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Work & Money/재테크관련'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08/04/07 연도별 국고보조금 지급내역 (2001-2008) (2)
  2. 2008/01/10 적립식펀드와 분산 투자가 돈버는 열쇠
  3. 2007/10/30 ‘바꾸자,변하자’ 시리즈 세 번째 – 투자 생활의 변화
  4. 2007/10/30 ‘바꾸자,변하자’ 시리즈 두 번째 – 소비 생활의 변화
  5. 2007/10/30 ‘바꾸자,변하자’ 시리즈 첫 번째 – 재테크 생활의 변화 (1)
  6. 2007/10/23 초자본주의 시대에 부자 되는 지름길 '본업에 충실'
  7. 2007/10/12 한달지출 방어율 낮추는 8가지 방법
  8. 2007/10/07 습관이 부자와 빈자를 만든다.
  9. 2007/09/18 세금 한 푼 안내는 CMA도 있답니다
  10. 2007/09/10 시간과 상관없는 돈에 관한 20가지 진리
  11. 2007/08/16 SK증권 RP/CMA 금리 변경 (07.08.14) (1)
  12. 2007/08/09 가장 먼저 출금되는 자동이체 항목은?
  13. 2007/07/31 우리나라 경제규모 12위→13위 하락
  14. 2007/07/27 고정관념 안 깨면 손가락만 빤다
  15. 2007/06/24 태양에너지·풍력·바이오연료 등...유망 기업은? (1)
  16. 2007/06/24 [재테크법칙] 베이브 루스 효과
  17. 2007/06/19 재테크 철칙 10계명
  18. 2007/06/19 맞벌이 부부의 돈 모으기 10계명
  19. 2007/06/13 [꾸러기 투자교육] 인생에도 추운 겨울이 온답니다.
  20. 2007/05/27 부자가 되기 위해 실천할 23가지 원칙 (1)
  21. 2007/04/13 부자 진단법- 나는 부자일까? (1)
  22. 2007/03/17 [본문스크랩] 노후 준비를 방해하는 요인들
  23. 2007/02/16 의무보험 안들면 번호판 압수키로
  24. 2006/12/22 새해 시작한 가계부, 어디 있나요? (1)
  25. 2006/11/23 집 살때 꼭 유의해야 할 점은... (2)
  26. 2006/11/12 <재테크>알면 받고 모르면 못받는 '위자료' 챙기자
  27. 2006/11/05 [재테크 스쿨] 세금 100만원이상 돌려받을수 있다 (3)
  28. 2006/09/29 CMA '퍼주기식 영업'은 시한폭탄
  29. 2006/09/27 CMA, 고수익에 가린 고위험
  30. 2006/09/26 부자는 30대 초반에 결정된다
http://www.nec.go.kr/dev/multiboard/board.jsp?id=b05&groups=0&key=subject&search=&order=&desc=&code=0&mode=view&idx=25987

연도별 국고보조금 지급내역.

다운받아보면 2001년도부터 쭉 나와있는데 귀찮을 분들을 위해 2008년 1/4분기분만 살짝 올림.

정말 하는 일없이 세금축내는 걸 보면 그 누구도 찍고 싶은 생각이 절대 안듬. -_-


지급총액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한나라당
총지급액
(A)
38,444,216,760 2,896,800,700 13,517,660,310 15,079,632,180
100.00% 7.54% 35.16% 39.22%
1/4분기 7,119,299,400 2,896,800,700   2,831,085,540
선거보조금 28,477,197,600 12,924,942,250 11,773,369,790
여성추천보조금 2,847,719,760 592,718,060 475,176,850
2/4분기        
3/4분기        
4/4분기        
민주노동당 자유선진당       참주인연합 창조한국당 친박연대
4,368,574,730 2,005,458,640 482,491,380 4,296,130 25,547,770 63,754,920
11.36% 5.22% 1.26% 0.01% 0.07% 0.17%
509,995,520         390,334,000 482,491,380 4,296,130 4,296,130  
2,078,754,360      1,615,124,640     21,251,640 63,754,920
1,779,824,850          
           
           
           

1/4분기 지급총액이 384억. 선거가 있어서 더 나온것인가? 어찌됐던 이전년도 것을 비교해봐도 그다지 조금 썼다는 생각은 안드는 액수.

이걸로 결식아동이나 홀로 사는 노인분들 식사제공이나 제대로 할 것이지.

제대로 된 안건 하나 내지 못하는 인간이 더 많은 곳에서 대체 이 돈들은 다 어디로 가는 것인지...

이러면서 매번 비리 하나둘 터트리고, 이미 쓴돈은 돌려받지도 못하고, 구속되면 정당에서 보석금 내주는건가?
그렇지 않더라도 특사로 다 풀려나오고...

공무원은 늘려서 실질적인 일을 더 하게 만들고, 일 제대로 안하는 국회의원을 없애고, 이름만 앞세워서 돈만 타내고 몇 %이상 지지받지 못하는 정당은 없애버리고.

예전에 일하느라 길을 잠시 막고 있던 적이 있는데, 고급승용차가 한대 오길래 죄송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더만,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서울 무슨구 의원이라던데. 어쩌라고? 까지는 못했지만, 그냥 씹고 하던 일 마져했던 기억이 나네. 내가 지 뭐하는 인간이냐고 묻지도 않았건만 어찌나 친절하게 그것부터 말해주는지... 서울 의원이면 서울에서 일이나 할것이지 조용한 동네엔 별장 지어놓고 쉬러 온건지 -_-

뽑아주면 그따위로 거들먹거리는 인간들은 제발 좀 없애고 국민에게 뽑아달라고 해서 뽑혔으면 여기저기 돈 써댈 궁리 하지말고 할 일이나 제대로 하길 바라는 작은 소망은 벌써 선거를 4번째 하는 지금도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툭하면 돈벌면 이민간다는 헛소리나 하게 되고.

세금을 저리 펑펑 써대는 인간들은 절대 이민따위 생각도 안하겠지만. 아무튼 당장 눈에 돈이 보이니 그렇지않아도 날도 더워지고, 밖에서 떠들어대서 짜증났는데. 아주 짜증이 배가 되버렸네 제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적립식펀드와 분산 투자가 돈버는 열쇠


[머니위크]은행 PB들이 권하는 새해 재테크 요령


배현정 기자 | 01/10 11:39 | 조회 1381


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될 때마다 올해는 재테크의 꿈을 이루겠다고 소원을 빌어보지만 유리지갑이라 불리는 직장인들의 월급으로 부자되기란 쉽지 않다. 하루하루 지나가다보면 어느새 재테크하겠다던 결심은 무너지고 지갑 사이사이로 돈 구멍이 뚫린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도시근로자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73만8200원(3분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9.2% 증가한데 반해 소비지출은 238만400원으로 10.2%나 뛰었다. 소득보다 소비가 더 늘어난 셈이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아무 생각없이' 돈만 모으겠다는 '묻지마 재테크'에서 벗어나 철저한 계획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재테크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새해 직장인들이 저축 목표로 월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의 목표를 세웠다고 가정하고 이를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 4인의 조언을 들었다. 비단 직장인뿐 아니라 종자돈 마련이 목표인 재테크 새내기를 위한 투자금액별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적립식 펀드 비중 높여야

재테크 추천상품 리스트에는 단연 주식형 펀드가 1순위로 꼽혔다. 이머징마켓 중심으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4인의 PB 모두 투자금의 60~80% 수준을 적립식 펀드에 투자할 것을 주문했다. 전통적인 종잣돈 마련 상품인 적금 등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밀려있다. '재테크'라는 말에 어울리도록 목돈을 만드는데 성공하려면 펀드 중심으로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짜라는 것이다.

이경희 기업은행 안산지점 팀장은 "3년 이상 장기투자일 경우에는 리스크 요인이 감소하므로 전체 투자금액의 80% 이상을 펀드로 운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 수 있다"며 "적게는 연 10% 많게는 연 20%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일 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팀장도 "종잣돈 마련이 목표라면 시장상황에 따라 적립식 펀드 비율을 70%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지난해처럼 무려 세자릿수에 달하는 '대박 펀드'의 출현 가능성은 낮게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인한 선진국 증시의 불안정과 국내의 물가 상승 등 부정적 요인들이 도사리고 있는 탓이다.

따라서 지난해에 비해 기대수익을 낮춰 잡아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박주한 신한은행 PB고객부 팀장은 "주식 가격이 예전보다 비싸졌고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추세라 기대수익을 낮춰 잡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PB들이 예상하는 펀드 투자를 통한 기대수익률은 연 10~17%로 비슷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조정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분산 투자의 중요성도 한층 강조되고 있다.

김인응 우리은행 PB팀장은 "1분기까지는 조정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시에 한군데 몰아서 투자하지 말고 시장의 방향을 지켜본 후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image

◆이머징마켓 투자 주목

PB들이 가장 주목한 펀드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 투자하는 '브릭스펀드'였다. PB 4인의 추천 리스트에는 이 브릭스펀드가 모두 빠짐없이 들어갔다. 세계 시장의 성장을 이끌 동력은 이머징마켓에서 나올 것이고 중국이나 단일 국가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골고루 투자하는 브릭스펀드 투자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수탁고 4조2000억원을 넘어선 슈로더투신의 슈로더브릭스펀드는 국민은행 신 팀장과 신한은행 박 팀장 등 PB 2인의 추천을 받았다.

그러나 한쪽으로 쏠림을 지양하고 국내와 해외 펀드의 비중을 5대 5 수준으로 조정하라는 주문이 공통적이었다.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국내 펀드의 수익성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국내 펀드로는 특히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탁고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미래에셋의 디스커버리주식형펀드, 인디펜던스펀드 등이 PB 4인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국민은행 신 팀장은 "올 하반기 주식시장을 2300~2500P로 본다면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미래에셋 인디펜던스펀드 등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외 아시아와 동유럽, 친디아, 글로벌펀드 그리고 채권형펀드와 국내외 혼합형펀드 등에 고루 자산을 배분해 위험을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소득에 맞는 절세 전략도

실패하지 않는 '똑똑한 재테크'를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못지않게 융통성 있는 자산 배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기업은행 이 팀장은 "1년 이하의 단기 투자라면 펀드 투자보다는 적금에 넣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우리은행 김 팀장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전체 투자금액의 30~40%는 저축은행의 적금에 분배하라"고 권했다.

내집 마련이 목표라면 주택청약 상품 가입도 필수. 청약저축과 주택청약부금은 연 4%대로 금리는 높지 않지만 청약권(청약우선권)이 부여되고 소득공제 혜택도 있으므로 무주택자 등 내집 마련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추천된다. 연금저축과 장기주택마련저축, 청약저축 등의 소득공제 상품 등은 연봉이 높은 경우 적극 고려할 만한다.

PB들은 또한 '100세 장수'를 꿈꾸는 노후에 대비하기 위한 연금상품에 대한 투자도 잊지 말것을 주문했다. 이 팀장은 "수익률로만 본다면 대체로 펀드가 연금상품에 앞서지만, 20~30년 장기투자의 경우 목돈 마련에는 연금상품이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며 거시적 안목에서의 장기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 http://view.moneytoday.co.kr/mtview.php?no=2008010313423854485&type=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바꾸자,변하자’ 시리즈 세 번째 – 투자 생활의 변화

 

 

전국민이 부자 되는 그날 까지 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낙후된 시골마을의 변화를 교훈 삼아 나태하고 현실안주적인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전략의 일환으로 독자들과 한마음으로 바꾸자,변하자시리즈를 올립니다.

 

투자의 3요소는 수익성과 안정성과 유동성이다.

어떤 종목에 투자하고 언제 투자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세가지를 얼마나 적당히 분산해서 투자하느냐가 관건이다.

가만히 생각해보자.내가 실천하고 있는 재테크 상황이 과연 얼마나 이 세가지 3요소를 감안했는지를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안정성에 치우치거나 유동성에 치우친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지금이라도 이러한 투자의 3요소를 지키는 투자로 변경하도록 하자.주식에 투자하거나 펀드에 투자하거나 투자자들은 두 가지에 대해서 고민하기 마련이다.High Risk High Return의 법칙이다.

위험이 높으면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안전하게만 투자한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수익률에 실망하고 만다.그래서 더더욱 적당한 분산투자가 필요한데 언제나 투자자를 배신하지 않는 대형 우량주나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대형 우량 가치주는 가장 안전한 투자 대상이다. 시장 가치 상승 잠재력이 높은 종목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펀드의 경우에도 대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대형주펀드와 업종 대표주 펀드와 함께 수익률을 감안해서 배당주나 중소형주 펀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음 준비사항으로는 주변에 나만의 재테크 전문가를 만들자는 것이다.

은행PB나 증권회사의 투자상담사,보험회사의 설계사 혹은 최근에 많이 생기고 있는 자산관리 컨설팅회사의 컨설턴트 등 누구를 정하든 상관은 없다.

하지만 가장 객관적이고 자신의 커미션 등의 수입에만 관심 있는 전문가 보다는 객관적이고 진실한 전문가를 빨리 찾도록 하자.

방송이나 신문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유명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높은 컨설팅 수수료를 원하기 때문에 기회비용에 대한 부분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내가 직접 전문가를 발굴한다는 생각으로 주변을 살펴보도록 하자.

 

투자 생활의 변화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은 투자가 반드시 돈(Money)이 관계 되어야만 하느냐 이다.

필자는 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투자는 우리가 유심히 신문의 경제면 기사를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길거리를 가다가 약속시간이 남으면 근처의 증권회사나 은행을 방문해서 최근에 판매하고 있는 특판형 상품의 금리나 가입 조건등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또한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호회나 카페 등에 가입해서 비슷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나 정보교환을 통해서 성공,실패사례를 접하고 타산지석으로 삼는 등의 활동도 하나의 투자이다.

 

오락게임에서 두더지 잡기라고 있다.어디서 튀어 오를지 모르는 두더지를 맞히기 위해서 눈을 부라리고 긴장된 손으로 망치를 잡고 잔뜩 웅크리고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자.

투자에 있어서도 바로 그러한 모습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그때 시기에 맞는 그리고 향후 발생할 예상가능 한 경제나 금융시장의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어떤 투자수단이나 종목이 튀어 오를 지 항상 긴장을 놓지 않고 시장을 지켜봐야 한다

‘투자’는‘게임’이다
‘투자’는‘생활’이다
‘투자’는‘연습’이고 ‘운동경기’의 하나이다
즉,’투자’는 그 자체가 우리의 숨쉬기 와도 같은 바로 우리의 삶이라고 보면 된다.

 

숨쉬기를 잠시라도 멈추면 바로 호흡이 곤란해지고 불편한 것처럼 투자도 한시라도 놓으면 무언가 불안하고 남에게 뒤지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

투자의 실패는 투기이고 투기의 성공은 투자이다.

투기와 투자의 차이점을 생각하기 이전에 우선 삶인지 하나의 취미정도인지 각자가 생각해 볼 문제이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바꾸자,변하자’ 시리즈 두 번째 – 소비 생활의 변화

 

 

전국민이 부자 되는 그날 까지 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낙후된 시골마을의 변화를 교훈 삼아 나태하고 현실안주적인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전략의 일환으로 독자들과 한마음으로 바꾸자,변하자시리즈를 올립니다.

 

외부에서 기업체나 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개인 상담을 해보면 오히려 수입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저축을 못하는 경우를 간혹 본다.아니 자주 본다.일반적인 생각에는 당연히 수입이 많은 사람이 저축이나 투자도 많이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만은 않은 것 같다.

직장내의 사무실에서도 수입으로만 따지면 당연히 부장님이 제일 저축을 많이 해야 하고 다음으로 차장님,과장님,대리님,주임,사원의 순서로 저축을 해야겠지만 실제로 직급이 높으면 오히려 저축을 더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역시 소비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현명한 소비는 오히려 자산을 늘려준다는데 소비의 현명한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현명한 소비의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병원에 가서 치열 교정, MRI 촬영, 내시경 검사, 혹은 의학 처방이 요구되는 재활 치료 등 정기적이고 장기간에 걸친 치료를 받거나 예정 중이라면, 해당 치료에 대한적절한 가격 수준에 관해 보험회사에 문의를 한다. 사전에 관련 보험 하나 쯤은 가입해 놔야 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토대로 의사와 가격에 대해서 논의를 한다.아마 대부분의 의사는 보험회사에서 제시한 가격 수준을 감안해서 진료비 청구를 할 것이다.

나누면 커지는 부(富)이기에 현금이 아니라 주식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일 뿐 아니라 기부로 소득 공제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자선 단체에서 이러한 절세 효과를 위해 필요한 서류 작업 정도는 기쁘게 해줄 것이다.

 

강의를 하면서 가끔 지난달에 본인의 통장에서 빠져나간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한 달에 여러 번도 아니고 한번 빠져나가는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해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본인의 통장에서 빠져나간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알지 못한다.한 달에 본인의 월급에서 얼마나 세금을 내는지 1년 동안 낸 세금과 실제 세금의 차이를 통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에 과연 얼마나 세금을 내고 살아왔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제는 들어오는 돈보다는 나가는 돈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늘리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가는 돈은 얼마든지 고민하고 실천만 제대로 한다면 줄일 수가 있다.

물론 무한대로 줄일 수는 없겠지만 합리적인 선에서 충분히 소비생활의 변화를 통해서 지출을 줄일 수가 있다.

 

금융생활에 있어서도 금리에 대해서 알 지 못한다고 그냥 편한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큰일 날 일이다.

물론 금리가 상승세에 있기 때문에  고정금리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직까지는 변동금리 대출이 고정금리 대출보다 1%이상 저렴하고 향후 금리가 끝없이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미리 준비도 또 하나의 절세 전략이 아닐 수 없다.미리미리 연말정산 소득공제 관련 금융상품에 가입해서 공제한도까지 납입을 준비하거나 신용카드의 적절한 사용,현금영수증 활용의 생활화,병원비*교육비등의 영수증을 챙겨놓고 미리 준비하는 습관만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이다.

또한 매년 바뀌는 세금관련 내용이나 소식을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를 방문해서 수시로 확인하고 향후 변경되는 사항에 대비하는 습관도 가져야 겠다.

 

차분히 앉아서 매월 우리 집의 월수입과 월 지출을 적어보자.맨 정신으로 힘이 든다면 맥주라도 한잔하면서 해보도록 하자.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지출이 꽤 많이 나올 것이다.혹시 기혼자라면 당연히 부부가 함께 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가진 후에 하나하나의 지출에 대해서 반드시 이 지출을 해야만 하는 이유와 근거를 논의해 보자.그러다 보면 분명히 여러 개의 지출이 필요 없음을 알게 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실천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바꾸자,변하자’ 시리즈 첫 번째 – 재테크 생활의 변화

 

 

전국민이 부자 되는 그날 까지 19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통한 낙후된 시골마을의 변화를 교훈 삼아 나태하고 현실안주적인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전략의 일환으로 독자들과 한마음으로 바꾸자,변하자시리즈를 올립니다.


첫 번째로 재테크 생활에서의 바꾸자,변하자에 대한 행동 지침입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보다 상위 개념인 남에게 베푸는 삶을 실현하여 봅시다.

 

저축이나 투자는 물론이고 대출이자 등도 모두 자동이체를 등록해놓자.학원을 등록하고 한껏 부풀은 마음으로 다녀보려 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하루 이틀 빠지다가는 반도 못나가는 경우가 많다.안타깝게도 학원의 출석에는 자동이체가 없지 않은가? 하지만 저축이나 투자에는 자동이체가 있다.매월의 수입에서 조금은 버겁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품에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해 버리자.닥치면 한다라는 구호가 남 얘기로 들리지 않을 것이고 분명히 남들보다 크고 달콤한 열매를 얻을 날이 올 것이다.

 

당당하게 취미가 돈 모으기라고 얘기할 정도로 좋은 넉살을 가져보자.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서 싸가는 사람은 꼭 정해져 있다.그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생활이 어렵다거나 궁색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남들보다 더 실속 있게 재산을 모으고 생활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길거리를 가다가 100원짜리가 떨어져 있다면 얼른 주어서 주머니 속에 넣을 것이다.50원짜리는? 10원 짜리는?

잔돈의 가치를 소중히 해야 한다.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에도 이왕이면 수수료의 우대 등의 부수 혜택이 있는 상품을 가입하고 가급적 바쁘다는 핑계로 현금자동지급기(CD기나 ATM)의 사용도 업무시간에 해야지 업무 후에 사용하면 마감 후 수수료가 나간다는 것 쯤은 감안해야 한다.

창구거래보다는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모바일뱅킹이 훨씬 수수료가 저렴하기에 반드시 전자금융 거래를 활용해야 한다.

이정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투덜댄다면 과연 내가 인터넷뱅킹을 쓰고 있는지모바일뱅킹을 사용하고 있는지 자문해보자.

고개가 숙여지지 않는가?

 

재테크 생활의 변화 세 번째는 시야를 넓혀야 한다는 것이다.

TV를 보다가도 해외뉴스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든지 딴짓을 하는경우가 많다.화장실도 꼭 그때 간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경제나 뉴스보다는 오히려 해외경제나 뉴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진정한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러시아 경제가 나와 상관없는 얘기가 아니다.중국이 2008년에 베이징올림픽을 열고 2010년에 상해 박람회를 여는 게 내가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에 연관이 있다.

중동 두바이유의 가격의 흐름이 내가 사는 공산품 등의 생필품 가격과 바로 연관이 있는 것이다.이제부터라도 해외경제뉴스에 귀를 기울이는 글로벌 재테크 전문가가 되어 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재테크의 생활화이다.

주식투자에 관련된 책을 10권 읽는다고 확실한 돈을 버는 게 아니다.

부동산투자에 관련된 책을 10권 읽는다고 부동산 투자할 때마다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건 아니다.물론 관련 지침서나 도서를 여러 권 읽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사전지식 없이 남 얘기만 듣고 덜컥덜컥 투자하는 투자자보다는 낫겠다.

그래도 책을 몇 권 읽는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바로 재테크의 생활화 즉,재테크형 인간이 되는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 갈 때 까지 하루에 과연 몇 분이나 재테크에 대한 투자를 하는가?

책을 읽는다든지 신문을 스크랩한다든지 관련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해본다든지아니면 길거리를 가다가 새로 지은 아파트 앞 공인중개사 사무실 앞에서 가격을 꼼꼼하게 훑어 본다든지의 행동을 자신이 하는지 가만히 생각해보자.

 

결론이 필요한가? 위에서 언급한 하나하나가 바로 결론이자 길이다.

실천이 없는 이론이나 목표는 의미가 없다.되든 안되든 한걸음 한걸음 실천하는 사람만이 부자라는 자격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모두 실천하러 나가도록 하자.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길이 있다.

전문가가 되거나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는 이른바 투잡스족이 되거나 재테크를 잘하는 방법 등이다.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재테크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감이 없지 않다.

보통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성공해야 한다.

특히 최고경영자(CEO)에게 기업성과가 집중적으로 분배되는 최근과 같은 초자본주의(super capitalism) 시대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슈퍼 리치그룹에 속한 사람들의 약 80% 이상이 이 방법으로 성공한 케이스다.

미국기업가협회(AEI)가 조사한 데 따르면 현재 미국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자신이 속한 근로자의 평균임금 수준에 비해 약 300배 이상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0년 전 20∼30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준이다.

때문에 최고경영자들이 지나치게 많은 연봉을 받는 것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지만 갈수록 변화무쌍한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을 생존시키고,주가가 상승할 경우 주주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주므로 그렇게 많은 보수가 아니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노사분규가 발생하면 이 문제가 단골 메뉴로 거론되지만 초자본주의 움직임은 더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도 초자본주의 추세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한국경영자협회에 따르면 최고경영자와 근로자 간 임금격차가 7배 이상 벌어지고 앞으로 이런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시대에 있어서는 직장에서 성공하는 일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번 소득을 절약하고 이것을 굴리는 재테크는 부자가 되기 위한 다음 수단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나와 있는 재테크와 관련된 책은 처음부터 돈을 굴리는 재테크 중요성부터 시작해 이것을 잘하기 위해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거듭 강조하는 것은 재테크는 자신의 본 업무 이외의 부수적인 차원이란 점이다.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이 점을 강조하고 싶다.

최근 들어 주식과 부동산을 전업하는 사람도 나오고,기본 업무에 충실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이들이 좋아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사회시스템이 정비되고 투기적인 요인이 줄어들면 궁극적으로는 기본업무에 충실한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슈퍼 리치 가운데 재테크를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은 돈을 버는 일도 기본에 충실하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상춘 전문위원 schan@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한달지출 방어율 낮추는 8가지 방법


1.주간(단기)일정이 제일중요하다.
- 3일간 한푼도 안써도 스트레스 받아서 다음날 많이 쓰면 망한다.
- 차라리 하루에 먹고싶은게 있으면 사먹으면 된다.
- 아이스크림,과자등 500원 밖에 안한다.
(너무 안쓰면 역효과 나니까 조금씩 써주어야한다.)
- 하루 잘하는것보다 일주일평균 잘하는게 더중요하다.
- 주간 씀씀이는 자신의 씀씀이 습관을 여실히 보여준다.

2.지출관리가 들쭉날쭉하면 힘들다.
- 만약하루에10만원이상 쓰면 다음날 자동으로2만원정도는 써진다.
- 과다지출 다음날 한푼도 안쓰기 굉장히 힘들어진다.
-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된다.
- 많이쓴 다음날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막기 버겁다.

3.자신에 맞게 관리해야한다.
- 다른사람 한달20만원 쓴다고 알뜰하다고 따라하면 곤란하다.
- 자신의 앞뒤를 돌아보고 단계적 줄여야한다.
- 다음달엔 자신의 한달 평균지출률 10만원씩 아껴나가는게 좋다.
(예 1월:50만 > 2월:45만 > 3월:40만 > 4월:38만)
- 한꺼번에 한달 지출률을 30만원이상씩 줄이지 말아야한다.
- 엄청난 스트레스나 각종일정이나 약속/행동에 차질이 생긴다.

4.각종 자료를 데이터화 시켜야한다.
- 일일/주간/월간평균 지출률을 알아야한다.
- 자신의 씀씀이도 모르면서 얼마나 더 아낀다는 것은 맞지않다.
- 달마다 다르며 많이쓴달은 이유가 반드시 있다.
- 자기만이 쉽게써라 복잡으면 귀찮아서 안쓴다.
- 전체 지출한 금액만 알면되며 제일 중요하다.

5.항상 월간예산을 짜야한다.
- 그 예산범위에서 지켤려고 노력해야 한다.
- 월예산 범위에서 10~20만원이상 초과하면 과도한 계획이 되는것이다.
- 실패한 다음달엔 계획을 가능하게 수정해야 한다.
- 내가 이번달에 얼마썼는지 정도는 쉽게 외우고 다녀야한다.
- 지갑에 얼마 있는지도 모르고 절약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6.돈모으기 게임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한다.
- 야구나 축구를 보면 그날 한게임 잡을려고 최선을 다한다.
- 그 과정에서 좋은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이 나온다.
- 하루 씀씀이에 민감해야 한다.
- 오늘 실패하면 내일도 실패한다 그리고 그다음도 실패한다.
- 경기에서도 연패하는 팀과 연승하는 팀이있다.
- 오늘의 잘못된 씀씀이는 내일도 연관되는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7.당장 필요한것 외에는 사서는 안된다.
- 한달후에 쓸것을 사지마라. 그렇게되면 살것은 무진장 많다.
- 지금 살것아니면 잠깐 보류해두는게 좋다.
- 시간이 지나면 꼭 필요했던 것인지 답을 가르쳐준다.
- 일주일 안에 쓸것이나 3일안에 쓸것을 사는게 좋다.

8.카드는 쓰지말고 지갑을 가볍게 해두어라.
- 현찰이 많이 있으면 많이 쓰게 되어있다.
- 현금수수료 없는곳을 이용해서 최대한 현찰을 적게 뽑아라.
(딱 만원만 뽑아도 좋다.욕하는 사람없다.사람들도 관심없다.)
- 당장 현찰이 많으면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어진다.
- 지갑에 현찰이 없으면 난원래 가난하단 변명도 통하게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재테크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습관을 가지고있는 경우가 종종있다.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남 탓만 한다.

재테크 실패자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 실패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에 남 탓으로 돌린다.


"그놈의 증권사 직원 때문에 손해 봤어"

" 그놈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서 손해 봤어"

" 엉터리 부동산 전문가 말만 믿어서 손해 봤어"

"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올라" 라고 남 탓한다.


이런 실패자들은 정작 중요한 자신의 판단력을 개선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남 탓으로만 돌리기에 향후에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2. 말만 한다.


새벽에 양재천이나 대모산에 올라가면 기업의 CEO나 부자들 즉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게 우연이 아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100가지 아이디어보다 1가지 제대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대개 재테크 실패자들은 머리로만 알고 실천 하지 않는다.

말로는 부자 되겠다고 한다.

그러나 주말에 부동산을 보러 다니거나 경매를 실제 해보거나 하지 않는다.

재테크 책 읽는 대신에 드라마에 빠진다.

아침 늦게 일어나고 게으르면서도 입만으로는 부자 될 것이라고 한다.

입만 동동거려서 부자 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부자 되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부자란 남다른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자!


3. 정확한 목표가 없다.


재테크 실패자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만 한다.

몇 년 안에 얼마를 벌겠다는, 금년에 얼마를 벌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다.

또 부자 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한다는 장단기적인 실천계획도 없다.

그냥 인생의 강물에 떠다니며 흘러가도록 물결에 내 맡기며 부자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초점이 없기에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초점이 없는 레이저 빔이 장애물을 관통할 수 있나? 안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부자 되려면 구체적인 장단기 목표를 세워야한다!


4. 쉬운 길, 편안한 길만 찾는다.


당신이 남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가?

당신이 남보다 대단히 머리가 좋은가?

평범한 당신이 부자 되려면 남보다 부지런하고 절약해야 하는 게 기본이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남들처럼 입을 것 다 입고 먹을 것 다 먹고 놀 것 다 놀고 그러고 나서 평범한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남처럼 편안하게 살면서 부자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둑놈 심뽀를 가진것이다.


5. 협력자가 없다.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며 성공의 길을 간다면 쉽고도 빠르게 갈 수 있다.

정보는 인간관계를 통해서 전달된다.

당신에게 몇 년간 좋은 정보가 없다는 것은 당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에 투자하라!

최고의 수익률은 주식도 부동산도 아니다.

바로 사람(협력자)이다.


6. 작은 돈을 소홀히 한다.


푼돈 아껴서 뭐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부자 되기 틀렸다.

거대한 배가 침몰하는 것도 작은 구멍 때문이다.

자투리 돈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큰 돈도 관리하지 못한다.

작은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 돈은 잘 운용할 수 있단 말인가?

 한턱 잘 내고 푼돈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 되기 어렵다.


7. 너무 빨리 단념한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투자의 처음 10년간은 돈을 벌지 못한다는 보고서가 있다.

투자도 연습하고 연마해야 잘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한다면 그게 이상한 것 아닌가?

처음부터 골프를 잘 칠 수 있나?

처음부터 4할 대 타자가 될 수 있나?

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10단위 투자해서 한 단위를 얻는다.

나중에 1단위투자하고 10단위를 얻을 수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동안 투자로 날린 돈이 헛된 돈이 아니다.

수업료를 내고 배운 것이다.


성공하는 비결은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데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세금 한 푼 안내는 CMA도 있답니다 조회 : 153

CMA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어떤 종류의 CMA를 고르냐에 따라 남들보다 한푼의 이자라도 더 챙길 수 있다.

0.1%포인트 재테크란 말도 이래서 나왔다.

하지만 원금 보장을 받으려면 금리가 다소 낮더라도 종금형이 유리하다.

◆이자는 RP형,예금형 CMA가 유리

CMA는 크게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종금형 CMA와 예금형 CMA,RP(환매조건부채권)형 CMA,MMF(머니마켓펀드)형 CMA가 그것이다.

종금형은 CMA 중 유일하게 예금자 보호 대상이어서 5000만원까지 원금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동양종금과 메리츠종금,금호종금 등에서 판매한다.

종금형 CMA는 다른 CMA보다 금리가 낮다.

하지만 대우증권에서 파는 예금형 CMA는 금리가 연 5%로 예치 기간에 따라 4.5% 안팎인 종금형 CMA보다 유리하다.

실적형 상품인 RP형 CMA도 연 4.8% 이상으로 종금형 CMA보다 금리가 높다.

따라서 고액을 안전하게 맡기고 싶은 사람은 종금형 CMA를 선택해야 하고 이자를 한푼이라도 더 받고 싶은 사람은 RP형 CMA나 예금형 CMA에 가입하는 게 낫다.

◆금리가 오르면 RP형 CMA 매도해야

RP형 CMA는 다른 종류의 CMA와 다른 점이 있다.

이 상품은 고객예탁금을 국·공채 등에 투자해서 굴린 뒤에 그 실적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확정금리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입 도중에 기준 금리가 올라도 처음 가입할 때 약정한 금리만을 준다.

따라서 CMA 금리가 올라도 가만히 있으면 금리 인상일 이전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이 때문에 금리가 상승기를 타면 다소 번거롭더라도 RP형 CMA에 들어 있는 돈을 일단 매도한 후에 재매수하는 게 유리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동양종금 CMA의 경우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 '금융상품매매' 창에 들어가 '매도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증권사에 전화로 요청해도 된다.

나머지 MMF형 CMA나 종금형 CMA 등은 자동으로 새 금리가 적용돼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비과세 CMA를 아시나요

CMA를 통해 받는 이자에는 보통 15.4%의 이자소득세가 붙는다.

하지만 이 이자소득세가 붙지 않는 CMA도 있다.

생계형 CMA가 그것이다.

하지만 생계형 CMA는 아무나 가입할 수 없다.

일반 생계형저축처럼 남자는 만 60세,여자는 만 55세 이상인 사람들만 가입 자격을 갖는다.

젊은 층들은 부모님 명의로 생계형 CMA에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생계형 CMA는 대부분 종금형 CMA로 표면금리는 RP형 CMA보다 낮다.

하지만 실질 수익률은 더 높다.

가령 동양종금의 경우 생계형 CMA의 금리는 연 4.3%로 4.8%인 RP형 CMA보다 낮지만 세후 이자로 따지면 연 4.06%(4.8%X0.846)인 RP형보다 더 높다.

동양종금과 메리츠종금,금호종금 등에서 생계형 CMA를 판매하고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board/view.php?id=jaetech_point&no=2569&ch=ft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시간과 상관없는 돈에 관한 20가지 진리

저명한 투자대가와 현자들의 투자철학은?



김경환 기자| 09/08 15:49 | 조회 6273

'돈과 재테크, 자산관리…'

현대인들이 끊임없이 목표로 삼고 추구하는 대상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 재테크를 위해 투자해 보지만, 결국 손에 넣은 것은 별로 없다는 허탈감에 빠지기도 한다.

이는 한단계씩 밟아나가는 꾸준함보다 성급함과 욕심이 너무 과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현자들은 과한 욕심을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매사에 겸손하라"는 공자의 가르침도 '돈의 법칙'과 연관될 수 있다. 겸손하지 않을 경우 욕심에 눈이 멀어 대사를 그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돈과 관련돼 시공을 초월한 지식이 존재할까. 현자들은 우선 돈 앞에서 마음을 비울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차근 차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준비된 마음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머니매거진은 8일(현지시간) '시간과 상관없는 20가지 돈에 관한 법칙'을 통해 인류의 유명한 현자들과 투자 대가들이 갖고 있는 투자와 삶에 관한 철학들을 소개했다.

다음은 머니매거진이 소개한 20가지 돈에 관한 법칙이다.

1. 겸손해져라

공자-"모르는 것을 솔직히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지식이다"

투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도박이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무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지식이다. 물론 이는 쉽지는 않다. 우리의 뇌는 미래가 최근 과거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잘난체하며 행동하려 한다.

그러나 불확실성 앞에서 겸손해지는 것이 막대한 손실을 막는 지름길이다. 투자하기 전에 "내가 틀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질문하라.

2. 위험을 고려하라

프리드리히 폰 쉴러-"조심성이 너무 많은 사람은 적은 것 만을 성취할 수 밖에 없다"

위험에 비례해 수익을 얻는 것이 시장의 법칙이다. 이는 왜 5년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가 6개월보다 금리가 높은지 말해준다.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은 이를 잘 반영한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넘어서는 유일한 투자수단이기도 하다. 만약 주변에 위험 없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 있다고 꼬시는 금융 상품 판매자들이 있다면 증권감독당국에 곧바로 신고할 필요가 있다.

3. 긴급 자금을 보유하라

벤자민 프랭클린-"능력이 있을때 저축하라. 아침 태양이 온종일 떠 있을 수는 없다"

진지한 금융 계획을 세울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3~6개월 생활비 정도) 긴급 현금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자금은 항상 안전한 은행 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로 보관해 두어야 한다. 긴급 자금이 없을 경우 발생한 갑작스런 자금 부족은 장기 계획을 망칠 수 있다. 다행히 최근에는 은행들도 높은 금리 예금과 MMF를 제공하고 있다.

4.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라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현명한 사람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인내한다. 그리고 달걀을 한바구니 안에 모두 집어넣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

위험과 보상의 법칙은 그 누구도 깰 수 없다. 그러나 다양화된 포트폴리오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적절하게 돈을 분산 투자한다면, 한쪽의 손실을 다른 쪽 이익이 상쇄해 위험을 줄이게 된다. 주식, 채권, 현금, 부동산, 상품 등에 적절히 투자하라.

5. 자산 배분과 포트폴리오

게리 브린슨, 브라이언 싱어, 길버트 비바워-"자산 배분은 총수익에 가장 큰 기여자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가장 좋은 주식을 고르고 이를 매입·매도하는데 집중한다. 그러나 이는 시간낭비다. 장기수익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 배분이다. 자산 배분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배분하는가와 관련돼 있다. 일각에서는 장기수익률의 90%는 자산 배분 요인과 관련돼 있다고 보고 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6. 평균 수익률은 최선이다

워런 버핏-"보통 주식을 보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덱스펀드를 보유하는 것이다"

인덱스펀드는 시장수익률을 달성하는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다. 어떤 시장이든 평균적인 펀드는 시장 수익률만큼 버는 것이다. 인덱스펀드는 시장 수익률을 맞추면서도 비용은 적게 든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대부분의 펀드들의 수익률을 능가한다. 역사가 이미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게다가 가장 위대한 투자자들은 인덱스펀드가 대부분의 투자자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있다.

7. 인내심을 연습하라

에드윈 르페브르-"한꺼번에 큰 돈을 벌자란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그냥 참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테렌스 오딘과 브래드 바버 교수는 1991~1996년 6만6000가구를 대상으로 투자 성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자주 매매하는 투자자들에 비해 꾸준히 보유하는 투자자들의 수익률이 7%p 가량 높았다. 이상적인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으면, 그대로 참고 기다려라. 그리고 자주 포트폴리오를 바꾸기보다 1년에 1번 정도 변화를 줘라.

8. 투자 시간을 정하지 말라

피터 린치-"주식에서 돈을 버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급전을 사용하지 않고, 극한 상황으로 몰아붙이지 않는 것이다"

시장이 하락하기 전에 매각하고 오르기 전에 매수하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아무도 시장이 언제 상승할지 모른다. 단기적으로 성급하게 사고 팔 경우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가장 확실한 투자 방법은 주식을 사서 기다리는 것이다.

9. 구두쇠가 되라

잭 보글-"성과는 왔다 사라지지만. 비용은 언제나 수반된다"

수수료가 낮은 펀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수익률이 높은 미래 수익률의 보장할 수 없다. 하지만 낮은 수수료 펀드들은 이를 계속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수수료 낮은 펀드를 선택하는 것도 나중에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10. 군중을 따르지 마라

코코 샤넬-"패션은 유행하지 않는 것을 만드는 것이다"

전설적인 금융 자산가인 제임스 골드스미스는 "대중이 움직인다면 이미 늦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1990년대말 투자자들은 기술주에 대거 몰빵했다. 당시 퍼스트핸드 테크놀로지 밸류 펀드는 1998년 23.7%, 1999년 190.4%의 수익률을 올렸다. 투자 결과가 좋자 투자자들은 대거 몰렸다. 그러나 기술주 거품이 꺼지면서 이후 결과는 좋지 못했다.

11. 싸게 사라

워런 버핏-"사업의 가치가 1달러고 이를 40센트에 살 수 있다면 이는 좋은 기회다"

10년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주식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이 포함돼 있지 않다. 대신 굴뚝주인 캐터필러는 212% 상승했다. 1997년 기술주가 붐을 이룰 당시 시장은 기계를 만드는 캐터필러에 대해 식상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캐터필러의 주가수익률(PER)을 11.5배 밖에 처주지 않았다. 이는 현재 16.1배에 비해 30%나 저평가된 것이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결국 시장은 올라갈 것이라고 여기며 저평가된 캐터필러를 매입했고, 높은 투자 수익을 올리게 만들었다.

12. 해외에 투자하라

성 아우구스티누스-"이 세상은 한 권의 책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보는 것과 같다"

자국 증시와 해외 증시는 서로 등락을 상쇄하는 대체 효과가 있다.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위험을 줄이는 유효한 투자 수단이다. 해외 펀드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충분한 자금을 해외에 분산하라.

13. 긴 안목을 갖고 대국적 견지를 유지하라

해리 트루먼-"전세계에 당신이 알지 못하는 역사만큼 새로운 것은 없다"

다우지수가 하루에 300포인트 빠졌을때, 어두운 장래를 예상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시장이 급등할때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에 들어섰다고 열광하기도 쉽다. 절대 이에 현혹되지 마라.

존 템플턴은 영어에서 값비싼 4가지 단어는 "지금은 다를거야"(This time it's different)라는 주식 투자자들의 성향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군중의 물결에 휩쓸려 버려 실패를 부르는 4가지 단어다. 주식이 급등해 증시에 뛰어는 사람들이 이 말을 부르짖다 결국 손실을 떠안게 된다는 지적이다.

1970년대 이후부터 강세장 이후 증시는 10% 가량 떨어졌다. 이후 평균을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7일이 걸렸다. 결국 시장은 장기적으로 다시 상승 추세에 복귀하게 되기 때문에 평상심을 갖고 긴 안목을 유지하라.

14. 그냥 실행하라(Just do it)

엘리너 루즈벨트(프랭클린 루즈벨트 부인)-"바라기만 하는 것은 실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 만큼의 에너지가 소요된다"

금융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은 우리에게 아직까지 부자연스런 일이다. 생각만 하다보면 장기 목표를 폄하하는 한편 단기적인 비용 희생만을 크게 부각시키게 된다. 성취할 수 있는 견실한 목표를 세우고 즉각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15. 대출도 책임감 있게 빌려라

존 케네스 갈브레이스-"자신의 소득으로 충분히 갚을 수 없을 만큼 돈을 빌리는 상황에서는 비상구가 없다.

모기지은행과 신용카드회사들은 미래를 위한 자금을 모을 자금이 없어도 개의치 않는다. 소비를 조장하며, 필요 이상 대출을 해준다. 신용카드 대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집과 교육 등 적절한 투자 대상을 위해서만 돈을 빌린다는 자신만의 대출 원칙을 세워야 한다. 멋진 저녁과 50인치 평면 TV를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은 낭비다.

16. 배우자와 충분히 대화하라

스탠리 쿠니츠-"결혼한 가정엔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조력자들이 생기는 셈이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금융 파트너는 브로커가 아니라 당신의 배우자다. 배우자는 당신이 소유한 것의 절반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당신의 운명과도 직결돼 있다. 그러나 보통 배우자들은 이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배우자에게도 알리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남편은 부인이 별로 관심없다고 치부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부인도 모든 것을 남편에게서만 맡겨서는 안된다. 투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

17. 우아하게 떠나라

파블로 피카소-"하지 못하고 죽어도 괜찮은 것만 내일로 미뤄라.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피카소는 이 같은 말을 자주 했음에도, 자손들에게 그의 재산 분배에 관한 유언을 남기지 않았다. 결국 자손들이 프랑스 당국과 재산 분배에 대해 합의하는데는 수년이 걸렸다. 유산을 정리하는 것도 우아하게.

18. 자신의 지분에 대해서만 지불하라

존 케인즈-"세금 회피는 보상이 따르는 유일한 지적 추구 행위다"

좋은 투자 대상을 선별해 투자하는 것은 시간을 올바로 사용하는 일이다. 그러나 세금도 고려해야 한다. 인덱스 펀드 등 세금 부담이 낮은 투자에 투자하라.

19. 현명하게 기부하라

마틴 루터 킹-"지금이 항상 올바른 일을 하기 좋은 시기다"

기부도 중요하다. 기부한 금액이 어디에 쓰여질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

20. 돈에 대해 맹신하지 말라

조나단 스위프트-"현명한 사람은 돈을 심장이 아닌 머리속에 놓아둔다"

돈의 가치를 주로 말하는 사람은 사랑과 친구에 대해 말하는 사람보다 행복하지 않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90815491967647&type=2&HEV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RP/CMA 금리 변경 SK증권 2007/08/13 05:27

SK증권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에서 판매하는 RP/CMA 금리가 아래와 같이 2007년 8월 14일(화)부터 인상합니다.

- 아     래 –

▣ 변경 내용

구분 변경前
(8월 13일까지)
변경後
(8월 14일 이후)
자유형 4.65% 4.80%
계약형 30~60 4.70% 4.90%
계약형 61~90 4.80%
계약형 91~180 4.90% 5.00%
계약형 181~365 5.00%
CMA 4.65% 4.90%
(최고 5.00%)

▣ 시 행 일 : 2007년 8월 14일(화) 신규매수분부터 적용

▣ 참     고 : 기존RP매수 고객은 계약당시 금리로 계속 적용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가장 먼저 출금되는 자동이체 항목은?
은행 "금융이자-공과금-펀드불입액 순서로 출금"
입력 : 2007.08.09 06:10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다음중 통장 잔고가 부족할때 가장 먼저 출금 처리되는 자동이체 항목은? (자동이체 설정일은 동일)

① 아파트 관리비
② 신용카드 결제대금
③ 주택담보대출 이자
④ 적금·펀드 불입액

21일이 월급날인 S그룹 김대리는 월말에 월급통장을 조회하다 깜짝 놀랐다. 부모님 건강검진비 150만원을 지출하는 바람에 25일로 집중돼있는 자동이체 일부가 연체된 것.

연체 정리를 위해 문의해보니 같은 날짜에 빠져나가는 자동이체에도 일정한 순서가 있었다.

앞서 퀴즈로 돌아가보자. 정답은? ③번 주택담보대출 이자다. 출금순서를 모두 정리해보면 `③→②→①→④`가 된다.

김대리는 이로써 아파트 관리비가 연체됐다. ㄱ은행 관계자는 "자동이체 출금에도 `ABC` 순서가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A그룹은 금융회사의 이자, 카드 대금이다.
 
ㄱ은행 관계자는 "이체일이 같을 경우 대출이자가 먼저 빠져나가고 카드값이 뒤이어 출금된다"고 말했다.

이유는 고객을 고율의 연체이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

그는 "대부분의 금융이자는 미납시 연체이자가 상당하다"며 "고객보호 차원에서 이자와 카드대금을 먼저 출금토록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B그룹은 대외기관이 은행에 수납을 의뢰한 소위 `공과금`이다.

ㅇ은행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료, 수도료 등이 금융이자 다음으로 출금된다"며 "국민연금도 빨리 출금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공과금은 대체로 연 25%인 금융이자보다는 연체이자율이 낮다. 하지만 고객이 여러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순서가 금융이자 다음에 오게 됐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적금 불입액이나 펀드 이체액(C그룹) 등이 가장 나중에 자동이체된다.

ㅇ은행 관계자는 "적금이나 펀드 불입액은 연체이자가 없어 고객피해가 가장 적기 때문에 제일 나중에 출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 등은 최근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따라 30여개 항목의 `자동이체 출금순서`를 약관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금감원은 자동이체 출금순서가 은행 내부방침으로만 정해져 있을 경우 혼선과 고객불만이 있을 수 있다며 약관에 적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데일리 백종훈 기자 iam100@ 백종훈기자의 다른 기사/칼럼보기
저작권자ⓒ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econo/newsRead.asp?sub_cd=DA22&newsid=01082406583225680&clkcode=00203&DirCode=0020304&curtype=read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우리나라 경제규모 12위→13위 하락


이상배 기자 | 07/30 18:46 | 조회 1657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가 2005년 세계 12위에서 지난해 13위로 한계단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더 이상 '12대 경제대국'이라는 표현조차 쓰기 어려워졌다.

30일 세계은행(WB)의 최신 경제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8880억2400만달러로 조사 대상 183개국 가운데 13위였다.

이는 2005년 12위에서 한 계단 밀려난 결과다. 2005년 14위에 그쳤던 러시아가 지난해 9869억4000만달러의 GDP를 기록하며 11위로 뛰어오른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 오일머니 등의 영향이 컸다.

앞서 우리나라의 GDP 순위는 2002~2003년 11위에서 2004~2005년 12위로 내려섰다.

전세계 GDP 1위는 단연 미국이었고, 일본 독일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한국 멕시코 순으로 뒤를 이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GDP 순위는 스페인, 브라질 뿐 아니라 인도에게도 뒤져있는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은행에 통계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북한 쿠바 이라크 등 26개국은 제외됐다.

image

<* 출처: 세계은행>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73018453173369&type=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고정관념 안 깨면 손가락만 빤다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7-25 04:09 | 최종수정 2007-07-25 06:42 기사원문보기







한국 증시 뉴밀레니엄 시대로… 이젠 안통하는 증시 俗說 유가·금리 오르면 주가는 빠진다? ☞경기호황 증거→주가 상승 환율 떨어지면 주가 떨어진다? ☞수출 경쟁력 강화로 극복 미국 증시가 한국 증시 가늠자? ☞요즘은 美가 아시아 따라가

“객장에 아주머니(초보자)도 나타나고, 신문 1면에 주식시장 관련 기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증권사 직원이 최고 사윗감으로 꼽혔습니다. 주가가 꼭지를 쳤을 때 나타난다는 징후는 거의 다 나온 상태입니다.”

외국계 A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여러 속설(俗說)로 볼 때 주가가 꼭지인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은 주가가 1700에서 1800을 향해 가던 지난 6월 말이었다.

그러나 그후에도 주가는 200포인트 넘게 올라 24일에는 마침내 ‘꿈의 지수’로 여겨지던 2000선을 장중에 넘어섰다.

끝 없이 증시로 밀려드는 자금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그 동안 한국 증시를 지배했던 모든 ‘상식’이 깨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 증시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말하지만 일부에서는 한국 증시가 그만큼 예측 불가능한 위험지대에 선 것 아니냐고 우려하기도 한다.

◆아주머니가 객장에 등장했건만

‘객장에 아줌마부대가 뜨면 꼭지’라는 증시 격언은 과거엔 여러 차례 들어맞았다. ‘소 팔고 논 판 돈’이 증시에 몰렸던 1980년대 말과 아줌마부대들이 이름도 생소한 신생 IT 기업에 돈 보따리를 들고 찾아갔던 1999년 IT 버블 이후 주가가 폭락한 것.

올 초 주가가 1400~1500선으로 오른 뒤 ‘아줌마부대’가 증권사 객장에 등장하자 증권 전문가들 사이에 “올 것이 왔다”는 말이 나온 것도 이 때문. 그러나 주가는 그 뒤에도 500포인트가 더 올랐다.

◆증권맨들이 최고의 사윗감 후보에 올랐건만

‘증권사 직원 몸값이 최고라는 보도가 나오면 하락한다’거나 ‘신문과 9시 뉴스에 증시 활황이라는 보도가 나오면 끝물이다’는 말도 많이 회자된다. 그 동안 이런 경우 외국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이 주식을 팔고 빠지곤 해서 적중률이 높았던 속설이었다.

하지만 최근 증시 활황으로 한 달에 1억원 가까운 상여금을 받는 증권사 직원이 등장하고 결혼 정보회사 VIP 고객 사이에서 판·검사 인기를 제쳤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보도가 이어지는 와중에서도 주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증시 흔드는 한국 증시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증시가 재채기를 하면 한국 증시가 날아간다”는 말까지 있었다. 그러나 요즘 미국 증시에선 새로운 격언(格言)이 생겼다. ‘한국 증시를 보면 미국 증시가 보인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CNBC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세계 증시 모멘텀(상승 동력)을 창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들어 한국이 세계 전체에서도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면서 다른 나라 증시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외국인이 팔아도 삼성전자가 빠져도

‘외국인이 팔면 주가가 빠진다’는 속설도 깨졌다. 코스피지수가 1700을 돌파했던 지난 5월 31일 이후 외국인은 5조 6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매도에서 매수를 뺀 것)했다. 하지만 주가는 두 달도 안돼 300포인트 올랐다.

‘삼성전자를 보면 한국 증시가 보인다’는 속설도 옛말이 됐다. 올 들어 삼성전자는 7.3% 오르는 데 그쳤지만 코스피지수는 38.9% 급등했다. 조선, 기계, 중공업 등 이른바 굴뚝산업 주식들이 선전(善戰)한 덕이다.

 

◆유가도 상승하고 환율도 하락하건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경제이론도 바꿔야 할 판이다.

보통 유가 상승은 원유 수입국인 한국 경제에 치명적이다. 하지만 최근 국제 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지만 증시는 꿈쩍 않는다. 이에 대해 이정호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유가 상승 덕에 산유국들이 오일머니로 대대적인 설비 투자에 나선 것이 전 세계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가에 가장 큰 적이라는 금리도 전 세계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요즘 투자자들은 이를 경기 회복의 신호탄으로 해석한다. 악재를 오히려 호재로 받아들이는 셈이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상했지만 그날 주가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1% 이상 급등했다.

환율도 마찬가지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최근 90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수출주가 많은 한국 증시에는 악재 중의 악재지만 주가는 계속 올랐다.

이처럼 한국 증시에서 속설과 경제이론들이 일제히 깨지는 것이 한국 증시의 구조적 변화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폭락장의 전조(前兆)인지는 시간에 의해 판명될 것이다.


[전수용 기자 jsy@chosun.com]


기사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24/2007072401263.html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지구 살리자'...8대 유망 친환경 기술

태양에너지·풍력·바이오연료 등...유망 기업은?

김경환 기자| 06/23 15:11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으로 멀지않아 큰 재앙에 직면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기술을 표방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image

터너 건설이 뉴욕에 짓고 있는 친환경 빌딩.

최근 글로벌 기업들을 필두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친환경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신개념의 친환경 공학 기술들도 세계 곳곳에서 선을 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실용화 단계에 들어선 기술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친환경 기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기업들의 기술 개발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는 많은 변화가 유발될 전망이다.

친환경 기술 개발의 가장 좋은 예는 일본의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다. 프리우스를 지난 1997년 12월 처음 출시한 이후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최근 출간된 서적인 '친환경 기술 혁명 : 차세대 새로운 투자 기회'(The Clean Tech Revolution : The Next Big Investment Opportunity)는 토요타와 같이 최근 기업들의 친환경 기술 개발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론 퍼닉은 친환경 컨설팅 및 연구소인 클린 엣지의 공동 설립자다. 클린 엣지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특화한 기업들로 구성된 나스닥 '클린 엣지 US 지수'를 개발하기도 했다.

퍼닉은 태양광 및 태양열 전력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136억달러에서 오는 2016년에는 693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오연료 시장 규모 역시 지난해 205억달러에서 2016년 809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퍼닉은 저서를 통해 앞으로 주목할 8가지 핵심 친환경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퍼닉은 이 기술들은 기업들에게는 수익을 안겨주고, 고객들에게도 비용을 절감하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주목할 만한 8개 친환경 기술 및 유망 기업이다.

◇ 태양 에너지

무한한 동력원인 태양 에너지를 전력 등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효율성 높은 태양 전지를 개발하기 위해 업체들간의 무한 경쟁도 이미 시작됐다. 이 분야에서는 태양전지 업체인 독일 Q셀이 매우 유명하다. Q셀은 태양광을 저장하는 크리스털 실리콘 솔라셀의 크기를 5인치에서 6인치로 확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6인치는 기존 5인치 제품보다 50% 이상 전력 효율성을 갖고 있다.

image

Q셀이 개발한 태양 전지.



◇ 풍력 에너지

자연에서 부는 바람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스페인의 이베드롤라(Iberdrola)는 미국과 유럽의 풍력 기술 개발사들을 잇따라 인수하며 풍력 부문 세계 최대 기업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이베드롤라의 총 친환경 에너지 생산용량은 16% 확대됐으며, 전세계 풍력 발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바이오 연료-대체 에너지

석유 등 화석 연료를 대체해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식물성 바이오디젤 등이 이 범주 안에 들어간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임페리움 리뉴어블스(Imperium Renewables)가 바이오디젤 분야에서 유망한 회사로 손꼽힌다. 임페리움 리뉴어블스는 올해초 채권발행 등 투자를 받아 2억14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임페리움은 오는 7월부터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그레이 하버 공장에서 바이오디젤 생산을 시작한다. 이 공장은 미국 최대 바이오디젤 생산 공장으로 연간 1억갤런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할 수 있다.

◇ 친환경 빌딩

전력과 에너지 소모가 적은 친환경 빌딩도 각광받고 있다. 미국 뉴욕의 터너 건설이 친환경 빌딩 분야에서는 탁월한 명성을 갖고 있다. 터너 건설은 1995년 처음 친환경 빌딩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친환경 건설이 무한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터너 건설은 전세계적으로 100개의 친환경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거나 완료했다. 뉴욕 맨해튼의 허스트 타워, 댈러스 대학교의 엠브레이 공학관 건물, 맨해튼 배터리 파크 시티의 솔래르 아파트먼트 빌딩 등이 대표적인 터너의 친환경 빌딩으로 꼽힌다.

◇ 친환경 교통수단

토요타의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자동차 등 교통 분야에서도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업체들간의 친환경 기술 개발 경쟁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리콘 밸리의 전기자동차개발업체인 텔사를 유망업체로 소개했다. 텔사의 로드스터 모델은 가격이 9만8000달러에 달하지만, 한번 배터리 충전으로 시속 208km로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텔사는 오는 2009년에는 가격을 일반인들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춘 전기 자동차를 선보이는 한편 전기배터리 기술을 자동차 업체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도 이 회사에 투자했다.
image

텔사 로드스터.



◇ 스마트 정보창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하노버에 위치한 컴버지(Comverge)는 스마트 정보창(Smart Grid)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정보창은 웹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가정이나 건물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기는 사용자들에게 에너지 사용량, 월간 에너지 비용 자료, 현재 에너지 가격 등을 알려주며 냉·난방 기구 등 가전도구들의 효율적 작동을 통제한다.

◇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미국 메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 위치한 A123 시스템즈는 대표적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기술 개발업체다. 모토로라와 제너럴일렉트릭(GE), 퀄컴 등이 전략적 투자자로 있다. 이 업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이동 기기들에 들어가는 효율이 높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 토요타를 비롯한 많은 업체들이 A123 시스템즈가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잇다.

◇ 물 정수 기술

오스트리아의 크라이스트 워터 테크놀로지 그룹은 물의 정화에 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식품, 제약,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정화된 물을 공급한다. 이온 변화, 필터, 증발 등의 방법을 이용해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은 정화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세계 30개 지역의 글로벌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62315074113854&type=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투자성적? 적중률의 문제가 아니야"

[재테크법칙]베이브 루스 효과




세 명의 투자자가 주식투자 수익률 게임을 가졌다. 투자 기간은 6개월, 각자 5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로 했다.

6개월이 지난 후 세 명의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결정됐고, 승자와 패자가 가려졌다. 그런데 포트폴리오의 뚜껑을 열어본 게임 참가자들은 잠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참가자의 포트폴리오에 벤치마트 수익률을 하회하는 종목이 가장 많았던 것.

마이클 모바신은 이같은 현상을 '베이브 루스 효과(the Babe Ruth Effect)'로 설명했다. 모바신은 미국 레그메이슨 캐피털매니지먼트의 수석 투자전략가이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올스타 애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베이브 루스 효과'는 전설적인 홈런왕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타자로 평가받은 루스도 스트라이크 아웃을 수없이 당했다는 점에 착안해 붙여진 이름이다.

즉, 주가가 오를 종목을 찾아내는 적중률과 빈도보다는 예상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 경우 주가 반응의 크기(강도)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는 얘기다.

5개의 종목 가운데 4개 종목이 시장수익률을 하회하거나 주가가 떨어져도 한 종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 전체적으로 양호한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것. 수익률 게임에서 승리한 참가자가 개별 종목에 대한 적중률은 낮았지만 경쟁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던 것도 이같은 원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수한 투자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대값 분석을 이용해야 한다고 모바신은 강조한다.

흔히 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할 때 호재와 악재를 따진다. 예상되는 호재가 가시화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종목에 물려 있는 호재와 악재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따져보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호재나 악재가 가시화됐을 때 주가의 움직임이다. A 기업이 유전을 발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일 때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모바신은 단순히 발굴 가능성을 점칠 것이 아니라 뚜껑이 열렸을 때 주가 반응을 예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유전을 발굴했을 때 예상되는 A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1%인데 반해 발굴하지 못했을 때 10% 이상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면 매수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는 얘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62010052242497&type=2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있듯이 종자돈은 재테크를 위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가능한한 빨리 목돈을 만들어놓을수록 좋은 재테크 기회를 놓치지 않을 뿐 아니라 고정된 재산을 불릴 수 있는 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안전해진다.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으로 종자돈을 마련하자. 당신이 부자로 가는 사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Let’s GO!!

1. 적금에 너무 치중하지마라.


적금은 1년만기로 붓는 것이 좋다. 적금기간을 길게 잡고 적은 액수를 붓는 것은 돈을 모으겠다는 긴장감이 떨어진다. 우리나라 각종 재테크 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라 한 곳에 돈을 묶어두는 것은 손해일 수도 있다. 또한 늘 통장을 가까운데 두고 금액이 늘어나는 것을 느끼자.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2. 섣부른 투자는 no !!


목표한 종자돈을다 모으기 전에 적금 하나가 만기 되었다고 섣불리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지 말자. 종자돈이 모이기 전에 분산 투자를 하면 영원히 목돈을 모을 수 없다.
만기 된 적금 통장이 있으면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투자해놓아라.

3. 가벼운 리스크는 즐기는 습관을 갖자.


금융상품은 안전할수록 이자율이 낮다. 은행보다 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투신사등의 상품을 알아보고 유리한 곳에 돈을 넣자. 특히 증권회사 금융상품을 적극 활용하자.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이자 측면에서 유리하다. 근로자 비과세저축이 사라진 요즘
상호부금이 인기 상품인데 일정한 소득을 6개월에서 3년정도 기간을 잡고 넣어두면 목돈을 모으는데 적합하다.

4. 주식으로 경제를 배우자.


월 저축액의 30퍼센트는 주식에 투자한다. 주식으로 한몫 잡는다는 뜻이 아니라 경제에 대한 개념을 키우는데 필수적이다. 나중에 종자돈을 갖고 재테크를 할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손쉽게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주식뿐 아니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 펀드등에 투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보너스는 '뽀나스~'가 아니다.

사람들은 월급이외에 받는 성과급아닌 보너스를 공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눈 깜짝할 사이에 돈이 사라지는 것 당연지사. 보너스도 월급처럼 적금이나 투자 방법을 미리미리 생각해두자. 우리 주위에서는 돈 쓰라는 유혹이 넘쳐 난다는 것을 명심해라.
나중에 투자해서 더 크게 벌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리자.

6. 나는 정도를 간다! 저축하기


저축이야말로 가장 안전한 최고의 지름길이다. 최소한 월급의 50퍼센트는 저축할 마음을 먹자. 맞벌이 부부는 한 사람 월급을 몽땅 저축한다.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 습관은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종자돈 마련 방법이다. 한달에 50만원씩 3년을 모으면 1천8백만원의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다. 우선 자신이 목표하는 금액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 금액을 목표로 현재 저축할 수 있는 금액으로 나눈 뒤 저축기간을 설정한다. 너무 의욕만 앞세워 과도한 저축계획을 세우면 현금서비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니 주의.

7. 돈 욕심 많은 친구들을 사귀자.


'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는 말이 있든 전에는 돈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눈총을 받아왔다. 그러나 요즘은 재테크도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 받는 돈 모으기에 관심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마나 재테크를 잘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기도 한다. 함께 절약하고 투자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돈 모으는 재미도 두 배가 된다. 인터넷 재테크 동호회 정모에 나가 친분을 다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이제는 two job을 생각해볼때


남들과 똑간이 일하고 똑같이 노력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기는 어렵다. 간단한 아르바이트로 월급 외에 부수입을 올리자.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외국어 초벌 번역,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이다. 다만 인터넷에 떠도는 사기성 짙은 아르바이트도 종종 있으니 주의하자. 워드 입력 아르바이트나 회사 정보가 빈약한 업체, 업무 내용은 없고 보수가 지나치게 높은 업체는 피하자.

9. 차 욕심은 애초에 싹을 잘라라


신입사원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 1순위가 자동차다. 그러나 차에 대한 유혹을 뿌리쳐야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 차 한대를 소유하고 있으면 기본적으로 보험료, 연료비, 주차비 등 연 4백~5백만원이 소비된다. 차를 없애면 목표달성 기간을 3분의 1정도로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0. 생활비도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넣어놓고 써라.


말그대로 생활비도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넣어놓고 필요한 만큼 출금해서 써라. 그러면은 출금 하기가 귀찮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돈을 쓰게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거기다가 요즘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다이렉트뱅킹이나 CMA은 하루만 넣고 있어도 이자가 붙는 상품들이다. 하루라도 입금해놔서 이자 먹는 재미를 느껴라. 이자로 돈을 불리라는 말이 아니다. 이자 맛도 본 사람이 더 잘 본다. 그냥 이자 먹는 즐거움을 맛보라는 거다. 그리고 다이렉트뱅킹 같은 경우는 모든 인터넷거래시 수수료가 무료이며 덤으로 연 이율이 3.5%에달한다.
덤으로 현재는 5%의 이자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message_id=3639472&p_bbs_id=N10309&p_page_num=1&p_current_sequence=0FGnA%7E&p_start_sequence=0FGnA%7E&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finanancegoods&menu=&depth=1&sub=5&top=2&p_action=&p_tp_board=false&total=&p_hot_fg=&cntnum=1&p_total=0&p_beg_item=&p_search_field=TITLE&p_search_word=&wlog_est_r=r_a&wlog_com_r=TDAY_EST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TAG 재테크

1_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가계를 결산한다.

     가계부를 이용하는 것은 필수다.


2_ 왜 맞벌이를 하고 있는지를 생각한다.
   
     돈을 쓰기 위해 맞벌이를 하는것이 아니다.
     둘이 벌면 외벌이 보다는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3_ 맞벌이를 하면서 희생하는 것들을 수첩에 붙여 놓는다.
    
     맞벌이를 하면서 외식도 줄여야 하고, 생활비도 그만큼 줄여야 한다.


4_ 집안 대소사의 불필요한 책임 부담을 막는다.
    
     집안 대소사에 맞벌이라 하여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되어서는 안된다.


5_ 부부의 수입은 한 통장으로 관리한다.
    
     한 통장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지출 상황을 한 눈에 볼 수있다.
     그리고 은행 실적면에서도 좋다.


6_ 씀씀이의 기준을 외벌이의 1~1.5배로 잡는다.
    
     외벌이보다 둘이 벌기 때문에 쉽게 돈이 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소비 비중을 외벌이보다는 조금 많게 잡고 줄이도록 한다.


7_ 집 안 살림에 남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
    
     돈이 있어도 집안의 화목보다는 중요하지 않다.
     맞벌이를 하게 되면 집안의 화목과 화합이 중요하다.


8_ 각자 한 가지 이상의 재테크 분야를 꾸준히 공부한다.
    
     적금 이라든지 보험, 펀드, cma, 다이렉트 뱅킹 등 재테크 분야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노후 준비를 위해서도 필요하고, 돈을 벌면서도 그 돈을 굴릴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9_ 1년에 한 번 건강 진단을 받는다.
    
     사람은 건강이 재산이다. 사람이 아프면 일이며 가정이며 둘다 지키기가 힘들다.
     건강한 삶이 돈 버는 지름길이다.


10_ 수입을 믿고 지나친 대출을 받지 않는다.
      
       대출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다.
       어쩔수 없이 대출을 하게 되더라더도 너무 많은 비중을 두지 않도록.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bbs_id=N10309&p_message_id=3617269&p_rnum=1&p_action=qry&sub=5&top=2&depth=1&p_search_field=&p_search_word=&p_favor_avoid=&p_beg_item=&p_total=0&p_ranking=&p_page_num=2&p_current_sequence=&p_start_sequence=&p_start_page=&direction=&service=&menu=&depth=1&sub=5&top=2&p_tp_board=&total=&p_hot_fg=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인생에도 추운 겨울이 온답니다

[꾸러기 투자교육]

"오늘은 안돼. 돈이 없어. 다음에 꼭 사줄게. 알았지?"

마트에서 꼭 갖고 싶은 장난감을 발견하고 엄마를 있는 힘껏 졸라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여기서 더 졸랐다가는 엄마에게 크게 한바탕 꾸지람을 들을 것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더이상 떼를 쓸 수도 없습니다.

같은 반 친구가 어찌나 자랑을 늘어놓는지, 똑같은 장난감을 꼭 사서 어깨에 힘을 좀 주려고 했는데 세상 일이란 게 마음대로 척척 풀리지 않나 봅니다.

그런데 엄마는 참 이상합니다. 사달라는 물건을 안 사주실 때면 항상 '돈이 없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지난번 백화점에서 운동화를 사 달라고 했을 때도 그랬습니다. 돈이 없으니까 다음에 사 주겠다고 하셨죠.

하지만 엄마의 지갑에는 돈이 있는 게 분명한걸요. 두툼한 지갑에는 적지 않은 현금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신용카드도 여러 장 꽂혀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할 때 현금을 꺼내지도 않습니다. 매번 신용카드를 긁죠. 현금으로 계산하는 일은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떡볶기를 먹을 때나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설사 돈이 없다 해도 카드로 계산하면 되는데 왜 돈이 없다며 사달라는 물건을 안 사주시는지 생각할수록 서운하기만 합니다.

요즘들어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6월 중순으로 접어들었는데 날씨가 한여름 같습니다.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보면 '개미와 베짱이'라는 동화가 떠오릅니다. 가마솥 불볕 더위에 일하기는 힘들고 빈둥거린다고 해서 당장 먹을 것이 없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베짱이는 이 꽃 저 꽃을 옮겨다니며 여름 한 철 놀기만 했어요. 바이올린도 켜고 노래도 부르면서 말이죠.

반면 개미는 여름 내내 더위를 물리쳐가며 열심히 일을 했어요. 부지런히 먹을거리를 찾아 나르며 곳간을 채웠죠.

베짱이가 보기에는 개미가 한심하기 짝이 없었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힘겹게 일하는 모습이 답답해 보이기만 했어요. 그래서 바이올린 연주를 멈추고 비웃어 줬어요.

"이 봐, 사방에 먹을 것이 널렸어. 한 번 보라구. 뭐하러 그렇게 힘겹게 일을 하는거야. 그렇게 움직이면 숨막히지 않아?

베짱이가 여유를 부리는 사이 날씨가 점차 서늘해지면서 가을이 지나고 금새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살을 에는 듯한 한파가 몰아쳤어요. 개미와 베짱이의 겨울이 어땠는지는 다들 알고 있겠죠?

베짱이는 먹을 것도, 따뜻한 보금자리도 없이 비참한 신세가 되었지만 개미는 찜통더위를 참고 일하면서 곳간을 채운 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죠.

지금 당장 엄마의 지갑에 현금과 신용카드가 있다고 해서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데 돈을 아낌없이 써 버리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베짱이처럼 배고픔과 추위속에 힘겨운 겨울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엄마의 지갑에는 추운 겨울날에도 현금과 신용카드가 채워져 있다구요? 물론 겨울이라고 해서 갑자기 집안에 돈이 바닥나거나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엄마가 대비하는 '겨울'은 따로 있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회사에 다니시거나 자영업으로 경제활동을 하시지만 언젠가 은퇴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은퇴를 하면 근로소득, 즉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없어지겠죠.

그런데 은퇴를 한 후에는 돈 쓸 일이 없을까요. 근로소득이 없을 때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예쁜 옷도 입어야 합니다. 집도 필요하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학자금이나 결혼 비용도 필요합니다. 그러니 월급을 받으면 모두 써버릴 것이 아니라 일정 부분 저축도 하고, 투자도 해야겠죠.

그래야 개미처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겠죠?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부자가 되기 위해 실천할 23가지 원칙

머니매거진, "원칙을 정하라. 주식 장기투자는 최선 투자법"

김경환 기자 | 05/26 13:50


"목표를 좁히고 우선 사항을 설정하라. 예산 범위는 물론 투자의 원칙을 잘 정해야 한다. 그리고 주식, 뮤추얼펀드, 채권 등에 분산 투자하고, 집을 마련하라. 부채를 잘 조절하고,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도 미리 준비해 놓아라.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은퇴를 위해 세금우대 연금에 가입하라…"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머니매거진은 25일(현지시간) '부자가 되기 위해 실천해야 할 23가지의 원칙'을 제시했다.

머니매거진이 제시한 원칙들은 이미 우리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것들이다. 일부는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고 있는 사항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실속을 찾기란 그다지 쉽지 않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 속에 숨어있는 투자의 묘미를 발견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머니매거진이 제시하는 원칙들을 잘 실행한다면 재테크 등 경제 목표를 실현하는데 한 발 앞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머니매거진이 제시한 '돈을 벌기 위해 실천해야할 23가지 원칙'이다.

#1. 원칙 세우기
가장 어려운 것은 첫발을 내디디는 것이다. 우선 금융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추구할 것인지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 우선 목표를 좁히고 집중해야 한다. 대신 목표를 정할때는 주의깊게 정하고, 실천하는 것은 미루지 말고 곧바로 시작해야 한다.

#2. 예산 정하기
지출을 통제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씀씀이를 평가하고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을 멍청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만 어디서 현금이 새나가는 지를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소득이 지출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너무 사치하고 있는 것이다. 승진하거나 연봉이 오를 경우 사치품을 사는데 쓰지 말고 저축을 늘리는데 신경써야 한다.

#3. 은행과 저축의 원리를 파악하자
돈을 은행 계좌에 저축해 두는 것은 안전하다. 하지만 은행의 금리 수준이 대체적으로 낮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저축한 돈을 잡아먹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야 한다. 은행은 상품에 따라 다른 이자율을 적용한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대체로 높은 이자율을 지급한다. ATM 수수료는 예산을 크게 갉아먹는 적이다.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편리하다.

#4. 투자 원칙을 정하라
장기적으로 주식은 모든 투자 상품의 수익률을 능가해왔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주식은 오히려 수익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고위험 투자는 실패할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안전한 투자보다 수익률이 높다. 그리고 기업의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실적이다. 그리고 채권 움직임보다 주식의 움직임이 훨씬 커 위험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금리 인상은 채권 하락을 낮춰 채권에 안좋다. 인플레이션은 장기 투자의 가장 큰 위협 요인이다. 미국 재무부 채권은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힌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하는 것은 몇가지 투자에 집중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 인덱스 뮤추얼펀드가 종종 활발하게 거래되는 펀드보다 수익률이 높을 때가 있다.

#5. 주식 투자
주식에는 수 많은 종류가 있으며, 주가는 실적을 쫓아간다.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뛰어넘는 수익을 올리기 가장 좋은 자산이다. 개별주가의 흐름과 시장의 흐름은 틀리다. 과거 주가 흐름이 미래의 강한 성장세를 보장하지 않는다. 주가만 봐서는 얼마나 비싼 주식인지 알기 어려우며 가치 평가에 기인한다. 투자자들은 주가와 가치를 짐작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면밀히 비교해야 한다. 장기적 성장에 대비한 현명한 포트폴리오는 각각 다른 산업분야의 주도주들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더욱 현명히다.

#6. 뮤추얼펀드 투자
뮤추얼펀드는 수백 혹은 수천명의 투자자 자금을 모아 주식, 채권, 부동산, 기타 수익증권에 투자하는 것이다. 뮤추얼펀드는 분산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다. 주식 펀드만 해도 성장형 펀드, 섹터 펀드, 기술주 펀드, 지수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수익이 모든 것은 아니다. 수익을 달성하는데 따른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낮은 수수료는 펀드 투자에서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인이다. 인덱스 펀드가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 너무 일찍 펀드를 던져 버리지 마라.

#7. 채권 투자
채권을 사는 것은 채권을 발행한 회사나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주식이 항상 채권 수익률을 능가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채권 투자에서도 돈을 잃을 수 있다. 채권 가격은 수익률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채권과 채권펀드는 완전히 다른 상품이다. 모든 은퇴 자금을 채권에만 투자하지 마라, 인플레이션이 수익률을 좀먹을 것이다. 금리가 아니라 총 수익률에 관심을 가져라. 이익을 원한다면 길게 가져가라.

#8. 집을 장만하라
수년 이상 오래 머무르지 않을 것이면 집을 사지마라. 오히려 부대 비용이 더 들 수 있다. 대출을 위해 신용도를 잘 관리하라. 실제 살 수 있는 주택 목표를 가져야 한다. 좋은 학교가 있는 지역의 집을 사라.

#9. 부채를 잘 통제하라
무엇보다 지출을 잘 통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카드 빚에 대해서도 잘 인식해야 한다. 카드웹닷컴에 따르면 평균적인 미국 가구는 9200달러(900만원) 가량의 카드빚을 갖고 있다. 갚을 수 있는 능력 한도 안에서 학자대금 대출이나 주택자금대출 등은 좋은 부채에 속한다. 그러나 소비를 위해 카드 빚 등을 지는 것은 멍청한 일이다. 먼저 높은 이자율을 줘야하는 빚부터 청산하라.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부채가 있다면 평판이 좋은 부채 상담 기구를 이용해 어떻게 이를 해결해야 할지를 상의하라.

#10. 스톡 옵션을 활용하라
요즘에는 많은 기업들이 스톡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닷컴거품 붕괴 이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식지 않고 있다. 대게 스톡옵션은 오래 보유할수록 좋다.

#11.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을 마련하라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을 위해 미래 저축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 마련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자녀들은 우리 세대 보다 대학 학자금을 마련하거나 빌릴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갖고 있다. 일찍 저축할수록 더 좋다. 주식은 대학 학자금 저축을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다. 졸업 때까지 필요한 모든 학자금을 마련할 필요는 없다. 장학금 등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뮤추얼 펀드에 학자금을 모아둔다면 매일 주가를 살피지 않아도 된다. 펀드는 장기적으로 학자금을 모으기 가장 좋은 수단이다.

#12. 자녀와 돈
자녀들에게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자녀들에게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도 설명해주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주는 용돈은 가장 좋은 교육 수단이다. 10대들과 대학생에게도 은행계좌, 신용카드, 부채 등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심지어 투자 원칙도 일찍 가르칠 필요가 있다.

#13. 은퇴 설계하기
은퇴를 위한 저축은 빠르면 빠를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라. 연금보험이나 연금펀드 등은 은퇴를 위한 저축의 좋은 수단이다. 채권과 주식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율 설정은 향후 장기 수익률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렇기 때문에 자산 배분에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 주식은 장기를 대비한 투자 수단으로는 가장 좋다. 은퇴를 위해 너무 많은 자금을 채권에 넣어두지 마라. 은퇴 후에도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것은 좋다.

#14. 자산 배분
시간이 충분하다고 느낀다면 주식에 투자하라. 물론 주식은 수익률과 동시에 위험도 내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라. 전문가들의 충고를 들어라. 대학비용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빨리 움직인다면, 주식이 최고다. 자산 배분은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장기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일찍 시작할 필요가 있다.

#15. 재정계획 도움 받기
우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아마추어를 피하기 위해 CFP, PFS 등 자격증을 갖춘 사람들을 고용해야 한다. 재정 계획은 투자보다 중요할 수 있다. 왜 재정계획을 세우는데 돈을 지불해야 하는가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제시하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16. 건강보험
보험료가 많이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건강보험이 없을 때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일자리를 잃더라도 건강보험은 유지하라.

#17. 자동차 구입
새차가 좋은지 중고차가 좋은지 먼저 결정하라. 리스할 것인지 차를 구입할 것인지도 고려하라. 그리고 재정한도에 맞는 차량 가격을 설정하라.

#18. 세금
세금 관리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세금 환급 요령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19. 주택 보험
주택에 대한 가치를 잘 파악한후, 화재보험 등 주택보험에 들어야 한다. 그리고 보장받는 한도에 따라 보험가격 및 요율이 틀리다는 점도 파악해야 한다. 보험사간 비교를 잘 해야 한다.

# 20. 생명보험
생명보험은 재무 계획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사고로 사망할 경우 유족들에게 필요한 보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와 보험은 엄격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생명보험은 건강할 때 가입해야 한다.

#21. 유산 설계
재산이 얼마건 유산에 대한 기본 원칙을 정해놓는 것은 중요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유언장은 한번쯤 생각할 필요가 있는 사안이다. 누가 재산을 물려받고 내가 아플 때 이를 관리해 줄지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상속인과 유산 배분을 가족들과 미리 논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2. 자동차 보험
보험료만 보지 말고, 보험사들마다 다른 조건들을 잘 숙지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책임보험 보다는 종합 보험을 들어 보험 커버리지를 넓힐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할인이 있다면 이를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23. 연금
연금을 위한 투자도 필요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출처 메모로그 > 잊혀지지 않는 사랑은 추억이 아니다.. 사랑이다
원문 http://memolog.blog.naver.com/nanta153/697



부자 진단법- 나는 부자일까? (1)

작성일 : 2007-04-12 09:38:16

성공적인 계획의 시작은 자기 자신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은 큰 돈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부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큰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부자라고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30세에 1억이 있는 사람과 60세에 5억이 있는 사람 중 누가 더 부자일까요? 자신이 부자인지 가난한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말 중에 “내가 지출하는 소비 수준은 과연 적절한 것인가?”라는 것과내 나이에 이 정도의 자산이 있으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가?”라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비교를 해보기를 원합니다. 사실 자산의 규모와 소비의 규모만 가지고 절대적인 비교를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소득과 자산축적규모를 통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재무설계를 실시할 때 고객들이 제일 먼저 물어보는 말이내가 지출하는 소비 수준은 과연 적절한 것인가?”라는 것과내 나이에 이 정도의 자산이 있으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가?”라는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비교를 해보기를 원합니다. 사실 자산의 규모와 소비의 규모만 가지고 절대적인 비교를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교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소득과 자산축적규모를 통하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나이의 법칙

A씨와 B씨는 같은 35세입니다. A씨는 연봉이 3천만 원인데 현재 11천만 원 정도의 순자산(집과 현금, 예금을 모두 포함한 자산에서 모든 부채를 뺀 순자산)을 가지고 있고 B씨는 연봉이 5천만원인데 13천만원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누가 보아도 B씨가 부자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러한 두 가지 사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마음 고생이 매우 심하였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자료를 통하여 이러한 현상에 대한 경험적 수치가 발표되었는데, 이곳에서 말하는 법칙은 참으로 설득력이 있고, 다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2) A씨가 더 부자

많은 재정자문을 수행하다 보면 연봉이 5천만원인 사람이 늘 적자에 허덕이는 경우를 볼 수 있고, 연봉이 3천만원인 사람이 매년 1천만원씩 저축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소비는 소득에 의해 결정됩니다. 사람은 소득에 적응하기 마련이고 소득에 적응한다는 뜻은 자신의 소득에 맞는 소비를 한다는 뜻입니다.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쓰는 것은 당연하며, 그러고도 절대적인 저축금액이 저소득층 보다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대적 비교는 자신의 위치를 판단할 때 타당한 기준이 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소득과 소비의 규모를 모두 감안한 자신의 위치를 판단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자신(가계의 모든 소득)의 현재 세전 총 소득을 계산하고 여기에 자신의 나이를 곱한후 10으로 나눈다. (이를나이의 법칙이라 칭한다) 그리고 이렇게 계산된 금액(A)과 자신의 현재 순자산 규모(B)와 비교한다. 만약, B A보다 2배 이상 크다면 부자라고 판단할 수 있으며, B A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면 미래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위의 예에서 A씨는 3천만원 곱하기 35세 나누기 10을 하면 총 1 5백만원의 순자산을 보유하면 평균수준의 자산보유로 볼 수 있습니다. B씨의 경우 5천만원 곱하기 35세 나누기 10을 하면17500만원이 평균적 자산보유 규모입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평가해 보면 A씨가 더 부자라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 자신의 소비와 현재의 위치를 모두 감안할 경우 절대적 금액이 많다고 반드시 부자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A씨와 같이 나이 35세에 11천만원이 있는 분과 50세에 2억이 있는 분의 경우 후자가 절대적 금액은 많으나 심각한 경제적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이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의 판단의 기준을나이의 법칙은 정확하게 통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평균적 수치의(A 씨의 경우 1 5백만원, B씨의 경우 17500만원) 2배 이상의 자산(A씨는 21천만원, B씨는 35천만원)을 현재 보유하고 있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정이 되며, 평균의 반 이하라면(A씨의 경우 5250만원, B씨의 경우 8750만원)평생을 가난하게 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출처 카페 > Step by Step Rich (SSR 투자클럽) / 발레사랑
원문 http://cafe.naver.com/ssric/1132

노후 준비를 방해하는 요인들

중국 명나라 말기에 홍자성이 지은 어록인 <채근담>에 이런 말이 있다. “천지는 적연(寂然)히 움직이지 않지만 그 활동은 조금도 쉬는 일이 없다. 일월(日月)은 밤낮으로 바삐 달리건만 그 밝음은 만고에 변함이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한가로운 때면 긴급에 대응하는 마음을 가지며, 바쁜 때면 느긋한 멋을 지녀야 한다.” 흔히 말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노후 준비도 마찬가지다.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부터 준비하는 게 상책이다. 은퇴를 1~2년 앞두고 부랴부랴 준비하는 것은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벼락치기 공부와 다를 바 없다. 설사 벼락치기 공부를 해서 한두 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실력으로 쌓이지는 않는다. 평상시에 예․복습을 꾸준히 해오던 학생들과 실력 차이가 나는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벼락치기 공부가 그 동안 밀린 것을 한꺼번에 하려니 힘도 들고 효율성도 떨어지는 것처럼 노후 준비 역시 막상 닥쳐서 하려면 여러 모로 부담이 크고 힘에 부치게 마련이다.


1. 돈이 없어!


‘누가 그걸 모르나? 헌데 어떡해? 지금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노후 준비할 돈이 어딨어? 당장 돈 쓸 데가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 역시 십분 이해한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이 노후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구실이 될 수는 없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재앙일 수밖에 없다. 현실이 이렇다고 그저 손 놓고 있으면 자신의 노후만 비참해질 뿐이다.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의 모습이 어느 정도 예상되고 있는데도 이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 몰라서 못하는 것과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그럼 빠듯한 살림살이에 어떻게 해야 하나? 필자가 지난 6년간 재무 상담을 해온 결과에 비추어 볼 때 그럴수록 재무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재무 상담을 해보면 십중팔구는 새나가는 돈이 있다. 이것만 찾아내도 충분하진 않겠지만 어느정도 노후 준비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돈이 없어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인 셈이다.


심리학에 조하리 윈도우(Johari‘s Window)라는 게 있다. 이를 보면 사람을 네 영역으로 나누어 놓았다. 나도 알고 남도 아는 부분(Open Area)과 나는 아는데 남이 모르는 부분(Hidden Area), 그리고 나는 모르는데 남이 아는 부분(Blind Area),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부분(Unknown Area)이 그것이다.


이를 재무 상담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단순하게 해보자. 우선 소득과 지출항목을 적어 보면 가정의 재무 상태를 누구나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개중에는 분명히 자신만 알고 있는, 밝히고 싶지 않은 소득과 지출이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허투루 쓰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데 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새는 돈이 있는 것이다.


새나가는 돈을 잡기면 하면 그것으로 얼마든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새나가는 돈이 거의 없을 경우에는 지출 내역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자녀 교육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 노후 자금을 전혀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면 교육비를 줄이고 줄어든 비용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투자원칙 중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진리인 “계란을 한 바구니에 절대 담지마라”는 것처럼...


2. 사는 것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재무 설계야?


IMF를 겪으면서 평생직장, 60세 정년은 옛말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사오정, 오륙도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린다. 40~50대 직장인은 고달프다. 직장에서 자기 업무를 수행해야 할 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 자기 계발도 필수가 되었다. 뒤늦게 영어다 중국어다 외국어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40~50대 돌연사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요즘 몸을 돌보는 것도 일이 되어 버렸다.


비단 직장인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이라고 마음 편할 리 없다. 경쟁은 날로 심해지고 소비자들의 요구 수준도 높아져만 간다.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 말리는 전쟁을 치러야 한다. 어쩌면 이들은 회사라는 방패막이조차 없어 더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회 활동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예로부터 사람이 재산이라는 말이 있듯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처럼 현대인은 바쁘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직장 일과 자기 계발에 얽매이고, 휴일이면 종교나 취미 등 사회 활동에도 참여해야 한다. 차분히 앉아 가정 경제를 돌아볼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사람들이 바쁜 이유가 무엇인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 아닌가.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재무 상황을 진단해 볼 일이다. 새나가는 돈을 잡지 못한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


어찌 보면 사는 게 바빠 재무 설계를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지 모른다.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 핑계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 동안 자신이 꾸려 왔던 가정 경제의 허점들이 드러날까 봐 이를 두려워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굳이 그런 것을 들추어내고 싶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그 자리에 멈춰 서서 한번쯤 자신의 가정 경제를 면밀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이대로 살아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고 불안에 떨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재무 설계를 받아보라. 당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으리라 장담한다.


3. 믿을 건 부동산뿐이다?


노후 준비를 방해하는 주범 중 하나는 부동산에 올인하는 것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내 집을 마련하거나 큰 평수 갈아타기로 인한 대출금 상환으로 허리가 휘는 가계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그런 가정을 보면 노후 준비는 커녕 저축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하게 말하면 자신의 인생을 부동산과 맞바꾸었다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어떤 이들은 집 한 채 마련한 것으로 자신의 노후 준비는 끝났다고 말하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연령대가 높을수록 금융 자산보다는 고정 자산(부동산)의 비율이 높고, 부동산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0~20년 후를 내다보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떨렁 집 한 채만을 사 놓고 승부를 보자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보통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역모기지론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수요에 맞춰 아파트를 계속 새로 짓다 보면 10년 후, 20년 후에는 분명히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거나 공급이 초과될 수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되어 집값이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그나마 받던 역모기지론 연금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노후 생활 전체가 흔들릴 위험이 있다는 얘기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미래를 내다보는 데 20%의 현재와 80%의 과거를 참고한다고 한다. 소위 말하는 20대 80의 법칙이 여기서도 성립한다. 사람들이 부동산에 집착하는 이유도 바로 80%의 과거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하지만 20%의 현재에 좀 더 집중해 보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이라면 상관이 없다. 그렇지만 노후 자금처럼 꼭 필요한 돈이라면 올인은 금물이다.


4. 자식이 잘 되어야 내 체면이 산다?


부동산과 더불어 노후 준비를 가로막는 주범은 자녀 교육비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은 실로 대단하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비할 바가 아니다. 각종 학원에 개인 과외까지, 그리고 방학에는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는 강남의 대치동에 유학(?)을 보내기도 한다. 어디 그뿐인가. 조기유학 열풍에 아내와 자녀들을 외국으로 보내고 홀로 살아가는 기러기 아빠들만 해도 2007년 현재 18~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교육비를 마련하느라 학부모들은 등골이 휜다. 대치동에 사는 대기업 간부사원의 부인이 자녀의 과외비를 마련하기 위해 식당에서 찬모일 까지 할 정도라면 이는 말 다한 거 아닌가?


이렇게까지 하며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목숨을 거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내 자식이 일류대학을 나와 출세하기를 바라는 욕심 때문일 것이다. 또한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녀를 통해 대신 이루고자 하는 마음, 혹은 자신들의 못 배운 삶을 자녀를 통해 보상받으려는 심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는 물론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학벌주의와 연관이 있다. 서열화된 대학 체제로 인해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학생들은 무한 경쟁에 내몰리고, 부모들은 출세의 등용문으로 인식되는 특정 대학에 보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뒷바라지 한다.


이는 비단 고등학생들에게 국한된 게 아니다. 자립형사립고 도입이나 특목고 확대 등으로 고등학교까지 서열화되어 중학생 때부터, 아니 더 나아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까지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다. 남들이 하니까 덩달아 따라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교육에도 자기 나름의 철학이 가미되어야 한다. 자신의 재력에 맞으면서도 남다른 교육 방법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녀가 당신의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자녀 교육 때문에 자신의 노후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것은 자신에게뿐 아니라 자녀,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앞으로 20~30년 후 노후대비를 못해 놓은 당신은 당신의 자녀가 자식된 천륜의 도리를 등지지 못한다면 자녀에게 아주 큰 짐이 될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의무보험 안들면 번호판 압수키로
[파이낸셜뉴스 2007-02-15 17:21]    

올 연말부터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은 등록번호판이 압수돼 운행이 불가능해진다. 단 번호판을 압수당한 후에 보험에 가입하면 번호판을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15일 건교부에 따르면 번호판 영치(압수)방법 및 절차 등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다. 지난해 말 번호판을 압수할 수 있게 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이번 시행령·시행규칙에 따라 오는 12월29일부터 번호판 압수가 가능해졌다.

해당 시장·군수 등은 소유자의 주소·성명·등록번호 및 영치일시 등이 기재된 영치증을 교부해 의무보험 미가입자동차의 번호판을 영치(압수)할 수 있다. 소유자가 보험가입 사실을 증명하면 즉시 영치가 해제되고 자동차 등록관서에 영치 여부가 즉시 통보 된다.

번호판 영치제도가 시행되면 무보험 자동차의 운행이 원천 차단되고 무보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 보상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11월 의부보험 비가입 차량은 86만대로 전체의 5.4%에 달했다.

또 오는 6월29일부터는 ‘계약종료 30일 전’과 ‘10일 전’에 보험사업자 등이 보험 계약만기 안내를 통지했던 것이 계약 종료 75∼30일 전까지, 30∼10일 전까지로 명확히 구체화했다. 만기일을 잊어 계약갱신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역시 6월 말부터는 자동차사고 후유 장애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의료재활시설운영자의 요건을 강화해 재활관련 진료과목을 개설하고 3년 이상 종합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법인으로 한정된다.

/steel@fnnews.com 정영철기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김희정 기자 | 12/21 12:20 | 조회 4930    
이맘때가 되면 새해 다이어리, 새해 가계부들이 이쁜 포장을 하고 서점가에 나온다. 연말때마다 한권씩 사지만 한두달을 못넘기고 사라지는 가계부들….

2007년 황금돼지해에는 마음 독하게 먹고, 끝까지 가계부 한번 써보자. 가계부 초보는 어떤 식으로 써야할지, 그리고 늘 중단하고 마는 가계부 재수생들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 가계부쓰기는 부자되는 첫걸음

흔히 가계부를 가계사의 기록이라고 말한다. 하루의 지출내역을 순서대로 따라가다보면 그 날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일거수 일투족부터 어떤 비누를 선호하고 무슨 책을 읽는지에 이르기까지 기호를 파악할 수 있다. 한 가정의 살림살이가 총망라된 가계부는 작성자의 과거를 말해준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하루, 일주일, 한달의 수입과 지출내역이 모여 1년, 10년 후의 자산 규모가 결정된다. 미래를 가늠하는 잣대도 되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부자는 많이 버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제대로 부를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다. 결국 가계 재무관리는 가계부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가계부 쓰기는 부자를 향한 첫걸음이다.

◆ 스트레스 없는 가계부 작성법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처음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들 중 상당수가 가계부를 제대로 기입하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 경우 수입과 지출 내역의 통계가 확보되지 않아 구체적인 재무 상담이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재테크를 말하기 전에 먼저 3개월간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하고 지출 변화를 비교해보라"고 조언한다.

혹시 지출 내역을 100원, 10원 단위로 적어야 한다는 것때문에 귀찮아서 가계부를 멀리한다면 생각을 달리하자. 모든 것을 완벽하게 기록하려고 하면 가계부 작성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가계부는 단지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정해진 수입 대비 지출 내용의 비율을 알고 향후 지출구조를 변화시켜 계획대로 자금을 관리하는 것이 가계부의 목적이기 때문에 100원 단위대의 지출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무시해도 좋다.

중앙에셋 최성렬 팀장은 "해마다 야심만만하게 가계부 작성을 시작하지만 연말 즈음이면 용두사미로 끝나는 것은 기록 자체에 치중하기 때문"이라며 "복잡한 형식이나 세세한 금액까지 정산하지 말고 일단은 항목별 수입과 지출 통계를 단순화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최팀장은 가계부 작성 초짜라면 지출 항목별로 봉투에 일정 금액을 넣어놓고 꺼내 쓴 후 봉투에 기록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가족생활비 항목의 봉투에 20만원을 넣어 놓고 마트나 시장에서 구입한 돈은 거기서 꺼내어 쓰고 기록하는 방법이다. 이 때 500원이나 1000원 단위의 올림법 등은 원칙을 정해 기록하는 게 좋다.

◆ 온라인에선 손품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재테크 사이트나 은행 홈페이지에서 무료 가계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가계부 작성 부담이 한결 줄어들었다. 집집마다 5-6개에 이르는 은행통장과 결제일이 제각각인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관리하는 게 쉽지는 않다. 전자가계부는 이런 수고를 덜어준다.

주부 이혜영씨는(37)는 주거래은행 홈페이지에 각종 계좌번호와 신용카드 번호를 동록시켜 실시간 카드거래 내역을 체크하고 있다. 은행의 가계부 프로그램은 체크카드 사용대금 등 등록된 계좌에서 입출금되는 사항이 날짜별로 자동 입력되고 마이너스 통장이나 대출이 있을 때는 대출금, 이자납입 내용도 정리된다. 여기에 주식연계계좌 잔고 변동까지 기록돼 투자 수익률을 따로 조회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그러니 이 프로그램으로 가계부를 대신하고 있다.

이한나씨(30)는 K은행 가계부 프로그램과 재테크 포털의 가계부를 병행하고 있다. 은행 가계부는 주 계좌를 통해 현금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포털의 가계부는 은행으로 입금되지 않고 현금으로 얻는 수입이나 지출까지 기록할 수 있어 세세한 지출과 수입 목록을 적는다. 가계부 쓰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자던 남편도 이 씨의 세심한 가계부를 본 후로는 허리띠 졸라매기에 동참하고 있다.

지출 뿐 아니라 수입과 저축도 세분화해서 기입한다. 주수입은 급여, 상여, 사업수입으로, 부수입은 이자 및 기타소득, 전월 이월로 나눠 수입원 변동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가계부에 정리된 항목은 엑셀파일로 수입, 지출, 저축, 카드내역을 변환 저장해 월별 폴더를 만들고 연말에 전체 수입, 전체 지출, 전체 저축 등을 정리한다.

◆ 가계부 분석으로 지출 균형 맞추기

이처럼 가계부 작성으로 가계 데이터를 확보했다면 저축, 투자, 보험, 공과금, 아파트 관리비, 대출금 상환 등 매월 고정 지출항목과 변동되는 지출로 나누자. 그리고 지출항목의 중요도에 따라 고정 지출은 유지하면서 변동 지출항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식비 중에서도 식재료비와 외식비등은 구분해서 기록하고, 집집마다 요즘 골칫거리인 통신비도 핸드폰비, 인터넷비, 집전화비 따로 구분해놓으면 좋다.

쓰는 것에 익숙해졌다면 다음 단계는 결산이다. 매주, 매월, 매년 단위로 항목별로 집계해서 지출을 합계하고 변동사항을 체크해보자. 또 이를 모아두면 다음해 예산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기업 실적을 비교하듯 이번 달 가계부를 지난 달(전기), 지난해 같은 달(전년동기)과 비교하는 것이 좋다. 예산의 기준을 잡기가 어렵다면 비슷한 소득과 가족 구성원을 가진 가정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각자 가정마다 사이클을 고려해 지출항목이나 저축비율도 조정해나갈 수 있다. 예를 들면 2년 후 전세자금 증액 2000만원, 결혼, 자녀 입학, 은퇴 등 변동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장기,단기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가계부 작성 7가지 수칙

1) 모든 항목을 완벽하게 적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린다
당신은 회계사가 아니다.
기록이 목적이 아니라 기록 후의 평가가 목적이다.

2) 처음 3개월간 거르지 않고 쓰는 게 중요하다
일기가 매일 쓰는데 의의가 있는 것처럼 가계부도 마찬가지.
3개월간 꾸준히 가계부를 써 보면 지출 통계가 보인다

3) 고정지출과 변동 지출로 나눠라
일단 가계부를 작성했다면 한달간 지출을 고정지출과 변동지출로 나눠라.
추가로 줄일 수 있는 항목이 있는지 점검한다

4) 예산 초과 항목, 예산 초과 시기를 찾아라
절약의지가 약해지는 지출분야, 소비욕구가 극대화되는 시기를 포착한다.
대게 월급날짜를 낀 주에는 소비가 늘어난다.

5) 매월, 각 항목별로 지난달의 가계부, 지난해 같은 달의 가계부와 비교한다
기업 실적도 전기, 전년동기와 비교해애 평가가 가능하다.
가계부 역시 축적된 데이타가 있다면 지난달과, 지난해 같은 달의 자료를 활용하라

6) 비슷한 소득과 가족 구성원을 가진 가정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참고한다
가계 자금계획의 기준이 잡히지 않는다면 다른 가정의 예를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7) 전자 가계부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전자 가계부는 종이 가계부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이다.
매일 블로그를 업데이트 시킨다는 생각으로 이용하면 재미를 붙일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All Right Reserved by
tel (02) 724.7700 fax (02)724.7709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서울파이낸스] 2006-11-12 09:17


대부분의 운전자가 상대차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 보험사로부터 정당한 금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자료는 보험사의 보상직원이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돈이 아니고 피해자가 청구할 때 임의적으로 주고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 사실을 사전에 알고 요구를 할 경우에는 주지만 모른다면 보상직원들도 굳이 챙겨서 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보상직원들은 보험회사에서 나가는 보험금액을 줄이기 위해 파견되는 사람들이다.

부상정도에 따라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치료비나 수리비 등을 지급하는 것도 사내평가에 반영되지만 임의적으로 줄 수 있는 부분에서 적게 줄수록 평가점수가 높아지고 월 누적점수에 따라 실적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최대한 합의금을 적게 주려고 한다.

이로인해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위자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위자료는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돈이다.

실제로 지난 토요일 상대편의 부주의로 3중추돌 사고가 난 조씨(25세)는 2주 입원 진단을 받았지만 휴업손해액을 월 평균 소득의 80%만 받을 수 있다는 보상직원의 말을 듣고 4일만 입원한 후 통원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이때 조씨는 위자료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듣지 못한체 교통사고로 다쳐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일을 못해 입은 손해에 대한 휴업손해액과 치료비, 수리비에 대해서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 위자료 지급 기준 © 서울파이낸스

위자료는 후유 장해시 장해율에 따라 받는 후유 장해 위자료와 책임보험 상해구분에 따라 1등급(식물인간)에서 14등급(경상)에 따라 최고 200만원에서 최저 15만원을 지급하는 부상 위자료로 나뉜다.

상해 위자료는 1∼4등급까지는 생명을 위협받는 중상에 해당, 아킬레스건 파열 등은 5등급에 해당하며 3일이하 입원 또는 7일 이하 통원치료는 14등급에 해당한다.

알면 받지만 모르면 받지 못하는 위자료. 이제는 제대로 알고 받아야 할 때다.

송지연 기자 blueag7@seoulfn.com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 재테크스쿨 / 연말정산 (上) ◆
연말정산 계절이 돌아왔다.

연말정산은 유리지갑인 직장인들이 세금을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이다.

조금 더 신경 쓰는 수고로 큰 돈을 벌 수 있다.

금융상품에 따라서는 일정 기간마다 가입할 수 있는 금액 제한도 있다.

지금부터 준비하면 100만원 이상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서춘수 신한은행 스타시티지점장은 "안전하게 투자하면서 연말정산 등 절세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이 더 확실한 재테크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 직장인 세금, 어떻게 계산하나 = 연말정산을 제대로 하려면 먼저 근로소득세부터 이해해야 한다.

우리나라 근로소득자는 과세표준에 따라 4단계 세율이 적용된다.

과세표준이란 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을 말한다.

연간 총급여에서 근로소득공제, 부양가족공제, 의료비 등 특별공제와 개인연금저축, 신용카드 공제 등 각종 공제액을 뺀 금액이다.

과세표준별 세율은 연간 근로소득 △1000만원까지 8%(주민세 포함 8.8%) △1000만~4000만원 이하 17%(18.7%) △4000만~8000만원 이하 26%(28.6%) △8000만원 초과 35%(38.5%)이다.

예를 들어 직장인 A씨의 과세표준이 1억원이라면 단계별로 다른 세율이 적용된다.

따라서 A씨가 내야 할 근로소득세는 2330만원(1000만원×8%+3000만원×17%+4000만원×26%+2000만원×35%)이며, 여기에 주민세 10%(233만원)가 따로 부과돼 실제 납부해야 할 세금은 총 2563만원이 된다.

A씨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과세표준을 낮추는 것이다.

과세표준을 낮추려면 소득공제를 가능한 한 많이 받아야 한다.

당연히 공제되는 금액이 많을수록 이에 해당되는 직장인은 과세표준이 낮아지고, 내야 할 세금 또한 줄어든다.

소득공제액이 같아도 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고소득자일수록 연말정산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다.

◆ 연말까지 연금저축 300만원 가입하면 전액 소득공제 = 가장 매력적인 소득공제는 주택 관련 소득공제다.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주택관련 소득공제는 크게 장기주택마련저축(연간 불입액의 40%, 최고 300만원)과 장기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소득공제(15년 이상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에 대해 1000만원까지)로 나뉜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연간 납입 금액의 40%(최고한도 300만원)를 소득공제 받는다.

20세 이상 무주택세대주가 가입하는 주택청약저축도 연간 가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집을 마련하면서 은행 보험사 등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올 한 해 동안 부담한 대출이자 상환액도 최고 1000만원까지 소득공제된다.

단 3가지 조건이 있다.

대출기간이 15년 이상(대출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은 3년 이하), 구입하는 주택 크기가 전용면적 85㎡(27.5평) 이하, 주택소유권이전등기 또는 보존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 대출이 발생한 경우에 한한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도 소득공제로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은행ㆍ보험사ㆍ증권사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지난해말부터 판매된 퇴직연금을 포함해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에 300만원을 가입해 소득공제를 받는다면 과세표준에 따라 약 26만~115만원이나 되는 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최용성 기자] ■ 도움말 = 서춘수 신한은행 스타시티지점장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CMA 빛과 그림자]<下>증권사, 고금리 등 역마진 우려

김성호 기자 | 09/29 12:54


“CMA하면 증권사에 남는 게 뭐가 있나요?”
“당장은 신규고객과 신규자금이 늘어난다는 것 밖에 업지만 향후 지급결제기능 등이 허용되면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습니다”.

증권사 CMA 담당자들에게 CMA의 수익성과 관련해 질문하면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장기적 포석’이다. 지금 당장 돈벌이는 안 되지만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CMA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들의 역마진이 우려되고 있다. 이는 초기시장 선점을 위해 과도한 마케팅이 이뤄지면서 무리한 금리제시와 부가서비스 수수료 대납 등이 주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돈만 맡기면 무조건 공짜’=고객은 증권사 CMA에 자금을 맡기면 높은 금리 외에도 각종 부가서비스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는 증권사가 초기 시장선점에 나서면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휴 은행에 각종 부가서비스 수수료를 대납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다수의 증권사들이 한시적 이벤트 형식으로 수수료를 대납해 주고는 있지만 이벤트의 특성상 연속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미뤄볼 때 수수료 대납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CMA로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증권사의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몇몇 증권사는 수수료 전액을 대납해 주는 대신 수수료를 할인적용하고 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CMA고객을 감안할 때 여전히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무리한 금리제시도 시한폭탄=부가서비스 수수료 대납 뿐 아니라 금리 역시 증권사들에게는 불안 요소 중 하나다. 현재 증권사들은 CMA 금리로 4%대를 제시하고 있다. 서비스 초반 3%대를 제시했지만 업계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단기간에 1% 이상 높아진 것이다.

증권사들이 CMA 자금을 4%대 안팎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RP(환매조건부채권)에 ‘올인’ 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약속한 금리를 맞추기가 빠듯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 콜금리 변동 등 외부변수가 발생하게 될 경우 CMA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입게 될 타격은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증권사 한 관계자는 “지금 당장 4% 수익률을 약속했지만 향후 금리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이는 약관에도 명시돼 있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과당경쟁 지양만이 공존의 길=이처럼 비용 문제가 심상치 않자 일각에선 CMA서비스에 대한 환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CMA서비스에 따른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데에는 업계간의 과당경쟁도 한몫하는 만큼 사전에 이를 방지하자는 것.

실제로 과당경쟁의 폐해는 과거 증권사간의 위탁수수료 경쟁에서 이미 한차례 경험해 본 바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CMA서비스는 향후 증권사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자리 잡을 만한 서비스다”며 “당장 눈앞에 이익만을 쫒다 CMA의 경쟁력이 상실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All Right Reserved by
tel (02) 724.7700 fax (02)724.7709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TAG CMA, 재테크
[CMA 빛과 그림자上]RP·MMF등에 집중 대량환매땐 충격

김성호 기자, 전병윤 기자 | 09/27 09:05


최근 증권사가 선보인 서비스 가운데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단연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서비스다. 지난해 적립식펀드 바람이 증권시장을 강타했다면 올해는 CMA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주요 9개 증권사의 8월말 현재 CMA잔고는 9조8793억원으로 5월말보다 2조3754억원이 증가했다. 3개월동안 매달 평균 8000억원 가량 늘어난 셈이다.

전문가들은 CMA가 최고의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맹신은 금물이라고 지적한다. CMA계좌에 들어온 자금을 투자하는 투자처가 한정돼 있다는 점과 미래 금리변동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제시하고 있는 이자 등이 그 이유다.
콜금리 하락시 제시한 이자 맞추기 힘들어..법인자금 유입도 우려 대상

◇미소 뒤에 그림자=증권사들은 CMA계좌에 들어온 자금을 머니마켓펀드(MMF)나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MMF와 RP 투자가 늘어나면 증권사의 영업용 순자본비율은 자연스럽게 하락하게 된다.

영업용 순자본 비율은 영업용 순자본 대비 채권의 위험률을 반영한 수치로, 관련법상 150% 이상을 유지해야 되는데, 특히 파생상품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30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CMA가 투자하는 대상 채권의 종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위험비율은 달라진다. 가령 RP의 경우 투자 채권이 잔존만기 3개월짜리 국고채 3년물일 경우 금액의 0.2%를 위험비율로 반영해야 된다. 신용등급 BBB이상 회사채(잔존만기 1년)는 1.7%가 반영되며, MMF는 잔액의 0.5%를 위험률로 반영한다. 안전한 채권일수록, 채권의 만기기간이 짧을수록 위험은 적게 반영된다.

정원식 한국증권 리스크관리부 차장은 "RP의 경우 국고채에 50~60%를 투자하고 신용등급 BBB이상 회사채에 나머지를 투자한다"며 "RP에 투자하는 CMA 잔고가 늘어나게 되면 증권사의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CMA잔고가 1조원 늘어나면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20~30%포인트 하락하는 수준이어서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 증권사들의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500~600%를 넘고 있어 아직까지 CMA 증가가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며 "앞으로 CMA 규모가 늘어나면 일시적 환매 위험과 콜금리 하락에 따른 위험은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MA, MMF 대체, '시장 충격' 우려=CMA가 짧은기간 급증한 이유는 MMF가 투자매력이 떨어지면서 대규모 법인자금 유입이 한 몫하고 있기 때문이다.

MMF는 지난 7월 법인자금에 한해 익일입금제를 실시, 입금이 1일 늦어져 하루치 이자율 손실이 발생하자 대량 환매가 이어졌다.

실제로 익일입금제 실시를 앞두고 환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6월16일 부터 이달 22일까지 24조4361억원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단기 금융상품인 MMF서 빠진 뭉칫돈이 CMA로 일부 유입돼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CMA는 말 그대로 통장 하나로 종합자산관리를 하기 위한 상품인데 법인의 뭉칫돈이 단기운용을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단기성 자금이 들어오면 향후 일시적 환매에 따른 충격도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TAG CMA, 재테크
Work & Money/재테크관련2006/09/26 17:26
부자전도사 외부필자 | 09/26 15:11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부자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30대 초반에 결정된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분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 준비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수입을 저축할 수 있다. 저축 액수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30대에는 돈의 액수보다 돈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소비행태가 중요하다. 지출을 통제하는 습관을 키우고 종자돈을 모으면서 열심히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수입이 적으니 절약하여 지출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며 투자금액이 미미하니 재테크 실력보다 저축이 우선이다.

쌍춘절에 결혼하면 좋다고 금년에 결혼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일생에 한 번이라는 생각에 결혼식 비용부터 과도한 지출을 하게 된다면 결혼이 인생의 행복을 향한 시발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향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신랑 신부가 머리를 맞대고 비용을 절약하면서 미래의 행복을 설계하는 모습은 생각만 하여도 정겹다.

결혼식 비용으로 지출할 돈을 절약하여 40년 정도 투자를 한다면 노후문제는 자연히 해결 될 것이며 신혼여행 비용만 아껴도 부자가 되는 기간을 몇 년 앞당길 수 있다. 결혼식은 30대에 가장 큰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 황금 같은 기회를 빚을 무리하게 얻어서 치루고 나면 남는 것은 후회와 고통뿐이다.

너무 멋을 모르고 낭만이 없다고 불평할 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로 행복한 때에 돈으로 멋과 낭만을 사려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해 보인다. 결혼식에서 절약한 돈을 별도로 관리하여 부자의 꿈나무로 키우면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서 가정에 가장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신혼 초에는 자녀들의 부담이 없으니 지출만 통제하면 수입의 많은 부분을 저축 할 수 있으며 맞벌이도 자유로운 시기이다. 이 때가 부자가 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자신의 수입이 얼마이든지 50% 이상을 저축하여야 한다. 이 시기에 형성된 소비습관과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부자와 가난한 자를 가르게 된다.

30대는 부모로부터 아무런 유산을 받지 못하여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는 세대이다. 근검절약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돈이 불어가는 통장을 보는 즐거움은 맛있는 것을 먹고 여행을 가는 즐거움 보다 크다. 외식이나 여행은 한 번으로 끝이 나지만 통장은 힘들 때마다 꺼내서 몇 번이고 볼 수 있다.

30대 중반까지 도시 외곽이 되어도 상관없으니 평수와 위치 불문하고 자신의 집을 장만하고 투자할 종자돈 3000만원을 모은다면 부자의 길에 진입한 것이니 그 후에는 궤도를 벗어나지만 않으면 된다. 부자가 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부자의 길에 진입하였는지 여부는 이처럼 30대에 결정된다.

30대에 부자를 위한 기초를 다져 놓지 못하면 4-50대로 갈수록 저축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젊어서의 조그마한 소비 습관의 차이와 재테크에 대한 경험이 축적될 때 멀게만 느껴지던 부자의 꿈을 이루게 된다. 부자가 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부자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자신이 부자의 길을 가고 있는지 냉정하게 분석하여 아직 부자의 길에 들어서지 못하였다면 과감히 진로 수정을 해야 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All Right Reserved by
tel (02) 724.7700 fax (02)724.7709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silverain
«이전  1 2  다음»