.

선진 증시 중 미국과 유럽은 2008년 하반기 경기 회복을 모색할 것이며 일본은 디플레이션과 소비 위축 우려로 증시 상승 모멘텀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리츠펀드에 대해서는 추가 하락 위험은 작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택시장 침체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수익률 반등에는 상당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오히려 꾸준한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아시아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와 원자재 펀드 등에 주목하라는 조언을 했다.

한편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KB자산운용 주최 '이머징마켓 전망 세미나'에서는 향후 중국 펀드에 대한 매력이 크게 부각됐다.

하워드 왕 JF자산운용 그레이터차이나팀 헤드는 "월가 분석가들이 중국 시장에 대해 고평가 위험을 강조하는 건 중국 기업의 이익 성장을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중국 기업들의 순마진과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승력은 누구도 쉽게 예단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간 낮은 성장세를 보였던 서부 내륙지역 성장률이 10% 이상 치솟고 있는 점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 증시에 대기하고 있는 유동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덧붙였다. 왕 헤드는 "현재 5조달러에 달하는 유동성이 대기하고 있다"면서 "이 자금은 홍콩 증시를 필두로 이동하기 시작할텐데 시장을 더 붐업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원기 KB운용 사장은 한국 증시의 장기 활황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였다. 이 사장은 "한국 증시는 결코 디스카운트를 받아야 할 시장이 아니며 투자자들은 지금 국내 펀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현재 1500조원 수준인 금융자산은 5년 뒤 2000조원으로 늘어날 것이며 이 가운데 주식형 펀드는 100조원에서 300조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현재 주식형 펀드 가운데 해외펀드가 국내펀드 비중을 넘어서는 비정상적 상황은 곧 해결돼 5년 후엔 70% 정도를 국내 주식형 펀드가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철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26 21:00
증시 바겐세일 노린 자금 `단타펀드`에 기웃
이데일리 2007-11-26 14:24:00
- `선취·환매` 수수료 없어 단기 투자자에 인기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증시 조정기를 맞아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에 단기투자성 자금이 몰리고 있다. 과매도 국면에 투자해서 급반등하면 빠져 나오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자산운용협회 공시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의 `하베스트적립식주식1클래스K`에 이달들어서만 2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왔다.

이 펀드는 `선취수수료`와 `환매수수료`가 모두 없는 펀드로 단기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오늘 사고 내일 팔아도 환매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이번 조정장에서도 자금이 대규모로 들어오고 있다.

▲ 지난주 설정액 증가 3, 4위를 차지하고 있는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들

지수급락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추후 지수 상승시에 단기간에 팔고 나와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장기로 가면 펀드별, 운용사별로 운용의 차별화로 수익차가 날수 있지만 단기로는 비슷하기 때문에 단기수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이 펀드에 몰리고 있다.

장기투자가 원칙인 펀드투자의 특성상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지수조정기에 어김없이 뭉칫돈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직접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과 법인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ETF(상장지수펀드)로도 비슷한 투자효과를 볼 수 있지만, 법인들은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비슷한 펀드로는 우리CS자산운용의 `우리코리아블루오션`이 있다. 이 펀드 역시 지난주에만 753억원이 순유입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같은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는 한시적으로 승인받은 것으로 이후 다른 펀드와의 형평성때문에 추가승인이 중단된 상품이다. 최근에 나오는 모든 주식형 펀드들은 종류(멀티클래스)형으로 출시되면서 선취형(클래스A) 혹은 일반보수형(클래스C) 모두 환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유동주 (law1123@)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17 13:27

2008년도 재테크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2008년을 겨냥한 재테크 시장의 흐름과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지만 예년에 비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라는 들뜬 분위기에서 이제는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실속파들이 늘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00% 맞는 전망이나 예상은 없지만 한 해의 흐름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해의 분야별 전망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투자를 하느냐 아니면 대충 그때 그때의 분위기를 봐가면서 임기응변 식으로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는 1년 후 확연하게 들어날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2008년을 준비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준비를 해야 하겠다.

 

2008년의 재테크 시장의 큰 명제는 역시 양극화’,’차별화라고 할 수 있겠다.

주식,부동산,펀드,실물자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 중에서 어느 한 종목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주식에 투자하자니 수천 개의 종목중에서 골라야 한다.펀드에 투자하자니 무려 9,0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펀드가 있다.이중에서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부동산 역시 그 많은 종류와 지역과 물건 중에서 나에게 맞는 적당한 금액의 물건과 투자가치를 겸비한 매매대상을 고르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자면 재테크 수단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다양한 수단에 관심을 가지고 2008년을 준비해야 하겠다.

 

먼저 2008년도의 금리를 예상하자면 전 세계적으로 금리인하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영향으로 인한 신용경색과 주택시장의 급락으로 인해서 미국이 금리인하 분위기를 이끌고 있고 유럽중앙은행에서도 유로화의 강세로 인해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는 않는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국내 역시 물가상승과 개인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580조원의 가계 총 부채와 가구당 약 3,800만원이상의 부채가 당분간은 금리를 옥죄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예전처럼 정기예적금에 가입해서 금리 즉,돈의 가치로만 재테크를 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가 상승률에 이자소득세까지 감안하면 아무리 안전자산이 중요하고 안정성을 따진다고 해도 아예 재테크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면 모를까 실질 수익률로 봐서는 목표 기대치가 미약할 수 밖에 없다.

 

실제 <그림1>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 사이 채권시장의 규모 증가보다는 주식시장과 단기금융시장의 규모의 증가가 눈에 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주식투자와 펀드투자로 대변되는 투자가 어느 정도 정착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당장 어디에 투자할 지 고민하고 있는 단기운용자금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이다.

,쉽게 맡기는 확정금리형 상품보다는 생각을 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가입하는 투자상품에의 관심과 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시장의 성장률 역시 이러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증가세에 있어서 주식시장과 단기금융시장이 돋보이고 있다.

 

 

 

2008년도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역시 향후 재테크 즉,돈의 관리와 운용은 투자상품위주로 하되 주식과 부동산으로 대변되는 금융과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도에도 국내주식시장은 가계 금융자산의 증가와 기관투자자나 연기금 등의 주식투자비중 확대,중국이나 인도 등의 신흥시장의 금융시장 확대로 말미암아 계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아직도 안개속인 미국발 주택경기 하락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시작된 신용경색과 고유가 및 각종 원자재가격의 상승이 우리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약달러화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전쟁이 또 하나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펀드에 대한 투자는 최대한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해서 종목과 지역을 분산하는 전략이 필요한 2008년이다.

,국내주식형 펀드 중에서 중소형주나 가치주,배당주펀드 중에서 하나 정도 가입하고 기능성 펀드 즉,시스템펀드나 엄브렐러펀드,매칭형펀드 등으로 하나 가입하고 해외 펀드 중에서 이머징 마켓펀드로 중국,인도,베트남 등을 눈여겨봐서 가입하고 풍부한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해서 최근에 급격한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미의 브라질이나 동유럽의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남미,동유럽펀드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여기에 약 달러화기조의 덕을 본 원유나 금,니켈,구리,곡물,예술품 등의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펀드도 하나 정도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분산투자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 효율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제안 >

 

투자 편입 펀드종류

편입 사유

국내 주식형펀드

종합주가 2,000 포인트시대의 수혜.적립식으로 활용

국내 기능성펀드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른 발빠른 대응 및 틈새투자 가능

해외펀드(이머징마켓)

중국,인도,베트남 등 경제성장세 기대.

해외펀드(남미,동유럽)

약 달러화 기조에 편승한 풍부한 지하자원의 가치상승 수혜

실물자산펀드

주식시장과 상관성이 적은 분산투자 및 실물자산 가격상승지속예상

 

 

2008년도의 부동산시장의 투자는 서두에 언급한 철저한 양극화와 지역별 차별화를 감안해야 한다.우선 2008년도의 부동산 시장의 변수는 2007년도 12월의 대통령선거와 2008 4월에 있을 총선후의 정치적인 상황 변화이다.

 

각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분야에 대한 공약사항에 따라서 지역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고 여당이 되느냐 야당이 되느냐에 따라서 지역별 들썩임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참여정부 이후 가장 장기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기본적인 흐름에 작은 변수들로는 지하철 9호선을 필두로 해서 이어질 교통에 대한 호재지역에 대한 투자기대와 함께 2기 신도시들의 분양이 이어지면서 분양가의 발표와 예상 청약가점수에 대한 기사에 사람들의 투자심리가 좌우될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미세한 심리적인 부분이 부동산시장의 가격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부터 새로이 보였던 현상인 서울의 강남보다는 강북의 아파트들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던 점과 중대형형 이상의 아파트보다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의 강세,아파트보다는 뉴타운,재개발지역 인근의 단독주택,다가구,다세대 주택에 대한 재평가가 2008년도에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남의 잠실과 대치동 지역의 꾸준한 입주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의 미 매도로 인한 실제 입주가 많지 않다는 부분으로 대변되는 분양이 공급이냐 입주가 공급이냐에 대한 의견차이로 말미암아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향후 어떻게 되겠느냐에 따른 두 가지 의견 즉,후분양제로 인해서 공급이 없기 때문에 향후 폭발할 것이라는 점과 입주율이 높지 않은 것만 봐도 특정지역에 대한 공급은 향후 일부 재건축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충분하다는 관점으로 나뉘면서 이슈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내년의 부동산 시장도 공급이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투자수익률에 대한 기대치에 따라서 청약경쟁률의 차이가 지금보다 훨씬 커질것이고 덩달아 인근의 아파트에까지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항상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서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또한 투자수단의 다양성이 가속화되어서 단순히 청약으로 인한 아파트에 대한 투자와 함께 교통,개발호재 등을 겨냥한 기존아파트와 재건축,리모델링을 겨냥한 아파트 투자,미분양과 경매를 통한 틈새투자등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고 단독주택,다가구,다세대주택에 대한 노후대비용 장기투자도 상당히 활성화 되리라 사료된다.

 

2008년을 재테크의 원년으로 삼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몸풀기를 해야한다.우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기암시를 주면서 신문스크랩과 인터넷사이트 활용,꾸준한 관련도서 독서,인터넷 동호회 가입 및 활동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가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준비가 바로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기초체력이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_column_76_1&ch=ft&no=22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8 01:00
외국계 운용사 해외펀드 ‘희비’
[2007.11.05 18:10]
최근 해외펀드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탁고가 크게 증가, 재미를 본 외국계 운용사는 극히 일부로 이들간 명암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이머징 국가 관련 펀드를 출시,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한 일부 운용사의 경우 몸집이 더욱 커진 반면 그렇지 않은 외국계 운용사들은 손 놓고 있는 실정이다.

5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외국계 지분이 50% 이상인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경우 협회가 국내와 해외펀드 설정액을 구분, 집계를 시작한 지난 4월 말 이후 해외펀드 수탁고가 크게 증가한 곳은 슈로더투신운용과 피델리티자산운용 정도로 집계됐다. 슈로더투신운용의 경우 브릭스(BRICs) 4개국에 골고루 투자하는 브릭스펀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11월1일 현재 해외펀드 수탁고가 7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4월 말 이후 5조2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슈로더투신운용 한 곳에 집중된 결과이다.

이 회사 최만연 전무는 “지난 2005년 11월에 내놓았던 브릭스펀드가 출시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최근 중국 등 특정 지역 집중과 과열에 따른 분산투자와 대체투자가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국계 운용사로서는 역내 해외펀드 출시가 다소 늦었던 피델리티자산운용도 지난 5월 중국, 아시아, 인디아 등에 각각 투자하는 펀드 7종을 한꺼번에 시장에 내놓으면서 해외펀드 설정액이 4월 말 이후 2조7800억원가량 증가했다. 이에 따라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해외펀드 수탁고는 3조2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외국계 지분이 50%(-1)로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신한BNP파리바투신은 ‘봉쥬르차이나’ 시리즈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 4월 말 이후 3조9000억원가량을 끌어모았다. 이에 따라 현재 해외펀드 수탁고는 8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외국계 회사들과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액수. 신한BNP파리바투신은 또 중국 펀드에 이어 인도에 투자하는 ‘봉쥬르인디아펀드’도 5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도는 한국과의 상관계수(0.26)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국가와의 상관계수도 0.4 미만으로 낮아 분산투자를 위한 가장 적절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 회사를 제외하고는 최근 맥쿼리IMM자산운용과 합병한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이 기간 해외펀드에서 1조4000억원 이상이 빠져나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치투신운용도 최근 출시된 ‘브라시아펀드’가 지방은행 한 곳에서 단기간내 100억원이 팔리는 등 선방에도 불구하고 전체 해외펀드 설정액이 2211억원 감소했다.

또 푸르덴셜자산운용 역시 4월 말까지만해도 2조원이 넘었던 해외펀드 수탁고가 이 기간 3600억원가량이 감소하면서 현재 1조774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계의 경우 신상품을 만드는 데 보수적이어서 시장 대응력이 떨어지고 또 일부 운용사의 경우 국내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시장인 이머징시장에 대한 운용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다보니 회사간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원문보기 : http://www.fnnews.com/view?ra=Sent0301m_01A&corp=fnnews&arcid=0921143305&cDateYear=2007&cDateMonth=11&cDateDay=05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7 03:59
"중국관련 펀드 환매할때 아니다"

지난 5일 홍콩 H증시가 6% 넘게 급락하면서 시중 중국펀드 수익률도 하루 만에 5% 가까이 떨어졌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은 1주간 수익률이 -7% 넘게 빠졌으며 `봉쥬르차이나`는 -8%대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1년 이상 유지한 투자자들은 충격이 그리 크지 않지만 최근 1~2개월 내 신규 가입한 사람들 맘은 초조하기만 하다.

하지만 펀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중국 펀드 투자자들에게 "성급하게 환매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이번 충격이 홍콩증시를 향한 자금 이동의 큰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이유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나 경기에 큰 충격이 아닌 홍콩 증시를 향한 유동성 문제인데 이것마저 단기 재료"라면서 "원자바오 메시지는 직접투자 완급을 조절하자는 것이지 향후 몇 년간 원천봉쇄하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펀드 투자자는 이런 단기 충격에 조급하게 환매에 나서면 안 된다"면서 "특히 홍콩H주의 저평가 매력은 아직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BNP파리바운용 측도 6일 긴급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의 `국내 기관투자가 인가제도(QDⅡ)` 공격적 확대는 지속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외환관리국에 의해 인가된 뮤추얼펀드ㆍ은행ㆍ보험사들의 QDII의 쿼터 허용액은 총 420억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홍콩시장 배분 전략을 조심스럽게 가져가라는 것이지 무조건 막겠다는 뜻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현재 `봉쥬르차이나`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클로드 티라마니 BNP파리바 펀드매니저는 "앞으로 1년 안에 약 500억~700억달러 본토자금이 홍콩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치를 바꾸지 않는다"면서 "만약 홍콩 H증시가 1만7000선대까지 밀린다면 공격적인 저가매수를 시작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7.11.06 20:02:25 입력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7&no=606623&selFlag=&relatedcode=000070003&wonNo=&sID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7 03:52

브릭스 주가, 아직도 많이 싸다

GDP 대비 시총비중 선진국 보다 크게 낮아

중국과 인도, 브라질과 러시아 등 이른바 브릭스 증시가 올 들어 급등세를 보였지만 아직도 싸다는 분석이 나왔다.

각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증시 시가총액 비율이 선진국 증시와 비교해 크게 낮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세가 정체된 선진국에 반해 브릭스 국가의 경제 성장 전망은 밝아 최근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가 메리트가 있다는 분석이다.

◇ 'GDP 대비 시가총액'..선진국에 비해 크게 낮아

5일 블룸버그통신과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브릭스 국가의 시가총액은 1조7100억달러로, 이들 국가의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25% 수준이다.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 13조9800억달러가 미국 GDP와 맞먹는 것과 비교할 때 아직도 낮은 것. 모간스탠리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증시의 전체 시가총액 29조8000억달러는 이들 국가 전체 GDP(36조9000억달러)의 81%에 육박한다.

국가별로 중국의 경우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의 시가총액은 6430억달러로,중국 연간 GDP 3조2500억달러의 20%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중국 주식은 과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지만 브릭스의 네 개 국가중 GDP 대비 시총 비중이 가장 낮다.

GDP대비 시총 비중이 가장 높은 브라질은 시가총액이 GDP의 35% 수준이다.

◇ 일본과 비교할 때 추가 상승여력 높아

브라질(Brazil)과 러시아(Russia), 인도(India)와 중국(China)을 차례로 조합한 단어 '브릭스(BRICs)'는 2001년 11월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짐 오닐이 처음 고안해 냈다. 이 애널리스트가 브릭스라는 말을 만든 이후 6년 동안 러시아 Micex지수는 781%, 인도 선섹스지수는 508%,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는 395% 폭등했다. 중국의 경우 정부의 소유 제한이 없는 종목들로만 구성된 MSCI차이나지수를 기준으로 501% 상승했다.

이 기간 중 98년 러시아 디폴트선언이나, 97년 7월 2일의 바트화 대폭락 사태 등 크고 작은 사건으로 10%이상 급등락을 거듭하는 부침을 겪었지만 눈부신 경제발전을 발판으로 거침없는 랠리를 펼쳐왔다.

이처럼 상승률로만 따져 볼때 브릭스 증시는 명백한 과열이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은 중국 증시가 비이성적 과열에 빠져 있으며 거품은 예측할 수 없을 때 붕괴한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일본 증시의 10년간 추이를 분석하면 브릭스 증시가 갈 길은 아직 멀다.

1977년 당시 일본 증시의 시가총액은 53조6000억엔(4670억달러)로 당시 GDP의 29%에 불과했다. 일본의 GDP대비 증시 시총 비중은 55년 이후 77년까지 줄곧 이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일본 증시는 경제 호황인 77년부터 10년 후인 87년까지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가 네 배 이상 상승하면서 GDP 대비 시총 비중이 99%로 높아졌다. 물론 일본 증시는 89년 말 정점을 찍고 이후 10년 불황으로 빠져들면서 시가총액의 절반을 다시 토해냈다.

◇ 경제 성장 전망은 '쾌청'

브릭스 국가의 경기 전망은 세계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밝은 편이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미국 경기의 둔화가 예상되지만 중국과 인도, 러시아가 충격을 상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들의 실적 증가 추이도 선진국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순익은 올해 3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브라질과 인도는 각각 30.8%, 19.3% 성장이 예상되고 러시아 기업들의 순익도 17.2% 늘 것이란 관측이다.

프루덴셜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어드바이저의 존 프라빈 수석 전략가는 "브릭스 증시가 갈 길은 아직 멀다"면서 "이머징마켓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투매가 있을 경우에도 매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린스펀 경고가 두렵지 않은 이유?

배어링자산운용의 헤이스 밀러 매니저는 "많은 투자자들이 성장 열차(브릭스 국가를 지칭)에 서둘러 탑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LPL 파이낸셜 서비스의 제프리 클라인탑 수석전략가는 그린스펀의 경고가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그린스펀이 유명한 '비이성적 과열(irrational exuberance)'이라는 말로 증시 과열을 경고한 후 3년 더 증시가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린스펀이 이 말을 처음 사용한 96년 이후 2000년 정점을 찍기 까지 다우지수는 6600선에서 1만1700선까지, 나스닥은 1300선에서 5000선 이상으로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미국 증시는 2000년 3월 IT버블이 붕괴된 후 수년간 침체를 겪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stock.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110522200721094&type=1&TRV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2 22:11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KB운용
         

펀드 기본정보
 협회 펀드코드 KR5223747969  설정일 2007.10.15
 제로인 평가유형 국제주식 일반형  운용사 KB운용
 제로인 3년등급  매니저 공동
 제로인 1년등급  순자산총액 12 억원

신탁보수율 [단위 : %] 
 총보수 2.365   운용보수 0.85  수탁보수 0.08
 판매보수 1.42  사무보수 0.015  평가보수  
 기타보수  

각종 수수료 [단위 : %]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후취판매수수료
없음
 환매 수수료
90일 미만 : 이익금의 70.00%
 기타 수수료  

주요 투자 자산 [단위 : %] 
주식관련 ~ 채권관련 ~ 유동성 ~

투자목적 및 전략
 투자목적 이 투자신탁은 KB 브라질 주식형 모투자신탁의 자투자신탁입니다. KB 브라질 주
식형 모투자신탁은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주식시장의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투자신탁으로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시장에의 투
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합니다.
 투자전략 1) 이 투자신탁은 투자신탁자산의 90%이상을 KB 브라질 주식형 모투자신탁에 투
자할 예정입니다.
2) KB 브라질 주식형 모투자신탁의 투자전략
①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주식시장의 주식에 주로 투자
② 해외주식운용은 브라질 및 브라질관련 주식투자에 풍부한 투자경험을 가진
Mellon Global Investments Brasil S/C Ltda.에 위탁함
3) 환헤지 전략: 원화와 달러 및 유로화간의 환율변동에 대해서만 90% 수준에서 헤지를 실시하며, 헤알화(Real)와 기타 다른 통화간에는 환차익 또는 환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판매사 정보
판매사 판매사 펀드명 판매 여부 판매 구분 문의처
국민은행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판매중 적립식 1588-9999
※ 판매 구분 : 개인, 법인, 적립식 구분을 나타냅니다.


 [기준일 : 2007.11.01, 단위 : 억원 ]
펀드명 제로인
평가유형
설정일 순자산
환매
수수료
판매사 운용사
 KB브라질주식형자(Class-E) 국제주식  07.10.15 8 3개월 국민은행 KB운용


출처 : 펀드닥터 http://www.funddoctor.co.kr/app/Finfo.asp?FCD=FfkvA2OCvgl1sWjMZ0A8z9O0mL4Bi4BBzcN3


지방에 사는 나로선 판매사가 제한적인 것이 참으로 난감 -_-;
가까운 국민은행은 그다지 내키질 않으니 이거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1/02 22:07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산은운용
         

펀드 기본정보
 협회 펀드코드 KR5205723582  설정일 2007.08.08
 제로인 평가유형 국제주식 일반형  운용사 산은운용
 제로인 3년등급  매니저 해외투자팀
 제로인 1년등급  순자산총액 306 억원

신탁보수율 [단위 : %] 
 총보수 2.8   운용보수 0.9  수탁보수 0.07
 판매보수 1.9  사무보수 0.012  평가보수  
 기타보수  

각종 수수료 [단위 : %]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후취판매수수료
없음
 환매 수수료
90일 미만 : 이익금의 70.00%
 기타 수수료  

주요 투자 자산 [단위 : %] 
주식관련 ~ 채권관련 ~ 유동성 ~

투자목적 및 전략
 투자목적 이 투자신탁은 브라질 및 브라질 이외의 국가에서 발행된 브라질 관련 기업의 주식 등에 신탁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삼바브라질 주식모투자신탁’에 주로
투자하여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을 추구합니다. 또한 해외투자에 따른 환율변동위험은 원칙적으로 투자대상인 모투자신탁 해외투자 포지션 USD($)환산액의 90% 이상에 대해 원/USD통화선물을 통해 헷지합니다. 단, USD 대비 브라질 헤알화에 대해서는 환헷지를 수행하지 않으므로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투자전략 ● 투자자문사의 추천 포트폴리오에 따라 신탁의 대부분을 현지 주식 및 DR에 투자
● 벤치마크지수 : MSCI Brazil 10-40 (종목당 10% 한도 반영 지수)
● 모델포트폴리오
.. Itau의 Fundo Excelencia Social 의 포트폴리오를 모델로 함
.. 상대수익률 목표 : IBOVESPA + 연 3% 초과수익률
.. 종목 수는 30 - 50개 수준 유지
투자목표 : 브라질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장기 고수익 달성
사전적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아래 기준에 따라 review한 후 편입
.. 종목별 PE(과거, 현재, 예상), EPS성장률, PB, 부채/자기자본 비율 등 valuation 지표
.. 시가총액, 거래유동성 Liquidity 지표
.. IPO 종목의 경우 적정 보유기간 등

판매사 정보
판매사 판매사 펀드명 판매 여부 판매 구분 문의처
한국산업은행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판매중 적립식 1588-1500
※ 판매 구분 : 개인, 법인, 적립식 구분을 나타냅니다.




 [기준일 : 2007.11.01, 단위 : 억원 ]
펀드명 제로인
평가유형
설정일 순자산
환매
수수료
판매사 운용사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e 국제주식  07.09.04 2 3개월 산업은행 산은운용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A 국제주식  07.08.08 597 3개월 대우증권 산은운용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A 국제주식  07.08.08 597 3개월 산업은행 산은운용
 산은삼바브라질주식자ClassC 1 국제주식  07.08.08 281 3개월 산업은행 산은운용


출처 : 펀드닥터 http://www.funddoctor.co.kr/app/Finfo.asp?FCD=FfkvA2OCvgl10ORNk1OwzbA2lLlVf32xG6z4

ClassA 는 선취형입니다. 선취수수료는 1% , 총보수는 1.8825%
ClassC-e 의 총보수는 2.5825%

브라질에만 투자하는 펀드는 많지 않더군요.
굳이 따지자면 4가지이나 그 중 3가지는 클래스만 다를뿐 상품자체의 내용은 같으니 2개뿐이 없는 셈...
펀드닥터에서만 찾았으니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빼먹은 펀드는 없는 사이트였으니 신뢰도는 99.9%

중국이 현재 올림픽에 대한 기대심리도 어느정도 투자에 영향을 끼치는 바, 2014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된 브라질의 투자는 지금부터 조금씩 늘려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23 05:50

펀드평가회사들은 좋은 펀드와 나쁜 펀드를 골라내 평가점수를 인터넷 사이트에 공시한 뒤 이 결과를 가공해 투자자들에게 판매도 한다.

펀드평가에서 가장 전문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펀드를 평가할까.

평가사들은 펀드를 5등급으로 분류해 별표를 매기는 방식을 주로 쓴다.

고수익을 냈다고 해서 무조건 많은 별표를 받는 건 아니다.

회사마다 나름대로의 복잡한 계량분석 모델을 갖고 있지만 단순하게 정리하면 '수익률은 높으면서도 수익률 변동은 낮은' 펀드가 최고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우선 펀드의 상대성과가 동일유형의 다른 펀드들보다 지속적으로 양호한 펀드가 높은 점수를 받는다.

상대성과는 동일유형 평균성과와 비교한 수익률을 말한다.

어떤 펀드가 1개월간 5% 상승하는 동안 동일유형 펀드 평균 수익률이 3%라면 상대수익률 성과는 2%포인트가 된다.

상승장에서 주식형펀드의 절대수익률이 혼합형이나 채권형펀드보다 잘 나왔더라도 다른 주식형펀드에 못미칠 경우 오히려 낮은 점수를 받게 된다.

변동성도 중요한 평가항목이다.

변동성은 수익률이 평균값 위 아래로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측정한 것이다.

한국펀드평가는 변동성을 감안해 세계적 평가사인 S&P의 계량모델을 활용한 위험조정후수익률(RRAR)을 산출하고 있다.

위험조정후수익률은 2개 펀드의 올해 누적수익률이 10%로 같더라도 기간별 수익률의 부침이 작은 펀드에서 높게 나타난다.

제로인의 경우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고려한 성과를 백분율 순위를 계산해 등급을 정한다.

상위 10%에 속하면 1등급(태극표시 5개),10.1~33.0%에는 2등급을 부여하는 식이다.

하위 10% 펀드는 5등급(태극표시 1개)을 받게 된다.

제로인은 펀드 운용기간이 3년 이상일 때만 정식등급을 부여한다.

1~3년짜리 펀드는 가등급을 매기고,1년 미만짜리 펀드에는 등급을 부여하지 않는다.

한국펀드평가는 수익률 랭킹의 지속성,운용사의 성과 등을 감안해 별표(스타)등급을 발표하며 '스타등급'과 별개로 '펀드운용등급'도 낸다.

모든 펀드가 평가대상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설정액이 일정액(주식형의 경우 보통 100억원) 이상이고 운용기간도 최소 1년 이상이어야 정식 평가대상에 포함된다.

또 동일 유형펀드가 다수(보통 10개 이상) 있어야 평가대상이 된다.

허진영 제로인 연구원은 "규모가 너무 적으면 적절한 운용전략을 수행하기 어렵고 환매수수료 등 외적인 요소에 의해 운용성과도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며 "일정기간 운용성과가 축적된 펀드 중에서 투자대상을 고르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23 05:48

'지금이라도 중국 펀드에 들어가야 할까?'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의 요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연 중국 펀드다.

이미 중국 펀드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높은 수익률을 만끽하고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투자자들은 연 100% 이상 고수익을 내고 있는 중국 펀드에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몰빵'의 유혹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투자자라면 반드시 다음 시뮬레이션 결과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한국펀드 100% 투자(포트폴리오1,이하 PORT 1) △중국펀드 100% 투자(PORT 2) △한국 50%,중국 25%,인도 25% 투자(PORT 3) △한국 40%,해외 60% 분산투자(PORT 4) △한국 30%,해외 70% 분산투자(PORT 5) 등 5가지 가상 포트폴리오를 짜서 2004년부터 2007년 10월까지의 수익률과 위험을 계산해봤다.

여기서 'PORT 4'와 'PORT 5'의 해외 투자는 중국과 인도뿐만 아니라 선진국과 남미 등 다른 이머징마켓까지도 분산한다는 가정을 한 것이다.

예를 들어 'PORT 4'의 해외 포트폴리오는 아ㆍ태지역(22%) 중국(17%) 인도(11%) 이머징유럽(4%) 남미(6%)등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이며 'PORT 5'는 아ㆍ태지역(24%) 중국(19%) 인도(13%) 이머징유럽(6%) 남미(8%) 등으로 분산돼 있다.

지역별 과거 수익률을 토대로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수익률 측면에서는 역시 중국에 100%를 투자한 'PORT 2'가 연 평균 44.3%로 가장 높았다.

최근 2년간 중국 주가가 과열 우려를 낳을 정도로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어 'PORT 3'이 연 34.2%로 2위를 차지했지만 전 세계에 분산투자한 'PORT 5'(연 33.0%)나 'PORT 4'(연 32.2%)와 격차는 그리 크지 않았다.

다만 한국에 100% 투자한 'PORT 1'은 27.4%의 수익률을 기록해 다른 포트폴리오보다 낮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수익률과 함께 반드시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중국에 100% 몰빵한 'PORT 2'의 변동성은 43.1%로 가장 변동성이 낮은 'PORT 5'(14.9%)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변동성이 높다는 것은 한 해에 큰 이익을 볼 수 있지만 다른 해에는 거의 이익을 못보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한국과 중국 인도 등 3개국에 분산한 'PORT 3'의 변동성은 19.0%로 'PORT 4'(15.1%)보다 다소 높았지만 중국 몰빵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었다.

한국에 100%를 투자한 'PORT 1'은 변동성이 24.0%로 나타나 수익은 매우 낮고 위험은 상당히 높은 포트폴리오로 평가됐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의 중심 축이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투자를 하지 못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중국 펀드에 올인하는 것은 매우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려면 역시 분산투자가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23 05:46

"큰 맘먹고 '미차솔'(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 펀드에 전부 넣었습니다.연말까지 최소 10%는 먹을 수 있겠죠"

"대출 받아서 중국 펀드에 넣는 것은 어떨까요.의견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재테크 사이트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문구다.

올 들어 중국 증시가 100% 이상 오르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도 중국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과거 수익률에 의존해 '몰빵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변동성이 큰 중국 시장이기에 더욱 그렇다.

물론 중국 시장 전망은 여전히 좋다.

하지만 전망은 전망일 뿐이다.

올 들어 수익을 거의 못내고 있는 리츠펀드도 올초까지만 해도 추천이 이어졌다.

올초 선진국 시장 중 가장 유망할 것으로 꼽혔던 일본증시도 올해 '최악의 선진국시장'이 됐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분산투자를 권한다.

분산투자는 상관관계가 낮은 개별시장에 나눠서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분산투자를 해야 할까.

1억원의 자금을 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이들은 최소 4개 이상의 펀드를 골라 분산하는 게 정답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먼저 국내 주식형펀드에 투자자산의 40∼60%를 넣으라고 권고했다.

국내 시장의 비중이 큰 이유는 적정 기대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위험을 관리하기에는 정보의 접근성이나 시장의 친숙성 측면에서 최적이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가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는 점도 국내 비중을 높게 가져가라는 또 다른 이유다.

신상근 삼성증권 자산배분전략파트장은 대형 성장주펀드인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주식'과 가치주펀드인 '신영마라톤주식'에 각각 3000만원을 투자하라고 권했다.

국내 펀드의 경우 투자대상이 협소한 테마펀드를 제외하면 분산효과가 크지 않아 2개 펀드로 압축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펀드리서치팀장은 성장형펀드인 '미래에셋디스커버리'(4000만원)와 가치주펀드인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1000만원)로 포트폴리오를 짰다.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신영밸류고배당주식'에 각각 2000만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또 자산의 20%를 확정금리 상품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진미경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센터장은 좀 복잡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국내와 해외 비중을 7대 3으로 가져가되 국내에서는 주식형펀드인 '마이다스블루칩배당주식''하나UBSFC에이스주식''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과 채권혼합형인 '플러스탑시드채권혼합',채권형인 '동양하이플러스채권'과 신종MMF 공사채 등에 1000만원씩 7000만원을 분산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국내 금리상승 기조가 어어질 가능성이 커 채권을 편입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해외 펀드에 대해서는 중국 주식형펀드나 브릭스펀드 등을 통해 중국 시장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시장의 비중을 높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신 파트장은 브릭스에 분산투자하는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A)'와 선진국형 테마펀드인 '도이치에그리비니즈스 펀드'에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을 투자하라고 권했다.

이 팀장은 중국펀드인 '동부차이나주식형'에 2500만원,자원부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에 투자하는 '유리명품비스타글로벌주식'에 1500만원,대안펀드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유리글로벌거래소주식1'에 1000만원의 분산투자를 추천했다.

진 센터장은 '피델리티차이나주식''템플턴글로벌주식''하나UBS파워유로주식''피델리티아시아주식''신한BNP봉쥬르중남미 주식' 등을 추천했고 박 펀드애널리스트는 '피델리티아시아종류형주식'과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을 꼽았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18 06:55

펀드대국 코리아, 이젠 질적 성장 할 때

 

펀드리버 외부 필진 | 10/17 17:52 | 조회 1429


펀드에 대해 일반인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다. 펀드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현황을 소개한다.

최근 3~4년 내 몰아친 펀드 열풍은 지난 30여 년 이상의 성장과 후퇴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여줬다. 펀드에 대한 공식 통계가 발표된 것은 현재의 자산운용협회가 설립된 지난 1996년부터. 이전엔 소위 메이저 3개 투신과 지방 5개 투신이 판매와 운용을 겸한 전업 투신사였고, 각사별로 자체 집계한 펀드 수탁고 통계만 있었을 뿐 공식 통계는 발표되지 않았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의 펀드 시장은 자본시장의 주요 사건(?)과 더불어 진행되어 왔으며 지난 2일 기준으로 보면 펀드의 총 수탁고는 파생상품, 재간접 펀드를 포함할 경우 300조원 이상이 운용 중이다.

<그림1> 펀드 수탁고 추이

image


한국의 펀드 수는 세계 3위 수준이나 펀드당 자산 규모는 최하위권으로 '펀드 난립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지 못하고 있다. 자산 규모가 작은 펀드가 난립하다 보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른바 '자투리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 5월 미국 투신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펀드 현황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운용 중인 펀드 수는 8,030개로 미국 8,120개, 프랑스 8,092개에 이어 세계3위이다. 2005년 기준의 한국 내 펀드 수 증가 추세로 보면 머지않아 세계 1위의 위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순자산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나라는 펀드당 3,100만 달러로 42개 조사국 가운데 34위에 그쳐 펀드대국을 무색하게 하였다.

이처럼 펀드수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근본적인 요인은 우리나라의 펀드 관련 산업의 제도적 특성과 자본시장의 발달과정이 반영된 결과다. 과거 우리나라의 펀드는 주식형보다는 채권형 펀드의 판매가 압도적이었는데 2000년 이전에는 시가평가가 아닌 장부가 평가 상품이 주류였다. 그러다 보니 시장의 금리가 변동하면 그에 맞는 신상품 설정이 러시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초단기 상품인 MMF를 국내 실정에 맞게 운용 방침을 변경하면서 기존 펀드의 추가 매각을 중지하면서 새로운 MMF 상품을 만드는 등 기존 펀드의 매각 중지 및 신규펀드 설정의 악순환이 이어졌다. 펀드 관련 법체계가 선진국은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가 주류를 이루는반면 국내는 상대적으로 만들기 쉬운 계약형(수익증권)이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펀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고객 수요와 상품 성공 가능성 조사에서부터 약관 제정에서 펀드를 없애는 투자신탁 해지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펀드는 시장의 수요와 향후 시장의 변동 방향성을 잘 예측했을 때 성공하는 것이지만 현재까지는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단순 펀드의 수익률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쉽다.

제도적 요인 이외에도 펀드 수가 많아진 배경에는 항상 새로운 것이 좋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는 투자자의 투자습관도 많은 영향을 미쳐 운용사와 판매사는 항상 신상품을 찾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그나마, 요즘은 순자산이 1조원이 넘는 초대형 펀드가 탄생하고 장기 펀드의 운용성과를 가진 펀드가 시장에서 선호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이러한 주식형 펀드에서는 신상품을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주식형 펀드도 지난 연초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부여하는 정부 방침이 발표되자 국내 운용사들은 소위 투자자금을 해외 운용사에 위탁운용(아웃소싱) 하는 펀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위 주식연계펀드와 같은 모집형 펀드의 증가도 한몫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펀드는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데 결과치를 가지고 어떤 상황이 더 좋다고는 냉정히 평가할 수는 없다. 현재의 우리나라 펀드 시장은 이제 질적인 성장을 위해 관련 당사자와 투자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대만은 한 운용사당 1년에 출시할 수 있는 상품은 4개 정도밖에 할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두었다. 그 결과 대만의 펀드당 순자산은 17억 9300만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우위를 판단할 수는 없다. 다만, 운용사나 판매사는 투자자들의 소중한 돈을 관리하므로 신상품의 개발에서부터 운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10/03 14:34

펀드 기준가격이 높아서 못들겠다고?

[투자IQ를 높여라]펀드 기준가격


황숙혜 기자| 10/01 14:09 | 조회 24454

'묻지마'가 아니라 제대로 된 펀드 투자를 하겠노라 다짐한 최고가 씨. 나름대로 목표를 세워 그에 맞는 투자기간을 정하고, 주요 펀드평가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적당한 상품에 어떤 것이 있는지 시장조사도 벌였다. 자산운용사의 평판과 펀드의 과거 수익률을 챙긴 것은 물론이다.

보름 가까이 고심한 최고가 씨는 마침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펀드 4개를 찾아냈다. 이 중 특히 H운용사의 펀드에 마음이 끌리는데 한 가지 걸리는 문제가 있다.

최고가 씨가 염려하는 부분은 다름아닌 펀드의 기준가격이다. 주식에 주가가 있듯이 펀드에는 기준가격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최고가 씨는 H운용사의 펀드 기준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 것.

문제의 펀드는 기준가격이 1400원을 웃돌고 있으며, 이는 펀드 평가회사에서 수익률 상위 펀드로 선정한 다른 상품에 비해 높을 뿐 아니라 최고가 씨가 최종적으로 꼽은 4개 상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준가격이 이렇게 높으니 펀드에 가입하자 마자 떨어지면 어떡하지.'
'기준가격이 조금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기준가격 때문에 이런 저런 고민에 빠진 최고가 씨. 신문에서 언급되는 '뜬다'는 펀드에 가입할 때는 이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괜한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

펀드 기준가격에 대한 최고가 씨의 생각을 어떻게 봐야 할까. 어디서 이런 고민이 비롯된 것인지 짐작이 가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최고가 씨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주식에 주가가 있는 것처럼 펀드에도 각 상품마다 기준가격이 있다'는 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펀드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한 것일 뿐 펀드의 기준가격이 주가와 같은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주가는 해당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나타내고, 따라서 투자 판단을 내리는 데 주요한 근거가 되지만 펀드의 기준가격이 이같은 용도로 쓰이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펀드의 기준가격은 투자자가 맡긴 자금을 운용해 얻은 총자산에서 비용을 제외한 가치를 설정된 좌수로 나눈 값이다. 이는 펀드에 편입된 유가증권의 가치, 즉 매니저의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매일 변한다.

펀드 기준가격은 보통 1000좌 단위로 표시되며, 1000좌 당 1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일부 1000원이 아니라 5000원 또는 1만원을 최초 기준가격으로 하는 상품도 있다.

펀드는 매년 한 번씩 결산을 실시하며, 이 때 기준가격이 1000원으로 조정된다. 1200원이던 펀드 기준가격이 결산 이후 1000원으로 조정된다고 해서 펀드 가입자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기준가격이 낮춰진 만큼 펀드 좌수를 채워줌으로써 자산가치 감소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펀드의 기준가격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운용 성과가 우수하다는 뜻일 뿐 펀드의 가치가 고평가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반대로 기준가격이 낮다고 해서 매수 부담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지 않다.

펀드 기준가격이 낮은 것은 편입된 유가증권의 가치가 낮은 것이고, 이는 곧 운용 실적이 부진하다는 것을 뜻한다.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펀드 기준가는 투자자들이 매매하는 데 거래의 단위로 사용하는 가격일 뿐 투자 판단의 근거가 되는 지표로 볼 수는 없다"며 "주가처럼 기준가격을 펀드의 밸류에이션을 판단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24 23:24
`돈되는 지역 찾아다니며 집중투자` 해외펀드 나온다

미래에셋 신개념 해외펀드
인사이트펀드 11월 첫선


미래에셋그룹이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UBS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보유한 투자정보 네트워크와 펀드 운용기법 제휴를 활용해 외국 유망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인사이트 펀드`를 11월 선보인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19일 매일경제 NI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화여대 경제학부 초청 강연에서 "외국시장 자금 흐름을 좇아 최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설립을 외국 유수 IB들과 1년 전부터 협의해 왔고 출시 준비가 완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국내 시장에서 처음 도입되는 글로벌 스윙 펀드는 러시아 경기가 호조를 보이거나 투자 모멘텀이 있으면 100% 러시아에 투자하고, 일본이 유망하다면 일본에 100%를 투자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이 펀드운용에 직접 관여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마이클 에번스 골드만삭스 아시아 회장 등을 만나 외국시장에 대한 리서치 자료와 투자기법 공유를 협의했고 이에 앞서 UBS 메릴린치와도 협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글로벌 스윙 운용 방식은 세계 자본시장의 지역적 변동성에 따른 투자 시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진기법이지만 뛰어난 리서치 능력과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필요해 미국 대형 IB들도 최근 들어 시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통찰 또는 직관(insight)이라는 뜻인 `인사이트 펀드`는 순발력과 직관이 뛰어난 여성들이 운용에 적합한 자질을 가졌다고 판단해 다수 여성 펀드매니저에게 책임을 맡겼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내수시장이 크다는 점에서 아시아 금융허브인 홍콩 싱가포르보다 훨씬 유망하다는 것이 글로벌 IB들의 시각이라고 강조한 뒤 앞으로 금융 분야에 뛰어들 창의력 있는 젊은 인재들을 위해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에번스 회장도 골드만삭스가 한국 중국 인도 등 3국 내수시장 가치를 보고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또 "현재 미래에셋이 5% 이상 지분을 가진 30여 개 상장기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독려할 것"이라며 "펀드로서는 당장 배당을 많이 하는 게 유리하지만 그보다는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 데 주력하도록 유도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한국 경제의 고민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가 됐다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 중심인 산업구조에서 지식기반 중심 사회로 전환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식기반 사회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면 중국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반드시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훈 기자 / 이소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7.09.20 06:53:51 입력

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C6%DD%B5%E5%B0%FC%B7%C3%B1%E2%BB%E7&year=2007&no=512591&selFlag=&relatedcod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16 02:00
푸르덴셜, '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 17일부터 판매 조회 : 20

푸르덴셜투자증권이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

ABN 암로 애셋 매니지먼트에 위탁 운용하는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전세계 유틸리티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향후 전세계 전력소비 증가로 전기요금이 상승해 생산업체의 수익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이슈가 부각돼 유틸리티 업계의 새로운 투자기회가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유틸리티 섹터는 3-4%의 높은 배당수익을 보이고 있고, 한국 주식시장과 상관관계도 낮다"며 따라서 "'푸르덴셜파워유틸리티주식펀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는 글로벌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또 펀드 내 환헤지를 통한 환위험 관리를 제공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보다 낮은 수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new_ft_item&ch=ft&no=682&page=1&sn=&ss=&sc=&old_no=&old_id=new_ft_item&skin=&keyword=&category=&sel_order=&desc=desc&cmt_page=1&cmt_order=&cmt_desc=asc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14 17:19
[주식]직장인 주식투자 체크리스트 전술



정용석
 
조회수 1,162 등록일 2007.09.13

다음의 '직장인 주식투자 체크리스트 전술'은 주식투자시 항상 참고할 수 있도록 A4용지 한장에 인쇄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책상앞이나 컴퓨터 옆에 붙여놓고 주식거래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침으로 삼는다면 성공주식투자를 이끌어 줄 것입니다.

창의성 실전편(직장인의 주식투자) - '주식투자, 밥먹듯이 하면된다.'
                                                  주식(株式)투자, 주식(主食)처럼

>>>직장인 주식투자 체크리스트 전술<<<
1. 주문단위로 매수매도
- 주문단위는 전체 투자금액에 따라서 10만원, 50만원, 1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등으로 정한다. 최소 투자단위는 전체 투자금액의 2%이상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2. 매도는 지정가 또는 시장가
- 시장의 변동성은 생각보다 크다. 내가 매도할 마음을 먹었다면 다른 사람도 비슷한 생각을 할 가능성이 크다. 예상을 빗나간 상황에서 매도 결정시는 시장가로 매도하고, 계획매도인 경우는 지정가로 매도하라.

3.매수/매도 시간
- 계절, 월, 주는 물론이고 하루 사이에도 가격 변동이 크다.

- 하루중 매도 권장시간
10:00 - 11:00, 12:30 - 13:30

4. 산업재 보다는 소비재를 사라.    
- 같은 급의 재료라면 대중에게 친근한 주식, 일반에 잘 알려진 기업일수록 상승률이 높다.

5. 1등 프리미엄, 2등 디스카운트  
- 1등 주식만 사라. 같은 산업 종목은 1종목만 사라.    
- 2등 주식보다 다른 산업 종목의 1등을 사라.

6. 청바지주를 사라.         
- 꾸준한 수익과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주식
- 청바지주는 동반주로 상승장의 증권주, 제조에 필요한 소재주, 재료주, 인프라 성격의 유통/물류주 등이다.
- 아이디어 옆에 아이디어 있고, 뜨는 주식 옆에 뜨는 주식 있다.
 
7. 분할 매수 하라.
투자를 하다보면 투자시점이 늦는 경우보다 이른 경우가 많아진다.

- 분할 매수는 최소 하루 간격을 두고 하라.
분할 매수는 감정조절이 생명이다. 나누어 산다고 분할 매수가 아니다.

8. 순환매로 접근하라.
오르는 시기가 다른 종목
- 테마주, 대형주, 소형주
- 알파/베타 지수연관성

9. 보유종목의 기초정보를 기억하라.
- 유통주식수, 일거래량, 매수가, 매수일을 기억하라.

10. 묻어두는 장기투자가 아니라면 최소 30%는 현금으로 보유하라.
- 물타기는 1주일 이내로 제한하라.      
- 일시적 현금고갈은 1주일 이내로 최소화

* 매도는 시장에 맡겨라.
  영원히 보유할 주식은 없다.
  조건이 맞으면 언제든 팔라.
<<보유한 순간부터 매도에 촉각을 곤두 세워라>>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_column_148_1&ch=comm1&no=11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14 16:54

"만기불패 이후 시장은 오른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듯이 시장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던 트리플위칭데이가 조용히 지나갔다. 세마녀는 오히려 선녀(?)로 돌변해 코스피 지수를 1850선 근처까지 바짝 끌어올려놨다.

부담 요인이었던 매수차익잔고가 대부분 롤오버되면서 주식시장은 이제 새로운 부담과의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매물이 언제든 출회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겠지만,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단기적인 지수 방향은 위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4일 삼성증권 오현석 연구원은 "해외 시장의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단기 시장흐름 등을 감안할 때 만기 후폭풍의 가능성은 높다"고 경고했다.

다음주 있을 미국 FOMC 회의결과와 중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 한계 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유가 등 일련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 정리에 대한 욕구 등이 맞물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프로그램 매매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에서 시장은 정체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다만 이 시기를 무난히 넘길 경우 지수는 순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중현 연구원은 "전날 보인 다량의 차익잔고 롤오버가 현존하는 불안 요인들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의 반영이라고 확대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해외 변수의 불확실성과 후폭풍의 개연성까지 겹쳐 주식시장의 혼조세가 당분간 불가피해 보인다고 판단.

프로그램 매매와 관련해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차익잔고가 연말까지 지속되거나 증가세를 나타내다 연말 배당기일 이후 완만한 속도로 해소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상 최고 수준인 차익잔고가 얼마까지 늘어날 수 있을지, 국내외적 불확실성이 심화될때마다 현 수준의 잔고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을지 등이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주의깊게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단기적으로는 지수가 추가 상승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대투증권 조용현 연구원은 "만기불패 이후 시장에선 후폭풍이 있기 보다 추가 상승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단기적으로 긍정적 측면에서 시장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달러와 유가 등 가격 변수들이 의미있는 수준을 경신하고 있는데다 정책적 변수 등이 산적해 있어 추세적 강세를 점치기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도 가장 우려했던 동시만기라는 고비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회복될 여지는 크다며 단기 반등의 연장 가능성을 제기했다.

FOMC 회의때까지 금리인하 기대감이 증시를 떠받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사이 발표될 지표들도 시장에 충격을 줄만큼 부진할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 강문성 연구원은 "이번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의 8월 소매판매도 예상을 하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9월 FOMC 이전까지는 반등세 연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2000P 돌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점, 일정 수준의 지수대 자체가 프로그램 매물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반등이 연장되더라도 그 폭은 제한적이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단기적으로 제한적 반등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번 반등을 손실 회복 및 차익실현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

하나대투증권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동일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건설과 통신, 제지 등에 우선 접근하라고 권고했다. 철강과 음식료는 주가 모멘텀이 양호해 단기 관심 종목으로 적당하다는 의견.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입력: 2007-09-14 08:00 / 수정: 2007-09-14 08:00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91452486&sid=01022003&nid=001&ltype=1


용어해설
매수차익거래, 롤오버 : 현물(주식)을 사고 선물을 팔아 아무 위험없이 이익을 보는 거래다. 선물이 현물지수보다 비쌀 때 이뤄지는 거래로 두 값의 차이가 0이 되는 만기일에는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거래가 이뤄져 청산된다. 그러나 현물 매수를 그대로 유지한 채 차근월물 선물매도로 갈아타는 것을 롤오버라고 한다. 롤오버가 이뤄지면 차익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지 않는다.

(참고한곳 : 매일경제 종이신문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06 16:06

멀리 봐야 높이 난다… 3Q 실적호전주·배당주 주목-삼성

삼성증권은 멀리 보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3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과 양호한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종목 각각 8개씩을 선정 제시했다.

증권사 이나라 연구원은 6일 "일련의 경제 지표와 이벤트들이 일단락되고 나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장은 3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하게 된다"며 "하반기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실적 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3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외환은행대한해운삼성중공업두산중공업NHN동양기전평산LS산전 등을 꼽았다.



또 4분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원은 "배당주는 연말 배당을 기대해 주가 상승이 먼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금부터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배당주의 경우 하방경직성이 높은 편이라 변동성 높은 장세에서 적절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호한 배당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S-Oil △한국외환은행우리투자증권대신증권우리금융부산은행대구은행SK텔레콤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입력: 2007-09-06 07:25 / 수정: 2007-09-06 10:11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90655136&sid=01022003&nid=000&type=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9/01 00:21

적립식펀드 계좌 1000만개 넘었다

적립식펀드 계좌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개를 돌파했다.

30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적립식 계좌 수는 한 달 동안 106만개 늘어 총 1089만개로 불어났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5년 3월 이후 월별 증가폭으로 최고 수준이다.

적립식과 거치식,임의식 등을 포함한 전체 펀드 계좌 수는 1754만개로 늘어나 한국의 가구 수(1588만가구)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2개 이상 펀드 계좌를 보유한 가구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식형펀드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다.

7월 적립식펀드 판매 증가분 3조7093억원 중 주식형은 3조652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적립식펀드 유형 중 주식형 비중도 전월비 2.23%포인트 증가한 77.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월간 최대 증가율이다.

판매사별로는 신한은행이 지난달 6705억원 규모의 적립식 펀드를 판매해 올 2월 이후 6개월째 1위(판매액 기준)를 고수했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 적립식 펀드 증가액의 22.6%에 해당하는 8384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맥쿼리IMM자산운용의 경우 계좌 수와 판매잔액이 각각 2만7000계좌,1755억원 감소하며 전체 운용사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입력: 2007-08-30 18:13 / 수정: 2007-08-31 10:47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83005821&intype=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Work & Money/주식,펀드2007/08/31 23:41

"서브프라임, 낙관이 위기 키운다"

하나금융경영硏 "위기본질 그대로..증시 급락 재현 가능성"



"서브프라임(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의 본질은 그대로인데, 낙관론만 대두되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혼란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낙관론이 위기를 키우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상황을 긍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추가적인 충격에 대비하는 것이 파장을 최소화하는 길이라는 지적이다.

하나금융그룹 산하 연구소인 하나금융경제연구소는 30일 '서브프라임 사태, 이제부터가 중요하다'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있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체 서브프라임 관련 손실 추산액은 800억~1300억달러 정도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정책, 금융기관의 대출 관리 정책 등에 따라 손실은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0월 이후 금리 재조정이 도래하는 변동금리모기지(ARM) 규모가 매분기당 1000억달러에 달하는 것도 사태를 낙관할 수 없는 요인이다. ARM은 초기에는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지만 보통 2년 정도 후부터 금리 상향 조정이 이뤄진다.

몇몇 헤지펀드들의 추가 청산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정문석 하나금융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헤지펀드의 환매 시차 등을 고려하면 헤지펀드들의 본격적인 환매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미국의 실물 경기 역시 위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다. 단지 폭과 시간이 문제라는 설명이다. 주요지표가 7월까지는 양호했지만 8월 이후가 문제가 될 수 있고 주택경기 악화로 미국 경제의 핵심인 소비와 고용도 나빠질 수 있다는 것.

정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차원의 침체 가능성은 낮지만 글로벌 성장률 하락 우려는 적지 않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또 서브프라임 사태 안정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9월 중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정 수석연구원은 "재할인율은 금융기관 자금흐름에만 영향을 주는 반면, 금리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버냉키 의장 생각"이라며 "향후 금융 불안 심화 또는 실물경기 둔화 움직임이 있는 경우에만 개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리인하가 되더라도 경기침체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시각도 있다"며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달러화강세도 부정적 요소"라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 역시 견조한 펀드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급매도가 재현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촉매는 헤지펀드의 본격적인 환매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헤지펀드가 고객으로부터 환매를 요청받으면 부실화된 부채담보부증권(CDO)를 중심으로 자산을 매각하고 현금 비중을 확대해야 하지만 CDO는 유동성이 낮아 대신 주식이나 채권 등 유동 자산을 매각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펀드펜털의 훼손이 없는 우량자산들이 매각되고 손실이 발생한 CDO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면 CDO 비중이 높은 헤지펀드들의 경우 외부 자금지원이 없으면 환매중지 또는 청산 절차를 밟게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급격히 확대됐던 국내 증시의 외국인 매도세 역시 이런 경로를 거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정 수석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경우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커 포트폴리오 조정의 필요성도 맞물리고 있다"며 "낙관론이 팽배하면서 시장이 오르면 오를수록 리스크도 점차 커진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83014102662148&type=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